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및 잡지 가격 인상
1 최근 제3종 우편물 규정 변경으로 「파수대」와 「깰 때이다」 잡지는 제3종 “나”급이 되었으며, 그것은 과거보다 훨씬 더 비싼 우송료를 지불해야 함을 의미하게 되었다. 우송비, 발송비 및 출판물 제작의 기타 비용의 인상으로 얼마의 출판물 가격을 6월 1일부터 인상하지 않으면 안 됨을 유감으로 여기며 그에 따른 교훈을 아래와 같이 알린다.
2 상세한 헌금 일람표가 각 회중에 이미 발송되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변동을 알린다:
출판물명 대중, 회중률 파이오니아율
잡지 낱부 130원 80원
1년 예약 3,000원 1,800원
6개월 예약 및 월1회 잡지
1년 예약: 1,500원 900원
팜플렛 130원 90원
32면 소책자 90원 45원
192면 양장본 포켓용
서적: 900원 600원
그 외의 서적들인, 「영원히 살 수 있다」, 「창조」, 「성서 이야기」, 「 ··· 영감을 ··· 유익하다」, 「추리」, 종이 표지로 된 160면 포켓용 서적들은 종전과 같으며 인상되지 않았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서적 및 회계를 취급하는 형제들로부터 알아낼 수 있다.
3 “5월 31일자 서적 재고 조사 용지” 두 장씩이 각 회중에 발송될 것이다. 각 회중은 5월 31일에 모든 재고 서적을 실제로 조사하여 위 용지에 정확히 기입해야 한다. 그래서 원본은 지부에, 사본은 회중철에 보관하며 인상된 새 가격과 구 가격과의 차액은 여러분의 회중에서 지부에 특별 헌금으로 보내야 한다.
4 잡지는 5월호까지는 구 가격으로, 6월 1일호부터는 새 가격으로 배부될 것이므로 같은 회중 구역에서 어떤 사람은 구 가격으로 5월호를 전하고 다른 사람은 새 가격으로 6월호를 전하여 관심자들이 혼돈을 가져오지 않도록 회중에서는 모두가 일제히 5월호를 다 전하도록 일치 연합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그렇게 5월호를 다 전한 다음에 새 가격으로 6월호를 일제히 전하기 시작할 것이다.
5 파이오니아 입금 청구: 5월 31일까지 배부된 모든 서적을 입금 청구할 때는 구 가격으로 입금 청구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5월분의 송금 용지상의 파이오니아 입금 청구는 모두 구 가격으로 정리될 것이다. 6월말에 송금되는 입금 청구부터는 새 가격으로 정리할 것이다. 잡지: 6월 초에 보내는 5월분 송금 중에는 6월호 잡지 대금도 포함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5월분 송금 용지 상의 잡지 입금 청구 수에서 5월호와 6월호를 완전히 구분하여 각각 몇부 씩인지를 명시해 주기 바란다.
6 5월 31일 현재로 여러분의 회중에서 재고로 가지고 있는 서적에 인쇄된 구 서적 가격을 가리고 그 위에 새 가격을 붙일 수 있도록 스티카를 보낼 것이다. 서적, 및 회계 담당자와 서기는 재고로 남은 모든 서적에 스티카로 온전히 새 가격을 명시하였는지를 확인한 다음에 전도인에게 배부할 것이다. 이러한 가외의 일에 협조해 주심으로써 전국의 모든 회중이 통일되게 새 가격으로 서적들을 배부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