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라!」의 재발행
1 우리는 금년 여름 “기쁨이 충만한 찬양자” 지역 대회에서 기쁨을 주는 격려적인 소식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폐회사에서 들은 소식, 즉 “「깰 때이다」가 다시 「깨어라!」라는 제호로 발행되기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1981년 2월부터 우리는 「파수대」 별책으로 「깰 때이다」를 발행해 왔는데 이제 다시 1995년 12월 8일 호부터 「깨어라!」로 발행할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라는 소식이었습니다.
2 그리고 그 동안 한국에서 발행한 영문 잡지 「파수대」 및 「깰 때이다」를 영어 및 한국어로 표기하였지만 앞으로는 영어로만 표기해 발행하게 될 것입니다. 국제판과 동일하게 동시에 발행될 「깨어라!」지의 발행 이유는 가족 전체에게 계몽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오늘날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타개책을 제시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목적을 위해 뉴스를 전하고, 여러 나라 사람들을 소개하며, 종교 및 과학 기사를 게재합니다. 「깨어라!」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현재의 악한 사물의 제도를 대신하여 이제 곧 들어설 평화롭고 안전한 신세계를 실현시켜 주시겠다는 창조주의 약속에 대한 확신을 사람들에게 심어 주는 것입니다.
3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라!」를 「파수대」와 함께 가능한 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더욱 온전히” 힘써야 하겠습니다.—데살로니가 첫째 4:1; 「왕국 봉사」 1993년 7월 호 1면의 “「파수대」와 「깰 때이다」를 선용함” 기사와 같은 해 12월 호 1면의 “잡지 배부 활동을 위해 시간을 따로 떼어 놓으라” 기사를 참조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