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함으로 관심을 나타내라
1 호별 방문에서 관심자를 찾는 일은 다른 사람에게 왕국 소식을 들을 기회를 주려는 우리의 욕망을 나타내는 것이다. 1월에 서적을 전한 곳을 반드시 재방문하는 것도 다른 사람에 대해 관심을 나타내는 좋은 방법이다.
2 「“당신의 왕국이 임하게 하옵소서”」 책을 전했다면, 이런 말로 대화를 다시 시작하려고 노력할 수 있다:
◼ “지난번에는 하느님의 왕국과 왕국이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해줄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왕국은 이 땅을 곧 낙원으로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낙원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상상하기 어려울지 모릅니다. 여기 있는 이 그림과 비슷할 것입니다. [4, 5면의 삽화를 언급한다.] 성서에는 이러한 낙원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시편 72:7을 낭독한다. 관심이 있다면, 145면 3, 4항을 펴서, 다가오는 낙원에서 살기를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적하라.
3 「행복—그것을 발견하는 방법」 책을 전하고 다시 방문했을 때 사용할 만한 다음과 같은 제안이 있다:
◼ “우리 모두는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많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진정한 행복을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느낍니다. 그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답할 시간을 준다.] 행복은 정신의 한 가지 상태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정신이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 하느님께 대한 존경심 그리고 미래에 대한 확실한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면, 문제들이 있을지라도 진정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시편 119:1, 2을 낭독한다. 성서를 연구하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하느님께 대한 존경심을 나타내며, 미래에 대한 위안이 되는 희망을 발견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는 점을 설명한다.
4 「참다운 평화와 안전—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 책을 전한 곳을 이러한 간단한 제공 연설로 다시 방문할 수 있다:
◼ “오늘날 세계 지도자들은 평화와 안전을 가져올 수 없었습니다. 여호와 하느님만이 그 일을 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성서는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알려 줍니다. [175면 1, 2항의 요점을 이야기한 다음, 이사야 26:4을 낭독한다.] 이 책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5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에게 관심이 있으신가?」 팜플렛을 전한 곳을 다시 방문하여 다음과 같이 제안된 제공 연설을 할 수 있다:
◼ “지난번에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에게 관심이 있으신가?’라는 매우 중요한 질문을 제기한 이 팜플렛을 전해드렸습니다. 이 팜플렛을 살펴보신 후, 어떤 결론에 이르게 되셨습니까? [대답할 시간을 준다.] 아마도 신세계인 낙원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다고 약속한 성구를 읽으시고 격려를 얻으셨을 것입니다. [2, 3면의 삽화를 보여주고, 신세계의 호소력 있는 특징 몇 가지를 지적한다.] 저는 댁과 사랑하는 가족이 이런 세상에서 살기 원하시리라고 확신합니다. 이 점에 대해 31면 16항에서 설명하는 것에 유의해 보십시오.” 항을 읽고, 여호와를 찾는 것은 그분의 말씀인 성서를 연구함으로 그분과 그분의 목적에 대해 더 많이 배우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하라.
6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양을 돌보는 인자하신 목자로서 완전한 본을 세워 놓으셨다. (에스겔 34:11-14) 그분이 인자하게 돌보시는 일을 본받으려는 우리의 진지한 노력은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의 사랑을 나타내며, 다른 사람에게 축복을 가져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