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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서적: 1월: 회중에 재고로 남아 있는, 1984년 이전에 발행된 192면 서적 가운데 어느 것이든 제공한다. 2월: 「계시록—그 웅대한 절정은 가까왔다!」. 3월: 「가정의 행복—그 비결」. 4월: 「파수대」와 「깨어라!」. 자주 도는 구역의 경우, 새로운 팜플렛 「하느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가?」를 사용할 수 있다.

◼ 1월 6일 주 봉사회에 참석하는 모든 침례받은 전도인은 “사전 치료 지침 및 면책 각서”와 자녀들을 위한 “신분증”을 받아야 한다.

◼ 2월부터, 혹은 늦어도 3월 2일부터 시작될, 순회 감독자의 새로운 공개 강연 제목은 “여호와를 찬양하기 위하여 교육을 사용하라”이다.

◼ 회중은 금년 3월 23일 일요일 일몰 후에 기념식을 원활하게 거행할 준비를 해야 한다. 연설은 일찍 시작할 수 있지만, 기념식 표상물을 돌리는 일은 일몰 전에 시작해서는 안 된다. 지방적으로 현지 일몰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야외 봉사를 위한 모임 외에는 그 날 다른 집회는 열지 않을 것이므로, 다른 때에 「파수대」 연구를 하기 위해 적절한 조정을 해야 한다. 순회 감독자는 그 지방 사정에 따라 주간 집회 계획을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각 회중이 자체적으로 기념식을 거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항상 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다. 평소에 여러 회중이 같은 왕국회관을 사용하는 곳에서는, 하나나 그 이상의 회중이 다른 장소를 얻어 그 날 저녁에 사용할 수도 있다. 기념식을 너무 늦게 시작하여 새로운 관심자들이 참석하기 불편하게 해서는 안 된다. 또한, 너무 빠듯하게 계획을 한 나머지, 방문한 사람들에게 기념식 전후에 인사하거나, 관심자들을 영적으로 계속 도울 마련을 하거나, 사람들과 전반적으로 격려를 주고받을 시간이 없게 해서는 안 된다. 장로들은 모든 요인을 철저히 고려하고 나서, 기념식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그 행사로부터 온전히 유익을 얻는 데 어떤 마련이 가장 도움이 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 만찬식 때, 자매들이 특정한 옷을 입어야 하는가? 물론 그리스도인 모임에 참석할 때, 어떤 형태의 옷을 입을 것인지는 전적으로 개인이 결정할 문제이다. 하지만 최근 만찬식 때 자매들이 특별히 한복을 입는 경향이 있어 보인다. 한복을 준비하지 못한 일부 자매들은 심적 부담을 느끼기까지 한다. 또한 한복을 꺼내서 다리고 머리를 손질하고 입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한복 차림으로는 직접 관심자들을 찾아가 만찬식에 초대하는 일이 불편하다는 데 많은 자매들은 동의한다. 더 나아가 세상 사람들이 특정한 날에 한복을 입듯, 만찬식을 하나의 그리스도인 명절로 생각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닐 것이다. 이런 점들을 고려한 후, 어떤 옷을 입을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점은, 제시간에 기념식에 참석하도록 일찍부터 준비하고 관심자들을 필요에 따라 동반하는 것이다.

◼ 왕국회관이 좁거나 여러 회중이 함께 기념식을 거행하기 위하여 대회 회관을 사용하고자 하는 대회 회관의 인근 회중들은 그렇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대회 회관 위원회와 미리 상의해야 한다.

◼ 1997년 기념식 철의 특별 공개 강연은 4월 6일 일요일에 있을 것이다. 강연 골자가 제공될 것이다. 그 주말에 순회 감독자의 방문이나 순회 대회, 특별 대회일이 있는 회중에서는 그 다음주에 특별 강연을 마련하도록 한다. 어느 회중에서도 특별 강연이 4월 6일 이전에 있어서는 안 된다.

◼ 장로의 회는 회중이 순회 대회나 특별 대회일에 참석할 때 다음과 같이 조정할 필요가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 특별 대회일 프로그램이 계획되었을 경우, 회중은 공개 강연과 「파수대」 연구를 제외하고는 그 주간의 모든 집회를 정상적으로 가져야 한다. 순회 대회에 참석하도록 계획된 경우, 회중은 신권 전도 학교와 봉사회 집회 역시 갖지 않는다. 그 주에는 회중 서적 연구 집회만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