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신권 건축 계획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는 말라기 3:10의 여호와의 축복은 현재 한국의 신권 건축 계획들 위에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지고 있다. 제5차 한국 지부 증축 공사는 틸트업 공법에 의해 6층짜리 검붉은 벽돌벽의 숙소동 골조가 완성되어 그 모습을 우뚝 드러내고 있고 사무실 동은 현재 3층 골조를 완료하여 두 층만 더 올라가면 골조는 끝난다. 또한 서울 지구의 세 번째 대회 회관인 “서울 강남 대회 회관”을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에서 틸트업 공법으로 건축중이며, “대구 대회 회관”은 경북 경산군 진량면에서 그리고 “제주 대회 회관”은 북제주군 조천읍 함덕리에서 건축중이다. 우리가 바쳐야 할 십일조는 여호와에 대한 우리의 사랑의 표로 그리고 우리가 그분께 속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표로 우리가 여호와께 가져오거나 여호와의 봉사에서 사용하는 부분을 대표한다. 이 영적 십일조 중에는 무엇이 포함되는가? 우리가 집회에서, 대회에서, 야외 봉사에서 바치는 시간과 활력 그리고 지부 건물, 왕국회관 및 대회 회관의 건축, 청소 및 유지 보수하는 데 바치는 시간, 활력 및 재정적 기부가 포함된다. (「파」 92 12/1 15, 16면) 시간과 활력을 바쳐 자진 봉사하며 재정적으로 지원하여 우리의 영적 십일조를 여호와의 창고에 가득 들여옴으로써 여호와의 더 큰 축복을 맛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