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특별 대회일 프로그램

2008 봉사 연도의 특별 대회일의 주제는 이사야 64:8에 근거한 “우리는 진흙이고 여호와는 우리를 빚으신 도공이시다”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베풀어지는 성경적 권고는 위대한 도공이신 여호와 하느님의 지혜, 공의, 능력, 사랑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깊어지게 해 줄 것입니다.

순회 감독자는 “봉사의 직무에서 귀한 그릇으로 섬김”이라는 연설에서 점점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진리를 알고 전파함으로 어떤 풍성한 축복을 누리고 있는지 알려 줄 것입니다. “묵상은 우리를 보호해 준다”라는 연설에서는 여호와의 의로운 원칙들을 진지하게 묵상하는 것이 어떻게 우리를 보호해 주는지 알려 줄 것입니다. 방문 연사는 청중에게 “이 사물의 제도를 따라 틀 잡히지 마십시오”와 “위대한 도공에 의해 틀 잡히는 사람이 되라”라는 주제로 두 개의 연설을 할 것입니다. 부모와 청소년들은 “여호와께 유용한 청소년들”과 “틀 잡는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라는 두 개의 프로에서 격려를 받게 될 것입니다. 실연과 회견을 통해 우리는 형제 자매들이 봉사의 직무에서 달성하고 있는 일들을 보고 들으면서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에 대한 헌신의 상징으로 물침례를 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가능한 한 속히 주임 감독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특별 대회일 주간에 연구할 「파수대」를 잊지 말고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위대한 도공이신 하느님께서는 목적하시는 것은 무엇이든 이루십니다. 하지만 그분이 우리를 틀 잡으시는 것에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은 우리 각자의 몫입니다. 여호와의 표준과 정련에 복종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은, 도공의 물레에 있는 진흙 덩이처럼, 틀 잡히고 아름답게 되어 유용한 그릇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께 협력한다면, 그분의 주권을 드높이게 되고 많은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