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함

● 왕국회관 도서실에는 어떤 책들이 비치되어 있어야 하는가?

왕국회관 도서실은 성서 연구를 위한 도서실이다. 따라서 성서들, 협회의 간행물들(색인 및 「왕국 봉사」 포함), 그리고 좋은 성서 사전들이 필수적이다. 만일 당신이 지난 여러 해 것의 「파수대」와 「깨어라!」 합본 및 이전에 발행된 협회 출판물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매우 유용할 것이다. 가능하다면, 백과 사전, 지도책, 문법책 및 역사책은 쓸모 있다. 그러나 그들을 구입하도록 권하지는 않는다. 건강, 유전, 정치, 과학, 수학 등등에 관한 책들은 필요치 않으며, 그런 것들은 개인의 서재에 가지고 있을 것이다. 강신술, 신비주의, 고등비평, 진화론 및 소설들을 도서실에 두는 것은 권할 만한 것이 못된다.

학교의 종은 도서실을 돌보며, 가능하다면 즉시 협회의 신간들이나 합본들을 구비해 놓을 책임이 있다. 그는 각 책의 표지 안쪽에 회중용임을 표시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책들이 깨끗하고 좋은 상태로 보관되도록 협조하여야 한다. 어린 아이들에게 도서용 책을 가지고 놀도록 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책을 파손시킬 위험이 있다. 적어도 일년에 한번씩 학교의 종은 누구를 임명해서 수리나 대치시켜야 할 책이 있는지 조사하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