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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적 제공: 4, 5월: 「청소년」 책(품절이면 어느 포켓용 서적이나)을 350원(혹은 최근호 두 잡지와 500원)에 제공. 6, 7월: 「파수대」 1년 예약을 1,700원에 제공.

● 지부는 모든 법적 절차를 끝내서 4월 15일호부터는 「파수대」와 「깰 때이다」를 공도에서 온전히 우리 형제들의 손으로 인쇄하게 되었다!

● 4월 16일은 지부 청소의 날이므로 견학 마련이 없다.

● 각 회중에 발송된 공개 강연 골자는 전적으로 연사를 위한 것이다. 전도인 중 어떤 사람이 복사하여 개인적으로 갖고자 한다는 보고를 받았다. 만일 각 전도인에게 꼭 필요한 영적 양식이라면 통치체는 그렇게 마련하였을 것이지만, 골자는 자격있는 연사가 충분히 연구하여 강연으로 설명할 때 비로소 그 뜻이 전도인에게 전달될 수 있다. 그러므로 장로의 회는 전도인이 복사하게 허락해서는 안 되며, 이미 복사하여 가진 전도인들은 그것을 전부 장로의 회에 반환할 것이다.

● 어떤 사람이 책망을 받거나 복귀를 한 후에 보조 파이오니아로서 임명을 받기 위해 자격을 구비하기까지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들이 제기되어 왔다. 모든 파이오니아들은 행실에 있어서 본이 되어야 할 것이 요구되기 때문에 책망을 받거나 제명 처분이나 이탈로부터 복귀한 지 적어도 일년이 지나기 전까지는 이 특권이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사법 위원회가 가한 모든 제재가 먼저 풀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