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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답을 발견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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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70 6/22 8-11면

‘히피’들 ‘내막을 말함’

‘히피’들은 그 해답을 발견하였는가? 그들의 생활 방식은 행복할 수 있음이 증명되었는가? 그들은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며 세워 주고 있는가? 그들이 심은 생활에서 그들은 무엇을 거두고 있는가?

‘히피’였던 사람들의 말을 직접 들어보는 것은 재미있는 일일 것이다. 그들은 그 ‘내막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모두가 똑 같은 경험을 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다음의 내용은 많은 ‘히피’들의 말의 대표적인 것이다.

해답을 발견하고 있는가?

미국의 한 젊은 여인이 다른 자들과 꼭 같은 이상주의로 ‘히피’ 운동에 발을 들여 놓았다. 「깨어라!」지에게 이야기한 그의 경험을 들어 보라.

“우리 모두가 처음에 진정으로 한 모든 일은 생활의 여러 가지 난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는 노력이었다. 이러한 추구로 나는 마약과 성숭배에 빠졌다. 그후 나는 심지어 마술과 신비주의와 마귀 신앙에 더욱 더 빠져들어갔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소득이 없었다. 나는 소위 “도사”를 통하여 신비와 마술과 마약에 더욱 빠져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모든 것을 다 경험하기가 점점 어려워짐을 느꼈다. 나는 크게 실망하여 다리에서 여러 차례 뛰어 내리고 싶은 충동을 자제해야만 함을 깨닫기 시작했다.

“나의 많은 친구들은 ‘헤로인’과 ‘알코홀’ 중독자가 되었다. 한 친구는 마약을 맞을 때 불결한 바늘을 사용하여 피가 썩었기 때문에 주사 자국이 굳어졌다. 그는 죽은 사람과 다를바 없었다. 또 다른 친구는 결국 총으로 자신을 쏘았다. 특히 우리에게 영의 힘이 작용하였으므로 그는 어찌할 수 없었다.

“이것이 실로 나에게 충격이 되었다. 내가 찾고 있었던 해답이 이것이 아님을 알았기 때문에 나는 그러한 생활을 더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이들 소위 ‘성인(聖人)들’과 관계를 끊었다.”

그렇다, 그는 그가 구하고 그가 찾고 있던 해답을 발견하지 못했다. ‘히피’ 생활이 그에게 더 좋은 생활로 인도하지 않았으며 미래에 대한 행복도 소망도 가져다 주지 않았다.

물질주의, 위선

수년간 ‘히피’였던 ‘캘리포니아’ 출신의 어떤 젊은이도 역시 그 해답과 더 좋은 생활 방식을 찾고 있었다. 그는 사회의 물질주의와 위선에 ‘권태’를 느꼈다. 그는 말한다.

“참으로 나는 시장에 있는 모든 마약을 시험해 보았다. 머리를 허리까지 내려오게 길렀다. 금 귀고리를 했고 수염을 길렀다.

“젊은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너무 부족하다. 젊은이들은 오늘날 제도에 싫증이 났다. 그들이 환각제를 먹는 이유는 현실도피인 것이다. 그들은 그들 주변의 사람들이 땅과 물을 오염시켜 황폐시키며 그러한 일을 아무 관심없이 행하는 것을 본다. 그들의 방해전술은 현 세계의 위선에 대한 것이다.”

그러나 5년 이상이나 ‘히피’ 생활을 한 후에 그는 그들 가운데서 무엇을 관찰하였는가? 그는 진술한다.

“‘히피’도 그가 비평하는 사람만큼이나 위선적이다. 물질주의는 딴 곳만큼 ‘히피’ 운동 안에도 고약하다. ‘히피’는 사랑에 관하여 말하지만 참 사랑을 의미하지 않으며 성서적인 의미의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다. 대부분은 성이다. 사실상 성숭배이다. 그들은 사실 아무에게도 관심이 없다.”

물질주의를 사전에서는 “자기 이익이 생활의 첫째 법칙이고 또 그렇게 되게 하는 주의”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므로 ‘히피’ 생활은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의 욕망을 생각하는 물질주의이며 이기주의이다.

‘히피’들은 주로 그들 자신의 욕망을 생각하는가? 자 어떠한 결과가 오든지 그들은 부모와 다른 사람에 대한 의무를 포기하지 않는가? 그들은 종종 그들의 잘못으로 그들 자녀를 부양하기 위하여 수고하는 부모의 마음을 이기적으로 상하게 하고 있지 않은가? ‘히피’들은 이기적으로 그들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한 온갖 변덕스런 정열에 빠지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 환각제에 대한 갈망보다 더 명백한 이기주의는 아무 곳에도 없다.

환각제에서 어디로?

많은 ‘히피’들은 충분한 환각제를 얻으려고 계속 애쓰지 않으면 안된다. 환각제는 비싸며 그것을 사려면 돈이 필요하다.

어떤 ‘히피’들은 환각제를 얻기 위하여 길거리에서 구걸하며 다닌다. 다른 ‘히피’들은 돈을 구하기 위하여 훔치고 있음을 인정한다. 어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하여 매음 행위를 하는 여인들과 이야기 한 일이 있다. 환각제를 얻기 위한 그 광증이 극단적인 물질주의가 아니라면 무엇이겠는가?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은 단지 첫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흔히 더 강한 환각제의 사용으로 인도한다. 그러한 것이 무엇으로 인도하는가? 그 해답을 찾게 해 주는가? 향상? 행복? 더 개선 된 생활 방식? ‘히피’로 가장하여 ‘히피’와 함께 생활해 본 어떤 저술가는 「루크」지에 그의 경험담을 기고하였다. 많은 ‘히피’들과 과거의 ‘히피’들이 인정하는 사실은 비슷하다. 그는 그가 생활하였던 “잠자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리크’와 ‘케디’의 자리는 불결하고 지푸라기가 깔려 있고 환각제 찌거기가 모여 있었으며 많은 자들이 거기에서 생활하려고 하였으므로 하수구보다 더 나쁜 냄새가 났고 비위생적이었다. 우리가 현관을 따라 들어 갔을 때 적어도 6명의 ‘히피’들이 환각제의 혼수상태로 여러 발판에 누어 있었다. 그리고 어두운 침실에는 얼빠진 얼굴의 남녀들이 멍하게 마루에 앉아 있었다. ‘라디오’에서 ‘롴’ 음악의 소음이 크게 들려오고 수백마리의 파리들이 ‘마리화나’ 연기의 달콤한 냄새를 맡으며 누어 있는 그들 사이로 나르고 있었다.

“[한 히피]는 돌에 몹시 맞아 흐느끼는듯 공포에 떠는 듯 꾸민듯한 목소리로 얘기하면서 나타났다. 그러나 그는 어떠한 환각제를 먹어도 충분하지 않았다. 아침 다섯시 쯤 나는 그를 잠간 보기 위하여 잠을 깼다. ··· 그는 설탕물을 목 혈관에 주사하고 있었다. 그는 진짜 환각제가 다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바늘을 꽂을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언제나 자신이 주사를 놓았으며 ‘으흐흐 으흐흐 이것이 내꺼야 이것이 내꺼야’ 하는 신음 소리를 내면서 마루를 구르며 올빼미와 같은 소리를 내다가 그의 ‘약기운이 떨어졌다.’”

‘히피’들은 돈을 신으로 삼으며 물질을 추구하는 사회 사람들을 잘 비평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환긱제를 광적으로 추구하는 많은 ‘히피’들도 어느 면으로 보나 물질주의적이며 아마 더욱 심하다. 그 결과는 무엇인가?

‘샌프란시스코’의 종합 병원에 있는 한 의사는 매주 15-20명의 환각제 착란증 환자를 입원시킨 것으로 추정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 병원에 있는 환각제 사용자들은 불면증 환자, 영양 실조자들 그리고 때로 주사 바늘 중독에 걸린 자들이며 ··· 많은 환각제 사용자들은 영양 실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이 더해가고 있다.” ‘캘리포니아’ 검찰 총장은 “매 육십 시간마다 ‘하이트 아시버리’ 지방에서 누군가가 환각제 때문에 비참하게 죽어간다”고 밝혔다.

심지어 즉석의 비참한 결과를 면한 자들도 아직 있을 수 있는 환각제 복용의 장기간의 영향을 직면하지 않으면 않된다. ‘엘 에스 디’로부터 오는 이러한 영향 중의 한 가지를 몸세포에 있어서 “염색체 파손”으로 묘사하였다. 보고에 의하면 “단지 1, 2회 복용 후 ··· 실험이 보여 주는 것은 그러한 염색체 파손이 복용자의 직계 자녀가 비정상으로 출생하거나 발육에 지장을 초래하며 혹은 두 가지가 다 일어날 수 있는 원인이” 되게 할 수도 있다.

이웃 사랑인가?

자기의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은 ‘히피’ 철학에 있어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실천면에 있어서는 어떠한가? ‘히피’들이 서로 환각제를 나누어 사용하는 것처럼 환각제를 서로 나누어 주는 것이 사랑인가? 환각제로 인하여 정신 착란을 일으킨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신체의 해를 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히피’들은 ‘메세드린’, ‘엘 에스 디’, ‘페요트’, ‘헤로인’, 기타 환각제들을 마구 권한다. 그러나 그들은 동료 ‘히피’가 환각제의 복용으로 인하여 무용지물이 되기 시작하면 그들의 무력함과 관심 부족으로 그들을 본체만체해 버린다.

또한 “성의 개방”이란 어떤 종류의 “사랑”인가? 16세된 한 소녀는 자기 자신을 여러 남자들에게 내어 맡기는 것을 거북해 하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그는 “그러한 일은 보편적인 일”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난잡한 생활의 부산물은 무엇인가? 그들끼리 질투하고 냉혹하고 증오할 뿐 아니라 성병의 비참한 만연을 초래하였다. “성 개방”을 찾고 있는 ‘히피’들 사이에 파렴치하고 이기적인 성격이 불어치고 있다. 그들은 더욱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있다.

성병의 위험성에 대한 중대한 지식의 부족을 드러 내면서 한 ‘히피’는 순진하게 기자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연한 일이다. 자유로운 사랑을 하려면 그런 각오는 해야 한다. 그저 병원에 가서 고치면 된다.”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은 이제서야 항구적인 치료가 그렇게 쉽지 않음을 깨닫고 있다.

주 ‘아프카니스탄’ 미국 대사 ‘로버트 뉴만’은 ‘카불’에 있는 ‘히피’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그들은 ‘아프카니스탄’에서 자멸을 초래하고 있다. 자살과 끔찍한 위생상태, 질병이 있다. 그들은 아주 더러운 데서 살고 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진정한 이웃 사랑의 소산물인가?

‘내막’

사람들이 행복에 대한 신실한 탐구와 인생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하여 그리고 자유를 얻기 위하여 ‘히피’ 운동에 휩쓸려 들어갔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실은 그들이 발견하고 있는 것은 거리가 멀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들의 탐구는 더 큰 불행과 무해결책 그리고 환각제와 자기 자신의 격정 그리고 ‘히피’ ‘제도’의 노예로 인도하였다.

‘하이트 아시버리’에 있는 한 기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어떤 ‘히피’들은 그들이 자칭 경멸하던 ‘몽고메리’가의 증권 중매인보다 더 고생스럽고 걱정스럽고 행복이 없는 안색으로 주위를 배회하고 있다.” 또 다른 기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하이트 아시버리’가 한 때는 사랑의 아성이었다. ··· 이제는 유령 도시, 공포와 강탈과 살인과 강간과 강도의 시가지이다.”

그러므로 “내막을 벗긴” 한 기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들이 온 목적을 발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그들 대부분은 오히려 낙원을 잃었고 환각제와 쓰레기와 비참한 아우성이 가득차 있는 곳에 와 있음을 깨달았다.”

아무도 사람이 더 나은 사물의 제도를 원한다고 비난할 수 없다. 현 사물의 제도는 무서운 상태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를 개선시켜 주는 것이 아니라 흔히 악화시키는 생활 방식이 해답인가? ‘히피’였던 사람들의 경험과 “내막을 말하는” 사람들의 경험은 그렇지 않다고 해답한다.

그러면 인생 문제에 대한 해답은 무엇인가? 이 부패한 사물의 제도는 항상 지금과 같을 것이며 그러므로 젊은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겠는가? 지금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진정한 행복과 미래에 대한 튼튼한 희망을 위하여 어디로 향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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