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월에 보조 파이오니아 봉사의 특권을 즐길 것입니까?
1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시 104:33) 이러한 시편 필자의 말에 우리 모두는 어떻게 호응할 것입니까? 한국에서 많은 형제 자매들은 매년 1월에 보조 파이오니아 봉사에 적극 가담함으로 그렇게 해 왔습니다.
2 1월은 방학중인 학생들, 자녀들의 방학으로 시간적 여유가 생긴 주부들, 그리고 회중의 솔선하는 장로와 봉사의 종들이 보조 파이오니아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훌륭한 달입니다. 더욱이 이번 1월은 주말이 다섯 번이나 있어 보조 파이오니아 봉사를 하기에 더없이 좋은 달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증가된 봉사 활동은 회중에 활기가 넘치게 하며, 모두가 야외 봉사에 열의를 갖게 하는 유익한 결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3 시에라리온에서 철저한 정당원이자 교회 재무 담당자였던 퇴직 교사 파이어스는 70대의 고령에 침례를 받고 1987년에 사망할 때까지 가능한 한 자주 보조 파이오니아로 봉사하였습니다. 또한 남편이 사망한 후에, 84세 된 한 자매는 장로들의 권유를 받고 매달 보조 파이오니아 봉사를 즐김으로 또 다른 행복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들을 본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하기 위해 우리는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상 보조 파이오니아 봉사를 신청하여 전 시간 봉사자 대열에 가담하려는 목표를 세우고자 할 것입니다. 이번 1월이 그렇게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