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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할 출판물: 6월: 「지식」 책이나 「요구」 팜플렛을 제공한다. 집주인이 이미 이 출판물들을 가지고 있을 경우, 회중에 재고가 있는 다른 적절한 팜플렛을 사용한다. 7월과 8월: 다음의 32면 팜플렛 중 어느 것이든 사용할 수 있다. 「낙원을 가져올 정부」, 「땅에서 영원히 사는 길」,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했을 때」, 「삼위일체를 믿어야 하는가?」, 「영원히 존속할 하나님의 이름」, 「우리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어떻게 그것을 찾을 수 있는가?」,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에게 관심이 있으신가?」. 적절할 경우에 다음의 팜플렛들을 제공할 수도 있다. 「만족스러운 삶—그것을 누리는 방법」, 「모든 사람을 위한 책」, 「전쟁 없는 세상이 과연 올 것인가?」, 「죽은 자의 영—우리에게 도움이나 해를 줄 수 있는가? 과연 존재하는가?」. 9월: 「생명—그 기원은 무엇인가? 진화인가, 창조인가?」.
◼ ‘뱀과 같이 조심스럽게’ 봉사함
마지막 때인 지금 세상은 점점 악해지고 사람들은 더욱 ‘사나워’져 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전 어느 때보다 ‘뱀과 같이 조심스럽게’ 봉사할 필요가 있다. (마태 10:16; 디모데 둘째 3:3) 위험한 구역 혹은 상황에서는 혼자 봉사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그러한 경우에는 짝과 같이 봉사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경험 있는 전도인들은 이야기한다. 알지 못하는 이성인 사람이 집안으로 초대하는 경우에는 조심해야 한다. 사람의 왕래가 별로 없는 아파트나 연립 주택에서는 경계심을 가져야 하며 자매들의 경우 특히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이성과의 성서 연구는 오해의 여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위험할 수 있다. 다른 목적으로 우리에게 접근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어 회중이나 집단에서 일하는 자매들은 반드시 둘씩 짝을 지어 봉사하고, 외국인 남자가 진리에 관심을 보일 경우에 신속히 형제들에게 인계해야 한다. 또한 의심스러워 보이는 숙소에 들어가서 대화하거나 연구를 사회하는 일 역시 피해야 한다. 가능한 한 너무 늦게 봉사하지 않도록 시간을 잘 조절하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다.
우리가 봉사의 직무를 수행할 때 담대하고 적극적인 특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여러 위험한 상황들에 깨어서 조심한다면, 우리 자신을 보호하는 가운데 수확하는 일을 기쁨으로 수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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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라” 지역 대회 프로그램의 첫째 날 프로는 오전 9:30에 시작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