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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1
깨71 5/22 11-14면

외설물의 문제

외설물이란 성욕을 자극시키도록 구상된 행동의 묘사이다. 영어 ‘포노그라피’(Pornography)란 단어는 ‘희랍’어, ‘포노그라포스’(Pornográphos)에서 나왔으며 그 문자적 뜻은, ‘창기 문필’ 혹은 ‘매춘부들의 문필’이다. 그래서 어떤 책이나 잡지, 사진 혹은 영화 ‘필름’ 등이 추잡한 성욕을 일으키도록 자극하였다면 그러한 것들은 외설물로 고려된다.

어떤 사람들은 외설물은 금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한 것들은 부도덕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생각으로는 외설물이 음란하거나 부도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하한 금지도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견해를 견지한다.

다른 곳에서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이 문제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있었다. 미국 전 대법원장 ‘얼 워렌’ 씨는 한 때 이렇게 말한 일이 있다. “내가 대법원에서 봉직하는 동안 음란이라는 문제와 그것을 다루는 방법이 가장 큰 난제였다.”

근래의 경향

외설물의 조류가 얼마나 널리 퍼지게 되었는가? 미국 ‘신시내티’의 법률가, ‘찰즈 키팅’ 2세는 이렇게 말하였다. “외설물의 유포는 우리 나라에서는 유행병과 같은 정도에 이르게 되었다.”

‘미라 매너스’는 「맥콜즈」 잡지에 이렇게 기록하였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우리는 지금 무엇이든지 허락되고 개인의 성향이나 욕망 및 공상을 만족시키는 데 아무 것도 제한시키지 못하는 곳에까지 이르게 된 사회 상태에 모두가 도달하게 되었다.”

서점이나 다른 곳에서 굉장히 증가된 수의 외설 서적들이 있을 뿐 아니라, 범람하는 외설물들을 우편으로 보내고 있다. 한 예로서 11세된 아이는 신청하지도 않았는데 26종의 외설적 자세를 상세히 실은 광고물을 우편으로 받았다.

또한 외설적인 영화 ‘필름’, 연극 및 ‘도색적 구경거리’들이 굉장히 증가되었다. 그러한 것들은 나체 및 간음, 동성애 및 피학대 음란증 등을 암시하거나 혹은 실제로 행하는 것들이 특징지어져 있다.

심지어 일반 대중을 위한 영화나 연극들도 나체나 성 행위를 암시하는 것을 점점 더 공개적으로 나타내게 되었다. 예를 들면 다음 기사들은 1970년 10월 16일 단 하루 중에 눈에 띄는 대로 비교적 보수적인 「뉴욕 타임즈」지에 실려있는 영화 광고로부터 발췌한 것이다.

“‘줌잉’ 촬영에서, 딩구는 ‘클로스 업’ 촬영에서, 측면 화면으로 알몸둥이들과 성행위 장면이 가득차 있다.”

“육체 대 육체 이것이 오락의 이름이다.”

“‘에로틱’하고—이국적이고—정신병적이다.”

“남녀 혼욕 잔치! ··· ‘혼음’ 최고 기록!”

“솔직 대담한 성, 거센 육욕.”

“냉혹한 성욕, 만개한 도착.”

같은 날 신문에는 암시적인 설명과 함께 무대 연극들의 광고가 나와 있었다. 그중 네 가지는 독자들에게 그 연극의 일부 그림들을 보여 주었는데 전라의 남녀 사진들이었다.

법원의 결정들

1957년에 미국 대법원은 이렇게 정의를 내리면서 음란한 서적들에 대하여 판결을 내렸다. “외설물들을 호색적 관심에 호소하는 방법으로 성을 다룬다.” “호색적”이란 단어는 갈망하는 것 혹은 음란한 생각의 특징이 있음을 뜻한다.

그후 몇년간, 유명한 사건들에 대하여 몇건의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그러나 1967년에 대법원은 13개 주에서 일어난 22건에서 음란죄에 대한 유죄 판결을 번복하였다. 그 번복 결정은 그러한 재료를 보호한 미국 헌법 수정 조항 중 제1과 제14조항에 있는 사상에 기초하였다.

1968년에 대법원은 ‘뉴욕’ 주 법이 17세 이하의 사람들에게 그러한 외설물들을 파는 것을 금지하였을 때, 그것이 유효하다고 고려하였다. 그러나 외설물의 발행자들은 이 사실을 성인의 시장에 집중하라는 공개적인 권유로 받아들였다. 그러므로 “성인에 한함”이란 많은 표어가 있게 되었다.

한 획기적인 사건이 1968년 후반기에 판결되었다. 이 판결은 나체와 성교 장면이 가득한 ‘스웨덴’ 영화에 관한 것이었다. 한 ‘뉴욕’ 연방 재판소 배심원들은 그 영화가 외설물이라고 선언하였고 그의 수입을 금지하였다. 그러나 한 미국 상소 재판소는 그 배심원들의 결정을 번복하였고 그 영화는 전국 각지에서 널리 상영되었다.

이 판결은 1957년에 정의한 “호색적”이라는 정의에 기초하였다. 그 1957년의 결정 부분은 외설물은 “사회적 중요성에 보탬”이 되지 않기 때문에 헌법상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사상을 포함시켰었다. 그러나 상소 법정은 ‘스웨덴’ 영화는 “사회적 중요성에 보탬”이 된다고 판결하였다. 그래서 이제는 외설물 발행자들은 종종 그들의 재료는 “사회적 중요성에 보탬”이 되는 점들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려고 한다.

‘덴마크’에서는 외설 서적에 대한 모든 금지령을 1967년 6월에 법으로써 무효화시켰다. 1969년 7월에는 춘화에 대한 금지령도 사라지게 되었다. 남아 있는 단 하나의 금지는 그러한 재료를 16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며, 눈에 거스리는 창문 전시를 금하는 것이다.

비슷한 합법화 운동이 미국에서도, 의회에서 구성되어 전 대통령에 의하여 임명된 한 위원에 의하여 제기되었었다. 1970년 9월말에 발표한 그 보고서 중에서 그 위원의 대부분이 성인을 위한 외설물에 대한 모든 법적 금지령을 철폐하라고 추천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그 보고서를 질책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한 경향을 나타낸 것이다. 상원 의원 ‘로버트 시. 빌드’ 씨는 말하기를 “부당한 것을 허용하려는 이 위원회는 이 나라가 얼마나 멀리 도덕적으로 타락된 길을 걸어 내려갔는가를 나타내 준다”고 했다.

무슨 결과?

외설물 배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외설물은 대중의 도덕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외설물에 대한 대통령 위원도 역시 외설물이 해롭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에 만족하였다. 그러나 그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인정하였다.

“성적 문제를 숨김없이 들어내는 것이 인간 행위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성 문제에 대한 노출의 심각한 결과는 사람들이 그러한 것을 본 결과로 성에 관하여 더 많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경향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그에 부가하여 많은 사람들은 노골적인 성 문제들을 보게 되면 일시적으로 성적 흥분을 일으키게 되고 그 결과로 그들의 성적 활동의 빈도가 잠시 동안 증가될 것이다.”

그러나 오랫 동안 온갖 종류의 외설물로부터 계속적인 충격을 받는 것은 어떠한가? 그 결과는, 이 보고가 제안한 것보다 훨씬 해로울 것이다. 이에 관하여, ‘뉴욕’ 정신 병원의 한 성원인, ‘나탈리 샤이네스’ 박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광고, 영화, 서적 및 춘화들은 하수 오물의 큰 파도와 같이 우리를 쓸려 내려가게 한다. 그것은 몸을 타락시키고 감각과 정신을 마비시킨다. 그래서 이러한 조류의 넘쳐흐름은 아무도, 심지어 나같은 정신 분석학자까지도, 그에 영향을 받지 않고 견딜 수는 없다.

“나의 전문직업에서 알게 된 것이지만, 타락된 것에 우리가 노출되면 될수록 더 타락할 것이라는 것을 나는 안다. ···

“결혼 안에서나 밖에서 자제력을 저하시킴으로써 비사교적이거나 사교성이 약한 사람들이 그가 필요로 할 때나 장소에서 성행위를 할 수 없을 때 그가 어떻게 해서든지 그가 원하는 때와 장소에서 행하게 한다. 이러한 면으로 볼 때, 외설물은 성범죄를 증가시키는 것같다.”

법을 집행하는 관리들은 그 분석을 강력히 지지한다. 연방 수사국의 ‘제이. 에드가 후버’는 경종을 울릴만한 난폭한 성범죄의 증가에 대한 큰 책임이 외설물의 만연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젊은이와 호기심이 강한 청년들의 손에 있는 그러한 음탕한 사상은 말할 수 없는 손실을 가져오게 하며 파멸적인 결과로 인도한다.” 하고 말하였다.

‘디트로이트’의 경찰 검사관 ‘허버트 케이스’는 “만일 살인자가 음탕한 잡지들을 탐익한 독자가 아니었다면, 성범죄 살인자란, 우리 부서의 기록에는 있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시카고’ 경찰 총경인 ‘오. 더불류. 윌슨’은 “음란한 서적으로부터 받은 성적 자극에 여러 가지 살인 행위를 하려고 악랄한 공격을 하는 범죄 행위에 대한 책임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정 장관 ‘윈톤 엠. 블로운트’는 그러한 일이 범람하는 것을 “인간 정신의 상업적 타락”이라고 불렀으며, “외설물은 우리 자녀들의 최선의 유익에 위협이 된다”고 말하였다.

영국의 유명한 ‘무어’ 사건에서, 한 부부는 세 어린 아이들을 학대하고 성적으로 능욕하고는 살해하여 그 시체를 암장한데 대하여 유죄 선고를 받았다. 이들 부부는 변태성욕 서적인 「마퀴즈 데 사대」의 열열한 독자였으며, 많은 외설물들을 소지하고 있었다. 한 기자는 만일 이 부부가 이러한 서적들을 자유로이 볼 수 없었다면, 이러한 살인을 저질렀을까 하고 의아스럽게 생각하였다.

또한 외설물은 성병에 걸리게 할 상호 허락하는 성행위를 하게 격려한다. ‘뉴욕 퀸즈 카운티 의학 협회’의 ‘머레이 엘킨즈’ 박사는 “의사들이 외설물과 음담패설의 건강면에 대하여 대처해야 하며 그에 관하여 무엇인가 행동할 때가 된 것으로 생각한다. 외설물은 문란한 성행위를 자극하고 그것은 결국 성병의 증가율에 한 큰 요소가 된다.”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덴마크’를 포함하여 성병은 세계 구석구석까지 급속도로 퍼져가고 있다.

해로운 태도

외설물을 낭독함으로, 성과 결혼에 대한 불건전하고 해로운 태도를 갖게 된다. 왜냐 하면 그것은 도덕적 가르침에서 떠났기 때문이다. 1970년 9월 19일자 영국의 「가디안 위클리」지에서는 아동 정신병학자 ‘루이스 더불류. 이크호프’는 이렇게 말하였다.

“성의 가르침은 더 안정성있는 결혼으로 인도하는 대신에 증가된 성적 불만, 결혼 배우자의 바꿔치기 및 과도한 성 생활로 인도하였다.

“부모 외에 학교에서 하는 성교육은 위험하다. 그것은 사회, 악 및 해로운 일로부터 개인을 보호해 주는 인간적이고, 개인적이며, 친근한 사랑의 관계에 대한 천부의 안전 장치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말들이 특히 학교에서의 성 교육을 지적하고는 있지만, 그것들은 외설물로부터 성에 관하여 배우는 데 관하여는 더욱 더 강력히 적용된다.

‘하바드’ 대학교의 위생국장인 ‘도나 엘. 환스워드’도 이렇게 말하였다.

“대부분의 대학 정신병학자는 성적 도덕 표준을 무시하는 학생들이 그러한 도덕 표준을 준수하는 학생들보다 더 행복하지도 않으며 공부를 잘하지도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사실상, 그들은 가장 우울하며 많은 걱정으로 고통하며 앞뒤를 재지 않고 곧 실행하려는 경향이 있고 자존심을 잃은 사람들이다. 성적 억제가 감정적인 탈을 가져 오기도 하며 가져 올 수도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완전한 성적 방종은 보다 더 큰 손상을 주는 갈등을 만들어 낸다.”

이와 같이, 성이 그의 올바른 위치에서 떠나게 된다면, 정신적이며, 도덕적인 면과 그리고 심지어 육체적인 타락이 결과로서 오게 된다. 그 이유는 성기를 사용하여 참 행복을 얻으려면, 그러한 것들의 창조주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범위 내에서 사용할 때만 참 행복이 오기 때문이다. 그러한 제한된 사용 범위란, 결혼 안에서 즉 단지 결혼관계에서만 이라는 것이다. 성 관계는 단지 남편과 아내 사이에서만 있어야 하며, 그러한 결합을 사람의 창조주께서 거룩하게 보신다.—히브리 13:4.

외설물은 거룩한 것들을 무정하고 타락한 방법으로 다룬다. 그것은 행복한 결혼에 필요한 비이기적인 사랑보다도, 개인적 만족을 강조한다. 이 점에 있어서, ‘캘리포니아’ 지방 검사 ‘세실 힉크’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이러한 ‘쇼’, 책, 영화를 갖고 있음으로써, 비록 그러한 것들을 어린애들에게 보이지 않을지라도, 그것들은 젊은 사람들에게 어떤 종류의 성교든지 어디에서나 그리고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인상을 주게 될까 두렵다. 그러한 것을 가지고 있다면, 결국에 가서는, 잘 알다시피 가족 단위를 파괴시킬 것이다. 그 가족 단위는 우리 문명의 기본적 단위이다.”

역사가들은, 외설물의 만연은 문명의 봉괴에 대한 틀림 없는 징조라고 말한 ‘아놀드 토인비’의 분석과 의견에 일치하고 있다. 그 붕괴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매년 정신적 타락의 물결이 증가됨으로써, 그것이 무대, 영화 ‘스크린’ 및 서적들에 흘러 들어가고 있는 것이 더욱 더 분명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자들을 보호하라

이 범람하여 퍼져가는 타락에서 당신의 사랑하는 자들을 보호하는 한 방법은, 그러한 서적, 영화 및 무대극에 되도록 접촉하지 않도록 온 정신을 기우려 살피는 것이다. 당신의 자녀들에게 그 해로운 영향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고 동시에, 결혼과 그의 특권에 관하여 건전한 존경심을 갖도록 가르치라.

더욱 중요한 것은, 정기적으로 정신 속에 참으로 건전한 것들을 넣어 주는 것이다. 건전하고 올바른 것으로써 정신을 무장시킴으로써만이, 이 세상의 부패로부터의 공격에 대항하여 승리할 수 있게 된다.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여호와의 증인들은 가족끼리 인간의 창조주의 말씀인 성서와 그의 가장 높은 도덕 표준을 배우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디모데 후 3:16) 이러한 교육이 오늘날보다 더 필요한 때는 과거에 없었다.

그러한 가족 단위의 인도가 없다면, 특히 젊은이들은 오늘날의 태풍과 같은 강한 타락의 바람이 불어 오는데 노출시키는 것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 자신과 당신의 사랑하는 자들을 외설물에 대한 증가된 사조로부터 보호하라. 외설물은 타락한 것이며, 하나님을 불경하는 것이고, 그분이 거룩하게 창조하신 것을 남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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