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년차 「파수대」 운동
1 1월부터 4월까지 전세계 형제들은 「파수대」 일년 연예약을 500원의 헌금으로 제공할 것이며, 매 신규 예약을 맡을 때마다 무료 소책자 세부를 줄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인상된 생산가와 우편료 때문에 받는 헌금액이 인상되었다. 그러나 전세계 어느 곳에 있는 전도인이든지 이 일로 인하여 실망하지 않는다. 그들은 정직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언젠가 한번 온전한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는 데 필요로 하는 성서 지식을 얻도록 도움을 주는 이 간행물의 가치를 잘 안다.—역대 상 28:9.
2 우리는 오는 4개월 동안 호별 방문에서 예약을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우리가 연구하고 있는 관심자들도 예약을 하여 잡지의 매호를 틀림없이 받도록 기회를 주고자 원할 것이다. 만일 회중의 어떤 사람이 집회에 정기적으로 참석하지 않는다면, 그도 예약하도록 격려할 것이다. 물론, 이 경우에 그가 전도인이라면, 야외에서 맡은 것과 같이, 예약을 계산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여호와의 종들에게 필요한 영적 양식을 그도 결코 놓치지 않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3 이전의 「천국 전도」에서 광고한 바와 같이, 전도인들과 정기적으로 집회에 참석하는 관심자들은 자신을 위하여 잡지가 자기 집으로나 혹은 회중을 통하여 오게 예약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배부용 잡지를 한부에 16원의 헌금으로 받을 수 있으므로 24개호를 일년 예약금보다 더 적은 가격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그것은 협회가 예약을 취급하는 일을 덜어 줄 것이며 우편료를 덜게 할 것이다. (예를 들면, 다른 나라에 있는 많은 예약자들에게 외국으로 보내는 한국어 「파수대」 한 호는 단지 우편료만도 이제는 30원이다! 그러므로 지불되는 우편료도 큰 요인이 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각자는 잡지부에 잡지가 있을 때, 자기가 볼 잡지를 구해 둘 필요가 있게 된다. 만일 어떤 사람이 아프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서 자신의 잡지를 얻을 수 없다면, 다른 사람이 자기를 위하여 잡지를 얻어 놓도록 마련해야 할 것이다.
4 4개월의 운동 기간 전체에 걸쳐서 우리는 낱개의 잡지배부도 또한 강조하고자 한다. 작년 지역 대회에서 행해진 특별 강연 내용을 실은 1월 1일호가 이미 다 인쇄되었지만, 1월에 예측된 임시 파이오니아를 위한 가외의 잡지를 많은 회중이 주문하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회중에서는 잡지가 부족하게 될까 염려되는 바이다. 4월 15일호와 22일호는 둘 다 특별호가 될 것이므로 모든 회중의 종들이 2월중 (월초에) 4월에 있을 모든 임시 파이오니아들에게 특별호가 충분하도록 가외의 부수를 주문하기 바란다. 충분한 잡지를 주문하도록 잡지 구역의 종과 상의할 것이다.
5 만일 지방 형제들이 그들의 잡지 매호를 배부용 잡지에서 얻게 된다면, 그렇게 하도록 충분한 수의 주문을 증가시키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많은 회중에서는 10여부를 회중 기금으로 사두어서 한 달 후에, 「파수대」 연구에서 그 기사를 연구할 때, 집회에 참석은 하였지만, 그 집회에서 사용할 잡지를 갖지 못한 새로운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모든 회중에서 그렇게 하도록 권하는 바이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는 정기적 주문을 또한 그 만큼 더 증가시켜야 할 것이다. 우리가 매월 필요로 하는 잡지를 갖고 있지 않다면, 잡지를 전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우리가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6 만일 집 주인이 일년 예약 제공을 받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250원으로 반년 예약을 한부의 무료 소책자를 주며 제공하라. 만일 그것도 받지 않는다며, 40원으로 두부의 낱개의 잡지를 전할 것이다. 혹은 만일 그들이 포켓용 서적들 중 하나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전도인이 판단한다면, 책 한 권과 두부의 잡지를 겸하여 140원의 헌금으로 제공할 것이다.
7 제34년차 「파수대」 운동 기간 중에 수행할 연 예약수가 모두 합계되고 임시 파이오니아 봉사에 참여한 수가 알려지게 되며 배부된 모든 낱개의 잡지가 얼마였는지 계산된다면, 제34년차 운동이야말로 틀림없이 산더미만한 일을 이루어 놓은 것이 될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전도인 모두는 여호와를 온전한 마음으로 섬길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