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분하신 친절이 넘치게 하라
1 작년에는 전세계적으로 평균 127,135명의 파이오니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데 참여했다. 성경적인 책임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파이오니아 봉사의 특권을 즐길 입장에 있지 못하였지만, 우리 모두는 진리의 빛을 비추이게 하는 일에 참여할 수는 있다.—고린도 후 4:5, 6.
2 바울이 시 116:10의 일부를, “내가 믿는고로 말하였다”라고 인용한 다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믿는고로 또한 말하노라.” (고린도 후 4:13) 당신도 그렇게 느끼는가? 당신도 바울이 말한 동일한 “믿음의 마음”을 가졌는가? 만일 당신도 가졌다면, 당신은, “나는 정규 파이오니아가 될 입장에 있는가?”라고 자문해 본 적이 있는가? 아마 당신은 전 시간 파이오니아 봉사가 당신의 생활의 길이 되게 하여 작년에 파이오니아 시간을 야외 봉사에서 보냈기 때문에 많은 축복을 받은 127,135명에 가담하는 첫 단계로서 임시 파이오니아가 되어 보고 싶을지도 모른다.
3 어떤 사람들은 파이오니아 봉사를 도저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그러한 봉사를 위하여 전연 자격을 구비하지 못하였다고 생각함으로써 주저해 왔다. 그러나 자격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조직」 책, 137, 140, 141면 참조) 그리고 어떤 사람이 노력한다면, 종종 가르치는 재능과 믿음이 자라는 것을 경험한다.
4 파이오니아들인 여러분은 여러분이 이 훌륭한 봉사에 참여할 때 여러분의 회중과 연합한 여러 형제 자매들을 권하여 함께 봉사하자고 초대해 본 적이 있는가?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은 여호와의 과분하신 친절에 관한 소망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도록 그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바울이 이렇게 기록한 바와 같다: “은혜[과분하신 친절, 신세]가 많은 사람의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고린도 후 4:15.
5 물가가 올라가고 세속 직업이 부족하며, “생활의 염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파이오니아 대열에 계속 머물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누가 21:34) 어떤 사람들은 부분적 시간제 직업에 관한 제안을 한 1975년 10월 22일호 및 1975년 5월 8일호(영문)과 1975년 8월 22일호(영문) 「깨어라!」 기사가 대단히 도움이 됨을 알게 되었다. 그러한 문제들을 장로들 및 다른 파이오니아들과 함께 이야기해 봄으로써 이러한 압력들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부가적인 제안을 얻게 될 수 있다.
6 우리가 파이오니아든 아니든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들에게 여호와의 과분하신 친절을 선포하는 특권을 보배로서 계속 쌓아 나아가기를 원하며 결코 중단하지 않고 오히려 영원한 생명의 목표 위에 우리 눈을 고정시키기를 원한다.—고린도 후 4: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