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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72 1/22 17면

사람에게 봉사하는 놀라운 나무 껍질

당신은 병에서 ‘콜크’ 마개를 뽑아 본 적이 있는가? 그 때 당신은 ‘콜크’가 참나무 껍질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았는가? 그 껍질은 감탄스럽게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쓰인다.

‘콜크’ 참 나무는 거의 전적으로 지중해 근방에서만 자란다. 상록수로서, 그의 두꺼운 껍질이 천연 ‘콜크’이다. 대부분의 나무껍질에는 ‘콜크’ 세포가 있으나, 상업적 가치가 있을만큼 충분한 두께를 이루고 있는 것은 ‘콜크’ 참나무 뿐이다.

‘콜크’ 참나무의 껍질은 실로 감탄스런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 나무의 겉층(層)은 죽은 세포가 쌓여 있는 것으로, 그 세포들의 얇은 벽이 두껍고 유연하게 된다. 이 껍질은 연하고 ‘스폰지’ 성질이 있으면서도 물을 쉽게 빨아들이지 않고, 공기를 거의 통하지 않는다. 그것은 상당히 압축되기도 하며, 놔두면 다시 일어난다. 병 속에 10년을 끼어 두었다가 빼놓아도 ‘콜크’는 본래 부피의 75‘퍼센트’를 회복한다.

‘콜크’는 이처럼 원상을 회복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깃털처럼 가볍다. 1입방 ‘인치’의 ‘콜크’ 안에는 공기가 들어 있는 세포들이 약 2억개나 된다. 그러므로 ‘콜크’ 부피의 반 이상은 공기이다. 그처럼 가볍고 탄력성이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콜크’ 참나무는 나이가 약 20년 되면 처음으로 껍질을 떼어낸다. 이 첫째 즉 처녀 껍질은 질이 열등하다. 그 후 8년 내지 10년마다 껍질을 벗긴다. 그 후 5, 6회 벗길 때까지 질이 점차 좋아지다가 그 다음에는 계속 그 정도를 유지한다. ‘콜크’ 참나무는 150년 정도 ‘콜크’를 생산하며, 키는 보통 15‘미터’ 이상 자라지 않는다.

껍질을 벗길 때에 속 껍질을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만일 상처가 난다면, 그 자국에서는 ‘콜크’가 자라지 않는다. 노동자들은 기다란 도끼를 가지고 조심스럽게 기다란 장방형으로 껍질을 벗긴다. 껍질은 어린 나무의 둥치에서만 벗기며, 크고 나이가 많은 나무에서는 낮은 가지에서도 벗긴다.

껍질을 나무에서 벗긴 다음 차곡차곡 쌓아 말린다. 다음에 삶는다. 이렇게 하면 모래나 흙이 쉽게 부스러지기 때문에 떼어내기 좋게 된다. 삶으면, ‘탄닌’ 산이 제거되기도 하며, ‘콜크’의 탄력성과 유연성이 향상되기도 한다.

이렇게 한 다음에, 껍질을 천연 ‘콜크’ 생산품으로 깎아 만든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병마개이다. 고급 포도주나 강주의 병마개로서 ‘콜크’가 가장 좋다고 한다. 그것은 ‘콜크’가 여러 햇 동안 ‘알콜’에 접촉하여도 변질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또한 공기가 병 속에 들어가서 술이 변질되는 것을 막는다. ‘콜크’는 기원전 400년에도 사용되기는 하였지만, 기원 16세기에 와서야 널리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유리 병이 나오면서 널리 사용된 것이다.

20세기에 들어서기 전까지만 해도 ‘콜크’ 산업은 비교적 단순한 산업이었다. 병 마개 외에도, 구명 기구(救命器具), 부표, 모자 속, 신 바닥 등을 만들어 냈다. 지금도 그러한 것을 만들어 내기는 하지만, ‘콜크’ 가루를 고열, 고압 하에서 결합시키는 방법을 발견하게 된 후로 ‘콜크’를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콜크 보드’의 생산으로 저온이나 정상 온도 하에서 사용하는 훌륭한 절연물(絶緣物)이 나오게 되었다. 그것이 나오게 되자, 냉장 산업에 일대 혁신이 일어나게 되었다. 톱밥, 건초, 석탄 재, 등등 임시적인 절연물을 ‘콜크’가 추방해버렸다.

‘콜크 보드’는 또한 기계의 진동을 막는 데 이상적인 재료이다. ‘콜크’ 흡음판은 학교, 병원, 식당, 방송국 등지의 소음을 감소시킨다. ‘콜크 가스켓’은 자동차 산업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콜크’ 가루를 ‘아마인’유(油)에 개서 두꺼운 천이나 삼베에 풀처럼 바르면 마루바닥에 까는 인기 있는 방습포인 ‘리놀륨’이 된다. ‘콜크’ 판자, ‘콜크 타일’, ‘콜크’ 벽돌 등은 마루나 벽을 만드는 재료로서 널리 쓰인다.

‘콜크’의 수요에 응하기 위하여, ‘포르투갈’, ‘스페인’, ‘알제리아’, ‘모로크’, ‘프랑스’, ‘튜니지아’ 등지에서 연간 8억 ‘파운드’ 이상의 ‘콜크’를 생산한다. 이 감탄스런 나무 껍질이 사람에게 봉사하는 방법은 실로 많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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