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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71 11/22 11면

낙타들이 더위를 견디는 방법

◆ ‘너트 슈미트 니엘슨’ 생리학 교수는 ‘사하라’ 사막에서 낙타들에 관한 한 연구를 지휘하였다. 그의 발견은 낙타들이 창조주에 의하여 얼마나 놀랍게 설계되었으며 그래서 그의 환경에서 극심한 더위를 어떻게 견딜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사막의 폭염하에서 바위와 같은 무기물은 섭씨 65도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갈 수 있다. 그러한 환경 하에 있는 낙타는 마치도 사람과 같이 땀을 흘려서 건강 체온을 유지한다. 그러나 사람의 체온은 그날이 더워진다 하여도 실질적으로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낙타의 체온은 섭씨 40도까지 서서히 상승한다. 낙타의 체온이 상승할 때, 낙타는 거의 땀을 흘리지 않는다. 그러나, 다만 섭씨 40도에 이르렀을 때부터 막 땀이 흐른다. 낙타의 상승된 체온은, 물론 체온과 환경의 기온과의 차이에 관계되기는 하지만, 또한 열 흡수량을 감소시킨다.

“낙타는 시원한 사막의 밤중에 정상체온보다 훨씬 더 저하시킴으로써 자기 몸에 받은 열 부하를 낮춘다. 새벽에는 아마 섭씨 34도까지도 체온을 내리게 할 것이다. 이처럼 낙타의 체온이 섭씨 40도가 되어 땀을 흘려야 하기까지 이르려면 하루 낮중 많은 시간이 경과되어야 할 것이다. 낙타의 체온이 변화될 수 있기 때문에, 낙타는 하루중 가장 더운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땀을 흘리지 않는다. 반면에 사람이 동일한 환경에 있게 된다면 동틀 때부터 해질 때까지 계속 땀을 흘려야 할 것이다. ···

“낙타는 더욱 더 열 부하량을 낮추는 데 낙타털을 절연물로 사용한다. 여름에 낙타가 털갈이를 할 때에도, 해가 내리 쬐는 등에는, 수 ‘인치’ 두께의 털 한 층을 남겨 둔다. 낙타에서 털을 깎아 내면, 털 깎은 낙타는 깎지 않은 낙타보다 60‘퍼센트’ 더 많은 땀을 흘린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또한 낙타 등의 육봉은 간접적으로 낙타에 주는 열 부하를 감소시킨다. 거의 대부분의 포유류는 기름의 형태로 저장된 음식을 체내에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포유류는 그 기름기가 바로 살갗 아래에 있어 온 몸에 걸쳐 거의 골고루 분배되어 있다. 몸의 기름기를 한 곳에 집중시킴으로써, 낙타는 증발시켜 냉각을 시키는 곳인, 피부와 몸 사이에 절연물이 부족하게 만든다. 그래서 절연물질 마련이 없음으로, 몸안에서 열이 속히 나오게 하며 동시에 절연질인 털은 열이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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