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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3
깨73 4/22 21-22면

평화를 추구하기 시작한 사람들

“평화를 구하고 그것을 찾으라” 하고 성서는 교훈한다. (베드로 전 3:11, 새번역) 이와 같은 폭력의 시대에도 이 영감받은 충고를 따르는 것은 가능하다.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찾기 시작한다. 그들은 난폭한 싸움으로 가정 생활이 어두웠던 사람들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사회의 악을 제거하기 위하여 폭력을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그러한 사람들이 태도를 일변하여 평화를 추구하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그들이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또 배운 것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변화를 받았던 것이다.

● 영국에서, ‘아일란드’계 ‘가톨릭’ 여자 한 사람은 결혼 생활에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그 여자는 도움을 받고자 이웃에 사는 여호와의 증인 여자에게 조언을 구하였다. 그 증인은 자기의 성서 연구 보조 서적을 주면서 “행복한 가정을 세워 나감”이라는 장(章)을 지적해 주었다. 그 여자는 그 내용을 읽고 어찌나 감동을 받았던지 자기 남편에게도 읽도록 권하였다. “만일 이 책이 이 제목에 대해 이렇게 좋다면, 다른 점에 대해서도 틀림없이 좋을거야” 하고 그는 말하였다. 그리하여 그 남편은 “죽은 자는 어디 있는가?”라는 장을 읽기 시작하였다.

증인이 방문했을 때 그 남편은 이렇게 외쳤다. “죽은 자는 죽어 있군요. ‘가톨릭’ 신부를 만나 보아야겠읍니다.” 그 남편과 아내는 성서를 연구하기로 동의하였다. 얼마 안가서 그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의 집회에 참석하는 방법을 문의하였다. 그들은 회중적인 「파수대」 연구 집회에 참석하였다. 그 때에 토론 내용은 자제에 관한 점이었으며, 술취하는 문제도 언급되었었다. 두 사람 다 토요일 저녁에는 술에 취하는 습관이 있었지만 그들은 그 연구를 대단히 즐겼다.

다음 토요일 그 남편은 술을 마시러 나가지 않고 자기 아내와 가족을 동반하여 공원을 산책하였다.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여러 해만에 처음 일이었다. 그는 또한 토요일 저녁도 집에서 지냈다.

그는 결국 어떤 부정한 사업에서 손을 떼었다. 그래도 그는 돈이 궁하지 않았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과음 습관을 버렸기 때문이었다. 얼마 안가서 그 남자와 그의 아내는 여호와의 증인으로서 침례를 받았다. ‘아일란드’에 사는 자기 가족은 이 사실을 전해 듣고 충격을 받았다. ‘아일란드’의 그의 어머니는, “신부님에게 가서 너의 무서운 죄를 고해하고 네 성서를 불살라 버려라” 하고 편지하였다. 그 어머니는 “‘프로테스탄트’로 개종하였다가 그 해에 암으로 죽은” 어느 ‘가톨릭’ 여자에 대하여 말한 다음, “그러나 ‘프로테스탄트’는 여호와의 증인들에 비하면 좋은 편이다”고 경고하였다. 그러나 그 남자와 아내는 계속 꾸준하였다. 그들은 성서 연구가 평화로운 가정 관계를 되찾게 해준 것을 기뻐한다.

● 중앙 ‘아메리카’ 어느 나라의 증인 한 사람은 이렇게 편지하였다. “그 집 안 주인이 성서 연구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동안 나는 기다리면서 가정부에게 이야기를 하였읍니다. 그 가정부는 자기 아들이 아내를 학대하며, 심지어 빵과 콩을 잘 못 데웠다고 하여 발로 차고 때리곤 한다고 말하였읍니다. 나는 그 부인에게 제안하기를 우리의 성서 연구 서적들과 ‘가정 생활이 불행한 이유는 무엇인가?’와 ‘가정 생활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림’이라는 기사가 실린 「파수대」지를 자기 며느리에게 주어 보라고 하였읍니다.

“사흘 후에 나는 그 며느리를 만났읍니다. 그 여자는 말하기를, ‘우리 남편이 그 책을 읽고나서 댁을 만나고 싶어 하였는데 당신을 만나니 정말 반갑습니다’고 하였읍니다. 나는 일요일에 그 남자를 방문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2:30까지 질문에 대답을 해 주었읍니다. 그는 책을 두번이나 읽었답니다. 다음 주부터 그와 연구가 시작되었읍니다.” 결과는 어떠하였는가?

그는 괄목할만큼 변화하였다. 3주일도 못가서 그는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였고, 자기 아내나 어머니와 싸우는 버릇을 완전히 중지하였다.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사는 어느 여호와의 증인은 성서 연구를 시작하기 전의 자기 태도에 대해 이렇게 말하였다. “내 속에 불만이 하도 많이 쌓여 있었기 때문에 나는 소위 ‘기존 질서’라는 것과 투쟁하기를 원하였읍니다. 나는 폭력 수단을 써서 변화를 가져 오려고 하는 어떤 운동에 가담하려 하였읍니다. 나는 그것을 나타내기 위하여 총에 실탄을 장전해 놓고 있었읍니다.” 그러나 이 사람으로 평화를 추구하도록 자극한 것은 무엇이었는가?

그는 이렇게 계속하였다. “내가 처음 증인의 방문을 받았을 때에는 젊잖은 척하고 그의 말을 들었읍니다. 나는 그 많은 사회악 때문에 내가 곧 시행하려고 하던 일들을 그에게 말해 주었읍니다. 그는 내게 설명해 주기를 설사 내가 건물 한두 개를 폭파시키고 몇 사람들을 죽인다면 결국 내 자신은 죽임을 당하거나 감옥에 갈 것이며, 실제 달성한 것이라고는 없을 것이라고 하였읍니다. 이 사물의 제도에서 누가 세력을 잡든지간에 입장은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자 나는 자신이 얼마나 미미하고 무가치한 존재인가를 깨달았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악을 우리 시대까지 허락하셨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설명해 주는 서적을 그 증인이 보여 주었을 때에 우리는 성경을 함께 펴서 하나님께서 이러한 입장을 어떻게 하실 것인가를 읽어 보았으며 나는 참으로 깊이 생각을 해 보았읍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악을 없애시겠다는 사실이 성서에 약속되어 있다는 것을 이전에는 전연 몰랐읍니다. 사실이지 그때까지는 성경을 읽어본 적이 없었읍니다.”

이 사람은 그 여호와의 증인과 그렇게 대화를 나눈 다음 성서 진리의 이해에 훌륭하게 발전하였다. 그는 얼마 안가서, 현존하는 정부를 폭력으로 전복하려는 인간의 노력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왕국이 모든 부정을 없애 줄 것임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기 시작하였다.

● ‘엘살 바도르’의 어느 여호와의 증인은 이렇게 말하였다. “나의 아내는 관심가진 가게집 여자에게 성서 연구 보조 서적을 한부 전하였읍니다. 재방문을 하였지만 그 여자가 가게 일로 바빴기 때문에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읍니다. 그러나 그 여자의 말이 자기 남편이 성서 연구를 하여 행동에 변화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였읍니다. 그래서 내가 그 남자를 방문하기로 하였읍니다.

“내가 찾아 갔을 때에 그 남자는 목욕 중이었읍니다. 부인이 나와서, 몇분만 기다리면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읍니다. 나는 한 시간이 넘게 기다렸읍니다. 나중에 부인의 말이 남자가 사라져 버렸다는 것이었읍니다. 그 말을 듣고 실망하여 다시는 오지 않겠다고 생각했읍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의 가게 앞에서 우연히 그 남자를 만났읍니다. 그는 친절하였고, 성서에 성실한 관심을 보였읍니다.

“그런지 얼마 후 이윽고 성서 연구가 시작되었읍니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진행되지는 못하였읍니다. 그 남자가 없는 때가 더 많았던 것입니다. 결국 나는 가게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겠는가, 참 하나님 여호와를 숭배하고자 하는가를 결정하라고 그에게 말하였읍니다. 그리고 나서부터는 연구가 정기적으로 사회되었읍니다.”

그리고 그의 네 자녀도 “낙원을 잃은 때부터 낙원을 찾을 때까지”라는 책으로 성서 연구를 시작하였다. 그 부인도 소외감을 느꼈음인지 성서 연구를 원하였다. “나의 아내가 그 여자와 다른 날 성서 연구를 하고 그 때 그 남편이 가게를 돌보아 주었읍니다” 하고 그 증인은 기술하였다.

발전은 급속하였다. 아이들이 특히 그러하였다. 온 가족이 여호와의 증인들의 집회에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극복해야 할 문제거리가 있었다. 그들은 20여년을 함께 살아 왔는데도 두 사람 다 법적으로 다른 배우자에 얽매어 있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술주정을 하고 다른 나쁜 행실에도 빠져 있었다. 토요일 저녁의 그의 술주정은 온 동네에서 떠들썩하였었다. 그는 옷을 벗은채 길거리에 서서 공중에 대고 권총을 쏘아대곤 하였다. 그는 권총을 가장 친한 벗으로 삼고 항상 지니고 있었다. 심지어 처음에는 왕국회관에 나갈 때에도 가방에 권총을 넣고 다녔다. 그러나 후에는 양심에 가책을 받아 권총을 집에 놔두기 시작하였다.

얼마 후에 이 사람은 성서에서 배운 바를 적용하였기 때문에 음주 습관을 차차 버리게 되었다. 그는 감정도 제어하려고 노력하고 폭력도 버릴려고 애를 썼다.

2년이 지나서야 그리고 많은 비용을 들여서 결국 그들은 결혼을 합법화시켰다. 그는 “가장 친한 벗”인 권총을 없애 버렸다. 그리고 그 사람 부부와 두 자녀가 헌신하고 침례받은 여호와의 증인이 되었다. 그 밑의 두 자녀도 성서 진리를 다른 사람에게 전해 주고 있다.

그 부락에서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선포하는 성서 진리를 그 가족이 처음으로 받았었다. 이제는 그 지역에 다른 증인들도 많이 있다. 거기서 「파수대」지를 가지고 사회되는 성서 연구 집회에 60명 가량이 정기적으로 모인다.

참으로 성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제력을 배양하도록 해주고 마음에서 증오심을 제거하도록 해주고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게 해 준다. 만일 당신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특히 “평화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개선시키고자 힌다면, 여호와의 증인들은 기쁘게 성서 연구를 통하여 당신을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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