어디에서나 증인들이 되라
1 예수께서 하늘로 승천하기 전 그의 제자들에게 하신 그의 고별사는, “너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반도 위에서 예수와 그의 천적 아버지의 증인이 된다는 것은 얼마나 훌륭한 특권인가! 문자적으로 생각해 볼 때 우리는 아시아란 땅덩이의 “땅끝”에서 증인이 되고 있지 않는가? 12월 중 우리는 「성서는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가?」 책을 100원의 기부로 전할 것이다. 예수께서 메시야로서 나타나신 예언의 성취와 마지막 때에 관한 그의 예언의 성취를 그 책(9장과 10장)에서 지적해 주는 것보다 하나님의 아들의 증인이 될 더 나은 길이 또 어디 있겠는가?
2 우리가 구역을 돌게 될 때, 우리는 그 전에 만난 많은 사람들을 만날 것이며 그들은 「진리」 책을 받았을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책을 가진 사람들은 드물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책을 「진리」 책으로써 한 서적 운동만큼 자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각 전도인이 만일 서적 제공을 적응성있게 하여 구역이나 혹은 만나는 사람에 따라 연설을 다양하게 한다면, 성공적임을 알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책의 제목에 있는 “성서”라는 말을 피할지 모른다. 아마 그런 사람에게는 제2장 23면에 제공된 권위있는 과학적 증거에 관심을 갖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점들이 강조되든지 간에, 첫 방문에서 주된 한가지 점 이상을 다루고자 하지 말 것이다. 이 책으로도 성서 연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도인은 각 항마다 자신의 질문을 만들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좋은 기초가 놓여진 다음에, 연구를 아마 「진리」 책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3 보통으로, 우리가 경제 문제, 폭력, 부도덕, 가족적 난관 등에 관하여 사람들을 대화에 이끄는 것은 조금도 어렵지 않다. 이러한 최근 문제 중 하나에 대하여 그들이 말하게 그들을 인도하도록 당신의 제공을 고안할 수 있다. 그리고는 그들의 반응을 성서로부터 주어진 몇가지 실용적인 충고에 주의를 이끌게 하는 기회가 되게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 책 11장 “성서는 우리 시대에도 실용적인가?” 중에서 어떤 점을 사용할 수 있다.) 성서를 낭독할 수도 있으며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 책으로부터 성귀와 또한 설명한 점들을 직접 낭독할 수 있다. 성서의 충고의 가치를 알려 준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 책을 제공하라.
4 만일 어떤 사람이 이미 이 책을 받았거나 혹은 「하나님의 말씀」 책 제공을 거절한다면, 대용 제공으로서 「진화론」 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5 만일 당신의 구역에서 무관심에 직면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무관심은, 마귀가 그들의 정신적 눈을 멀게 하였기 때문이다. 이 말은, 우리가 호별 방문을 계속하는 것이 헛된 일이라는 것을 의미하는가? 절대로 그렇지는 않다! 사람들이 듣든지 않듣든지 간에 계속 증거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에스겔 2:5) 이것은 그의 사랑과 의를 뚜렷하게 해 주며 그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들의 특권이다. 그뿐 아니라, 마음에는 그리스도교국에서 행해지는 가증한 일로 인하여 “울며 탄식하는” 자들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우리는 호별 방문 전도 봉사를 부지런히 함으로써만, 그러한 사람들을 찾을 수 있으며 도울 수 있다.
6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책을 제공할 것이지만, 잡지일과 두번째 제공으로, 우리는 잡지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우리 문전에 와서 물건을 팔고자 하는 장사들이나 혹은 우리 집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잡지를 제공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자. 우리는 많은 회중이 그 이전 잡지 수만큼 다시 잡지 주문 부수가 증가되기를 바란다. 항상 예수와 그가 지금 그의 아버지의 마련에 의하여 다스리고 있는 왕국에 대한 충실한 증인들이 되도록 계속 애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