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진리를 말하십시오
1 사도들은 이렇게 선언하였습니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들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멈출 수 없습니다.” (사도 4:20) 오늘날 우리 역시 계속 진리를 말해야 합니다. 「파수대」와 「깨어라!」를 배부하는 일이 잘 듣는 사람들을 찾아내는 한 가지 수단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진리를 가르치려면 재방문을 해야 합니다.
2 “더는 전쟁이 없을 때”라는 표제의 특별 호인 4월 호 「깨어라!」를 전한 곳을 재방문할 경우, 이러한 질문을 함으로 성서 연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지난번에 우리는 나라들의 전쟁과 그러한 전쟁에서 종교가 한 역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한 일들이 성서에서 마지막 날이라고 부르는 때에 우리가 살고 있음을 명확하게 증명해 준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셨습니까? [「지식」 책을 보여 준다. 제11장의 1항을 낭독하고, 102면에 나오는 네모 안의 내용을 강조한다.] 이 책은, 이러한 주제와 여기 목차에 열거되어 있는 다른 열여덟 개의 주제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3면을 보여 준다.] 괜찮으시다면, 이 책이 이러한 중요한 성서적인 문제들에 관해 이해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실제로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집주인이 허락한다면, 6면부터 연구를 시작하십시오.
3 다시 방문해서 지금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설명해 주겠다고 약속하였다면, 이와 같은 점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처음 만났을 때 제가, 인간의 장래에 대해 낙관적이 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하는, 성서의 한 구절을 보여 드렸습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바로 지금 안전감을 주실 수 있는 분이 누구인지를 알려 주는 점에 댁의 주의를 끌고 싶습니다.” 시편 4:8을 낭독하십시오. 「지식」 책 168면을 펴서 19항을 낭독하십시오. 그런 다음 이렇게 물어 보십시오. “댁에서도 생활 가운데서 이러한 안전을 누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 주는 무료 가정 성서 연구를 마련해 보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긍정적인 대답을 하면, 제1장을 펴십시오.
4 「깨어라!」 5월 22일 호를 받은 사람들을 잡지 통로로 만들기 위해, 이러한 접근 방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 “지난번에 남겨 드린, 직장에서의 성희롱을 주제로 한 「깨어라!」지를 매우 관심 있게 읽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내용이 흥미 있으셨습니까? [대답할 시간을 준다.] 「깨어라!」를 정기적으로 읽는 독자들은 이 잡지가 그와 같이 중요한 주제를 공평하고도 철저하게 다룬다는 점에 대해 감사한다고 흔히 말합니다. 이 최근 호 잡지를 통해서도 그 말이 참됨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표지 기사를 간단히 강조한다.] 이번 호도 읽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5 다음과 같이 말함으로 재방문에서 연구를 직접 제안할 수 있습니다.
◼ “우리는 도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성서의 가르침을 알리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이 잡지들을 배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배운 내용의 가치를 인식할 경우, 우리는 무료 가정 성서 연구를 제안합니다. [「파수대」지의 뒷표지에 나오는 ‘방문을 환영하시겠습니까?’라는 네모를 보여 준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지식」이라는 이 책을 지침서로 사용합니다. 연구가 어떻게 사회되는지 간단하게 보여 드리겠습니다.”
6 우리가 계속 진리를 말한다면, 우리는 잘 듣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을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마가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