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중 서적 연구

1972년 5월 2일부터 모든 회중에서는 화요일 저녁 회중 서적 연구에서 동일한 재료를 다시 배우기 시작할 것이다.

4월 1일호 「파수대」부터 지난 지역 대회에서 발표된 새로운 책, 「‘열국은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어떻게?」로부터 취해진 일련의 기사가 나오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이 기사들은 한국어 「파수대」에서 각각 다른 제목을 가진 기사들이 될 것이다. 한국어 「파수대」에는 연구 목적으로 특별한 질문이 마련되었다. 우리는 매년 한 두호를 제외하고는 매호에 이 기사를 발행할 것을 기대한다. 5월 1일부터 각 회중에서는 4월 1일호에 있는 기사, “왜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아야 하는가?”라는 제목을 배우기 시작해야 한다. 당신은 매 기사를 연구하는 데 두 주일을 보내도록 계획할 것이다. 4월 15일호 한국어 「파수대」에 나올 기사는 “여호와는 어떤 하나님이신가?”이다.

3월 15일호 「파수대」부터는 이 서적 연구에서 연구할 또 다른 훌륭한 재료들이 발간되기 시작할 것이다. 3월 15일호부터 시작하여 특별히 젊은이들을 위한 일련의 기사들이 계획되었다. 이들 기사들은 대략 매달 한번씩 나올 것이다.

5월에는 5개의 화요일이 있으며 다섯째 화요일에는 3월 15일호에 있는 “젊은이들을 위한 기사”를 연구할 것이다. 그 이후부터의 계획은 이렇게 할 것이다. 즉 한달에 단지 4개의 화요일만 있을 때에는 4개의 서적 연구를 전달의 「파수대」의 두 기사, 즉 「여호와인 줄 알리라」 책으로부터 나온 것을 배우는 데 보낼 것이다. 그러나 어떤 달에 화요일이 다섯번 있게 될 때에는 언제나 3월 15일호 이후에 나오는 젊은이들에 대한 기사를 공부할 것이다. 젊은이들에 대한 이 기사들을 화요일 저녁 서적 연구에서 연구할 때, 사회자들은 자신의 질문을 만들 필요가 있을 것이다.

형제들이 모든 「파수대」를 완전히 철해 두도록 상기시켜서 이 서적 연구 집회에서 사용할 준비를 하게 할 것이다. 지부에는 나중에 주문할 가외의 잡지를 보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중에 이러한 서적 연구 집회에 참석하기 시작할 당신의 관심자들을 위하여 몇 부를 여분으로 보관하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어떤 개인 전도인들이나 혹은 사회자가 마련하되 어떤 사람이 곧 그의 집단에 참석할 것 같다는 것을 알게 될 때, 그렇게 할 것이다.

5월 2일 이전에 「하나님의 말씀」 책을 다 배우게 되면 「진화론」 책을 서적 연구에서 배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