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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은 우리를 위한 양식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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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은 우리를 위한 양식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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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0
깨70 5/8 5-8면

그것은 우리를 위한 양식이 될 것인가?

수억의 사람들은 끼니를 이어나가기 위하여 수고하여 일한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양식보다 더 가치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가?

당신은 자신이 살고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하여 하루 종일 일합니까? 당신은 일을 더 많이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낍니까? 당신은 생활 수준을 개선시키기 위하여 두 가지 직장을 가져야 할 강박감을 느낍니까? 만약 그렇다면, 당신의 경우는 예외가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생필품을 얻기 위하여 수고하여 일하지 않으면 안되며,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성공 여부에는 전혀 개의치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생활을 해나가는데 양식은 필수적 요소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볼 때에는 일용할 양식을 얻는 일에 일차적 관심을 쏟는 것이 실제적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이 그러합니까?

그러한 활동이 즉각적인 물질적 필수품을 공급해 줄지는 모르지만 그 실제성 여부는 저으기 의심스럽습니다. ‘홍콩’ 「스타」지는 1968년 12월 8일호에서 “무덤으로 가는 길을 재촉하며 일하다”란 제목의 이색적 기사를 실었읍니다. 그 기사는 대다수의 ‘홍콩’인들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하여 대단히 수고하여 일하고 있으며, 어떤 이들은 직업을 몇 가지씩 가지고 있으며, 어떤 이들은 겹쳐서 야근까지 하고 있음을 지적하였읍니다. 그러나 한 의사는 “이러한 행동은 결국 그 사람의 건강을 해쳐서 죽음을 재촉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읍니다.

이 문제를 잠시 멈추어 생각해 볼 때, 만약 한 사람이 자기의 일용할 양식을 얻기 위하여 모든 시간을 다 바치지만 결과적으로 자기의 죽음을 재촉한다면, 그러한 생활에서 어떠한 유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까? 그러나 수고하여 일하는 많은 사람들은 생계를 위한 일 외의 활동은 다 비실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일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성서 연구를 한다고 하여 즉각적으로 눈에 띄는 유익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밥을 주지는 못한다”고 말한 어느 중국 여인과 같은 사고방식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그와 공통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물질을 획득하는데 그들의 노력을 거의 전부 바칩니다.

인간의 노력은 실망을 준다

흔히 들을 수 있는 충고는 “수고하여 일하고 돈을 모으라. 그러면 장래에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충고를 따르는 사람들은 흔히 실망을 겪습니다.

‘홍콩’의 번잡한 거리에서 야채장사를 부지런히 한 중국 여인의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그는 40년 동안 수고하여 300만원이나 모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밤 늦게 집에 돌아와 보니, 도적이 그 일생 동안 푼푼히 모아둔 돈을 모두 훔쳐 갔습니다. “나는 자살하고픈 심정입니다. 나는 이제 살 의욕을 잃어버렸읍니다” 하고 그는 말하였읍니다. 은행에 예금한 사람들도 흔히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경우를 당합니다. 그리하여 그들도 하룻밤 사이에 많은 손해를 보거나 파산해 버립니다.

이러한 사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충고가 건전함을 강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는 이렇게 충고하셨읍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에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마태 6:19, 20.

이 말씀을 통하여 예수께서는 물질적 보물보다 더 가치있는 보물이 있음을 암시하셨읍니다. 인간은 물질적 양식 이상의 것을 필요로 합니다. 예수께서 이 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읍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오 하나님[여호와]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마태 4:4) 영적 양식, 즉 우리의 천적 창조주 여호와에 관한 지식 또한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예수께서는 당대에 물질적 양식을 지나치게 중시하였을 것임에 틀림없는 사람들에게,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고 촉구하셨읍니다.—요한 6:27.

단순히 양식이나 양식을 얻을 돈을 위한 추구는 실망만 줄 뿐임이 우리 시대에도 명백합니다. 왜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미래의 전망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와 인도와 중국에 사는 15억 인구는 최소적적량 이하의 양식을 섭취하고 있으며 영양실조에 걸려 있습니다. 사실상 한 신문(The South China Morning Post, 1969년 1월 2일호)의 보도에 의하면 전세계적으로 1분마다 약 66명이 아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장차 올 일의 전주곡에 불과합니다.

한 저명한 과학자는 「리더스 다이제스트」 1969년 2월호의 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읍니다. “인류를 먹여살리는 전쟁에서 우리가 항상 패전을 거듭하였음은 충격적인 진실이다. ··· 기아로 인한 사망률의 급증을 막기에는 이미 때가 늦었다. 신빙할만한 책인 「기근—1975년!」에서 ‘윌리암 패독’과 ‘풀 패독’은 전면적 기근이 1975년에 임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 한번 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 우리는 그저 생존할 요행만 바랄 뿐이다.”

현재 과학자들은 인간의 여하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기근은 불가피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읍니다. 얼마나 암담한 장래입니까! 이러한 미래를 생각해 볼 때, 우리는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른 방도는 없을 것인가? 풍부한 양식을 공급해 주실 분이 안계신가?” 하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생각해 볼만한 원천

이 문제를 생각해 봅시다.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이 지구와 수십억개의 무수한 별로 된 하늘을 누가 만들었읍니까? 우리는 이러한 창조의 위업을 잘 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누가 이러한 것을 그 자리에 두어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었읍니까? 그 참다운 대답은 성서에 기록되어 있읍니다.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느니라.]”—예레미야 10:10, 12.

오늘날 인간의 창조주를 숭배하는 문제에 관하여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 결과로 많은 축복을 놓치고 있읍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신뢰하는 사람들을 보살펴 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대의 한 왕이 다음과 같이 관찰한 바는 참됩니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시 37:25.

비록 다른 사람들은 궁핍을 당하였을지라도 하나님의 종들은 먹을 양식을 받았읍니다. 당신은 생필품을 보장받고 싶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적 아버지를 숭배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에 유의하십시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 6:31-33.

얼마나 웅대한 보장입니까! 먹을 양식을 포함하여 이 모든 것이 당신에게 더해질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을 획득하려는 당신의 노력은 성공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이러한 생필품을 보장받기 위하여 무엇을 먼저 하여야 할 것인가 하는 요구 조건에 유의하였읍니까? 당신은 ‘먼저 하나님의 왕국의 이익과 하나님의 의를 추구하는 일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내어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를 연구하고, 당신의 천적 창조주께서 요구하시는 바를 배우는 것이 얼마나 실제적입니까? 당신이 이렇게 할 때,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현재의 물질적 생필품에 대한 보장만 받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새로운 사물의 제도에서 영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풍부한 가운데 살 수 있도록 영원한 생명까지도 보장받게 될 것입니다.—요한 17:3.

긴 안목으로 볼 때에 실용적이다

하나님의 의로운 새 제도에서 살려는 목적으로 일하는 것은 지극히 실용적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미래사가 아닌가?” 하고 질문할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면 이러한 식으로 생각해 봅시다.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이 좋은 교육을 받도록 하기 위하여 부지런히 일합니다. 흔히 부모들은 10년 혹은 15년 혹은 그 이상 자기 자녀를 먹여 살리고 교육을 시킵니다. 그러나 부모들은 이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실용적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녀가 교육을 다 받은 후에 좋은 직장을 얻게 되면 가정 형편이 더 윤택해 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보물을 쌓아둠으로써 미래를 위하여 준비하라는 예수의 충고를 따르는 것은 이보다도 더 실용적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둘 수 있읍니까? 그것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선의를 받을 수 있는 행로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도적도 이러한 보물을 훔쳐 갈 수 없으며,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이러한 보물은 썩지 않을 것입니다. 심지어 당신이 죽을지라도 이러한 보물은 당신에게 유익을 줄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당신이 하나님의 승인을 받았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기억하시어, 하나님의 새로운 사물의 제도에서 당신을 부활시켜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마태 6:19, 20.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실 웅장한 새 제도에 관하여 잠시 생각해 보십시오. 이 제도란 미약하고 불완전한 인간들이 현 낡은 제도를 미봉책으로 개조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새 제도는 문자 그대로 완전히 새로운 제도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다스림이 인간의 현 다스림을 대치하게 될 것입니까?

낡은 것은 없어지고 새 것이 들어옴

그 방법은 하나님께서 현 악한 사물의 제도를 종결지으시는 것입니다. 성서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물의 제도의 결말”에 관하여 말씀하셨고, 그의 제자들도 “마지막 날”을 언급하였읍니다. 예수의 예언은 일차적으로 기원 70년의 ‘예루살렘’의 멸망에 관련된 것이지만, 이 예언은 그 당시로는 먼 훗날의 일인 그리스도의 재임재시에도 적용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이 그 중대한 시기를 식별할 수 있도록 눈에 보이는 증거들을 알려주셨읍니다.

성서는 “마지막 날”이 혼란한 때일 것이며, 전쟁과 온역, 지진, 불법의 증가 등을 포함한 무시무시한 상태가 세계적으로 일어날 때일 것을 알려 줍니다. 또한 예수께서는 “기근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읍니다. (마태 24:3-14; 디모데 후 3:1-5) 이러한 상태는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그 대로 일어나고 있읍니다. 이 모든 일들은 우리가 현재 마지막 때, 그리스도의 재임재시에 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이 악한 사물의 제도를 종결지으실 때가 가까왔음을 알려 줍니다.

그러나 시간을 내어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그 뜻을 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밝은 전망이 놓여있읍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성서가 다음과 같이 약속하는 대로 보존될 것을 확신할 수 있읍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 1서 2:17)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 악한 세상을 종결지으실 때에 생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후 하나님의 새 제도에서의 생활은 생존을 위한 기나긴 투쟁의 생활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노동을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모든 민족의 사람들을 제자로 삼고 그리스도인 조직을 건축하는 즐거운 사업은 머지않아 실제적인 건축사업을 포함하게 될 것입니다. 성서는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자기가 수고한 대로 얻을 수 있는 때에 산다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이겠읍니까! 그때 땅에 살 사람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입니다.—이사야 65:21, 23.

그때 양식은 오늘날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와 같이 희귀하게 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새 제도는 풍요의 시대를 가져올 것입니다. 고대 ‘솔로몬’의 통치하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풍요의 시대를 구가하였읍니다. 이것은 곧 실현될 세계적 번영의 전영이었읍니다. 성서는 “산꼭대기의 땅에도 화곡이 풍성하”게 되리라고 예언합니다.—시 72:16; 마태 12:42.

얼마나 살기 좋은 때입니까! 인자한 창조주에 관하여 말한 「시편」 필자를 통하여 주어진 다음과 같은 약속이 새 제도에서 실현될 것입니다.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나이다.”—시 145:16.

행동해야 할 때

분명히 지금은 현생의 염려로 정신을 못차리거나 물질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온 정신을 쏟을 때가 아닙니다. 이 악한 사물의 제도의 시간은 점점 짧아져가고 있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물질의 양식을 인생의 최고 관심사로 삼지 말아야 할 필요성이 지대합니다. 오히려 우리가 생명을 원한다면, 우리는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는 예수의 충고를 청종할 필요가 있읍니다.—요한 6:27.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일용할 필수품을 구하는데 온 정신을 쏟고 있는 이 때에 이러한 교훈은 특별히 중요합니다. 당신이 그러한 것을 추구하는데 아무리 바쁘다 할지라도, 영적 양식을 섭취하는데 또한 시간을 내는 것은 절대 필요한 일입니다. 사실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없다면 오래 살 수 없읍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여호와 하나님의 뜻과 인류를 위한 그분의 영광스러운 목적에 관하여 잘 알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여호와의 증인의 초대를 수락하도록 하십시오. 당신이 이 일을 하는데 바치는 시간은 그 결과로 받게 될 축복과 보상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닐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물질적 양식이 아니라 양식의 대공급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당신의 장래는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이렇게 할 때, 당신은 이 낡은 제도가 얼마 후 멸망될 때에 여호와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대열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때 당신은 만군의 여호와께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으로 연회를 베풀어 주실 정화된 땅에서 생명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이사야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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