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 성귀와 「연감」의 새로운 마련
1 일용할 성귀와 「연감」과 관련하여 도움이 되는 변화가 있을 것이다. 1986년부터 「연감」은 전세계의 봉사 보고와 함께 두세 나라의 신권 역사만을 싣게 될 것이다. 일용할 성귀 내용은 「‘날마다 성경을 검토함’—1986년」이라는 이름으로 별도의 128면 책자로 나오게 될 것이다.
2 이것은 지식을 많은 언어로 동시 발행하려는 협회의 계획에서 또 하나의 진보인 것이다. 금년 초부터 있게 된 동시 발행으로 거의 대부분의 ‘여호와의 증인’이 매주 동일한 내용의 「파수대」를 연구하는 일이 가능해졌다. 1986년 1월 1일부터는 일용할 성귀를 고려하는 데 있어서도 세계적으로 연합하게 될 것이다. 이 새로운 마련은 우리의 그리스도인 연합을 강화시키는 데 참으로 크게 기여할 것이다!—비교 고린도 전 1:10.
3 이 새로운 일용할 성귀 책은 「연감」보다 일찍 발행되어 새 해가 시작되면서 모두가 사용하기 시작할 수 있도록 때에 맞게 전세계 회중들에 배부될 것이다. 비교적 소액이므로 회중 성원 각자는 개인용을 가질 수 있을 것이며, 가족 및 기타 모임이 일용할 성귀를 논하기 쉽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모임이나 직장, 학교, 기타 어디든 휴대하기에 편리한 크기이다.
4 각 회중에서는 「‘날마다 성경을 검토함’—1986년」이나 「1986 연감」을 주문할 필요가 없다. 멀지 않아 각 회중에는 편지와 함께 주문 쪽지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면, 전도인과 관심자들이 실제로 주문한 수자를 총 합계하여 지부에 알릴 것이다. 지부는 그 주문 수에 따라 인쇄할 계획이다. 「‘날마다 성경을 검토함’—1986년」과 「1986 연감」의 가격은 추후에 알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