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이 너무 많은가?

¹ 「파수대」와 「깨어라!」 잡지 1년 예약이 500원이 된 지 이제 1년 남짓 되었다. 당신은 그 값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은 500원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예약 제공을 주저하는가? 다른 정기 간행물에 비교한다면, 그 값은 비싸지 않다.

² 집주인의 입장에서 살펴보라. 많은 집에서는 예약하여 받아 보는 여러 서적들이 있다. 집주인들이 그러한 간행물을 위하여 얼마나 지불하는지 아는가? 집에 배달해 주는 한국어 월간 잡지의 예약금은, 2,500원, 2,800원씩이다. 그리고 주간지를 일년 보는 데는 1,560원이 든다. 그러므로 당신이 매월 두번 발행되는 이 훌륭한 잡지 일년 예약을 위하여 500원을 요구하는 것은, 지극히 싼 것이다.

³ 「파수대」와 「깨어라!」에서 얻게 되는 것보다 집 주인에게 더 중요한 지식을 싣고 있는 세상 잡지를 아는가? 그런 것은 없다. 왜? 왜냐하면 이 두 잡지만이 유일한 구원의 근원자에게와 인류의 유일한 참 소망인 그분의 왕국에 독자들을 인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잡지 내용들은 성서로부터 이끌어 내기 때문에 그 잡지에 실린 것들은 문자적으로 생명을 구하는 것들이다.

⁴ 이러한 사실로 볼 때, 500원이란 요구하기에 너무 많은가? 많은 사람들은 「파수대」와 「깨어라!」에 발행된 훌륭한 지식 때문에 오늘날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이 되었다. 「파수대」와 「깨어라!」는 그들로 영원한 생명의 길에 서기 시작하도록 하였고 그것들이 그 길에 머물도록 그들을 도왔다. 분명히 그러한 사람들은 500원은 요구하기에 너무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은가?

⁵ 예약은 서적 한권이 할 수 없는 것들을 수행할 수 있다. 그것은 돕고자 하는 노력을 끈기있게 한다. 잡지는 계속하여 오고 또 온다. 그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과 그분의 목적을 배우게 하기 위하여 처음에는 한 가지 방법으로 하다가 다음에는 다른 방법으로 그의 관심을 자극하고자 노력한다. 우리가 전파하는 사람들의 영원한 유익에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예약하도록 열정적으로 격려함으로써 사랑스러운 봉사로부터 그들이 유익을 얻도록 도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