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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은 빛을 비취게 한다
  • 깨어라!—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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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3
깨73 6/22 19면

그들은 빛을 비취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추종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다. (마태 5:14) 그러한 빛으로 봉사한다는 것은 선한 그리스도인의 일을 전시하는 것 즉 말과 본으로써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여호와 하나님의 종이 되도록 돕는 것을 의미하였다. 예수께서는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마태 5:16) 이러한 이유로 여호와의 증인들은 성서의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 위하여 자기들의 기회를 잘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노력은 많은 사람들을 움직여 증인들과 성경을 연구하게 하였다.

● ‘캐나다’의 여호와의 증인 한 사람은 자기 직장에서 자기가 참석했던 한 대회에 관하여 이야기하였다. 한 젊은이가 그 대화를 넘겨듣고는 감동을 받아, 질문을 하려고 그 증인에게 접근하였다. 곧 이어 그 젊은이는 여호와의 증인의 집회에 참석하기 시작하였으며, 동시에 ‘왙취타워’ 협회의 여러 가지 간행물들을 열심히 읽기 시작하였다. 두 일요일을 연속으로, 이 젊은이는 그 증인 그리고 그 증인의 가족과 함께 아침 9시부터 밤중까지 같이 살면서, 집회에도 참석하고 겸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연구하고, 토론하였다. 그 젊은이는 자기의 첫 연구 후 단지 삼주일 만에 침례를 받았다.

그의 아내는 이 사이 대부분의 기간에 출타 중이었는데 집에 돌아온 그 부인은 자기가 없는 사이에 일어난 변화에 압도되고 말았다. 그러나 그 부인도 또한 성서 연구를 하기로 동의하였으며, 지금은 헌신하고 침례받은 여호와의 증인이 되었다.

그 젊은이 자신이 침례받은 지 불과 1년만에 이 젊은이는 자기가 성서 연구를 사회하여 도와준 사람이 참 숭배를 위한 자신의 위치를 견지하여 침례를 받는 것을 보는 기쁨을 가지게 되었다.

● ‘핀란드’의 한 증인은 다음과 같이 술회하였다. “얼마 전 한 남자와 그의 두 자매가 우리 이웃집으로 이사해 왔읍니다. 어느 날 우리는 우연히 함께 집으로 걸어오게 되었기에 저는 그 기회를 이용하여 그 남자에게 우리는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것을 말하고, 겸하여 하나님의 왕국에 관하여 그에게 이야기해 주었읍니다. 그 사람은 자기는 무신론자이며 게다가 공산주의자라고 말하였읍니다. 그래서 자기는 성서와 하나님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었읍니다.”

그래서 그 증인은 그 남자에게 “만일 우리 두 사람 중 누구든지 자기가 올바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충분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면, 반대편은 자연히 자기의 견해와 신념을 변경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므로 그를 자기 집으로 초대하였다. 그날 저녁 그 사람은 증인의 집을 방문하였다. 토론이 저녁 8시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계속되었다. 결국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데 동의하였고 자기도 여호와와 그분의 목적에 관하여 더 많은 것을 알기를 원한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성서 연구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는 일주일의 하루 저녁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그래서 시간이 나는 저녁 때마다 매번 연구가 계속되었다. 그 결과 수개월 만에 그는 헌신하고 침례받은 증인이 되었다.

그는 자기의 자매 한 사람과 성서 연구를 시작하였다. 뒤이어 곧 또 다른 자매도 참가하였으며, 이들 두 자매도 여호와의 증인이 되었다. 그는 또한 자기의 막내 동생과 또 그 동생의 아내도 성서의 소식에 관심을 갖도록 도았다. 이들 부부도 여호와의 증인의 집회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더하여 다른 친척들에게도 주의를 기울였다. 이로 말미암아 사촌과 또 그 사촌의 가족과도 성서 연구가 시작되었다. 불과 수개월 만에 그 사촌과 그의 아내와 두 자녀들도 여호와의 증인들의 호별 방문 전도 봉사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 여호와의 증인의 여행하는 전도인인, 한 순회 감독자가 자기 아내와 함께 남부 ‘페루’의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한 미개 지대의 방문을 마친 후 귀로 도중에 있었다. 먼지가 이는 좁은 길을 걸어 내려오든 그들은 한 남자가 도랑에서 자기 당나귀에게 물을 먹이는 곳에 이르렀다. 그 사람은 이 순회 감독자 부부가 지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자기 당나귀를 밀어 움직이게 하여 길을 비켜 주었다. 그렇게 하면서 그 사람은 “이 영혼이 길을 비키게 하지요” 하고 말하였다. 이 말을 들은 순회 감독자는 그에게 당나귀를 “영혼”이라고 부르는 것이 올바른 일이냐고 질문하였다. 그 사람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더니, 잠시 동안 생각한 다음 “글쎄올시다, 저는 항상 그렇게 말해왔는데요”라고 대답하였다. 순회 감독자는 성서를 꺼내서 성서는 동물들도 사실상 영혼이라고 명시하고 있음을 그에게 보여 주었다. (민수 31:28, 신세) 그는 또한 그 사람과 함께 죽은 자의 실제 상태 및 부활의 소망에 관하여 토의하였다. 그 사람은 기꺼이 성서 연구 보조서인 「하나님이 거짓말 하실 수 없는 사실」 책을 받았다. 그 사람의 집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지방에 있었으므로, 이 순회 감독자가 기회를 선용한 것은 ‘페루’의 격조한 지역에까지 하나님의 왕국의 “좋은 소식”이 도달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경험담들은 하나님의 백성들로 다른 사람들이 성서 진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간과하지 않도록 해주는 얼마나 훌륭한 자극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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