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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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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학자들의 ‘변화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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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4
깨74 6/22 24면

세계를 살펴봄

경제학자들의 ‘변화된 세계’

◆ 미국 대통령 경제 담당 보좌관 ‘월터 더불류. 헬러’는 최근에 미국 경제협회에서 그들은 “명백히 재검토의 기간에 있다. ··· 우리가 전혀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고 말하였다. 공급량을 무제한으로 생각하고 수요를 조작하던 시대의 낡은 경제학은 더 이상 적용되지 않고 있다. “경제 학자들은, 세계가 그들이 새로이 파악해야 할 상태로 변화하였다고 생각한다. ··· 이전의 경제학 교과서는 던져 버려야 할 것이다” 하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지는 논평하였다.

태아의 “호흡”

◆ 여러 해 동안 태아는 자궁 내에서 “호흡”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제, 「메디칼 월드 뉴스」지는 임신중에 “태아는 규칙적이고 분명히 필수적인 기능으로 호흡을 한다”고 보도하였다. 이러한 기능은 “출생 후에 따르는 호흡 작용의 요구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설명되고 있다. 이 기간 중에 인간의 태아는 기관(氣管)에 있는 미소한 양의 액체를 매분 30회 내지 70회 움직인다. 출생 후에 움직이기 힘든 액체는 공기로 대치된다. 아기의 근육이 그때까지는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강화된다.

우주 공간에서의 불편

◆ “한번 가볼 만한 곳이지만 계속 거기에 살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스카이랩’ 우주선 선장은 말하였다. 한 우주 비행사가 “사기를 매우 저하”시키는 것이라고 말한 맛없는 음식이 이러한 감정에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음식과 아울러 물에 있는 기포와 무중력 상태가 그가 묘사한 위생상의 문제의 원인이 되었다. “우리는 매우 많은 ‘가스’를 내보내지 않으면 안된다. 나는 이것을 가볍게 넘기기를 원치 않는다. 하루에 약 500회 ‘가스’를 내보내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 유일한 위안이란 모두가 동일한 양을 내보낸다는 것 뿐이다.”

우주 폐물

◆ 인간의 우주 탐험으로 인한 폐물이 하루에 하나 꼴로 지구에 돌아오고 있다. 지금까지 죽은 것은 미국의 우주선의 40‘파운드’짜리 조각으로 인하여 약 13년 전에 죽은 ‘큐바’ 암소뿐이다. 1962년에, 소련 ‘스푸트니크’ 4호의 20‘파운드’짜리 파편이 미국 ‘위스컨신’ 주 ‘매니토워크’의 주요 교차로에 떨어졌다. 보통 그러한 물체는 대기중의 마찰로 타 없어지거나 바다에 떨어진다. 궤도에 진입시킨 7,000여개의 물체 가운데서 지난 1월초에 남아있는 것은 거의 3,000개였다. 624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쓰레기”로 분류되고 있다.

석유 위기로 덕을 보는 기관차

◆ 인도와 남‘아프리카’는 석탄용 철도 기관차 철거 계획을 연기하고 있다. ‘디젤’용 연료는 구하기가 어려운데 비하여, 석탄은 많기 때문이다. 인도의 “철도청은 남아있는 ‘스팀 엔진’을 아끼고” 10년을 더 굴리려 하고 있다고 「비지네스 위크」지가 보도하였다. 남‘아프리카’에서 아직도 운행되고 있는 2,128대의 ‘스팀 엔진’은 또한 흔히 있는 바와 달리 잘 닦은 박물관 소장품으로 종말을 고하지 않을 것이다.

부족으로 인한 유익

◆ 미국 도로변에 널려있는 보기 흉한 폐차들이 사라지고 있다. 고철의 수요가 늘어나 강철 회사가 내는 가격은 작년보다 두 배가 되었다. 고철 상인들은 미국 전역 도시에 폐품 수집의 특권을 얻기 위해 폐차 한대에 35‘달라’까지 지불하고 있다. 미국의 105개 자동차 강판업자들은 그러한 것을 유용한 형태로 만드는 일을 빠른 속도로 해내고 있다. 3,000‘파운드’의 자동차를 5,000개의 조각으로 자르는 데 약 15초가 걸린다.

굶주리는 아대륙(亞大陸)

◆ 굶주림은 인도 아대륙에 계속되고 있다. 인도와 ‘방글라데시’는 최근에 전례없는 풍작을 거두었다. 그러나 인도는 아직도 식량 폭등으로 고민하고 있다. 보도가 알려주는 바에 의하면, 이것은 주로 농부들이 정부의 “공정 가격 구매처”의 낮은 가격으로 정부에 팔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농부들은 더 많은 값을 주는 곳에다 판다. 인구 밀도가 급히 늘고 있는 ‘방글라데시’는 현재 매 평방 ‘마일’에 약 1,300명이 있고, 인도는 426명이 있는데 ‘방글라데시’는 식량을 수입하지 않으면 안된다. ‘파키스탄’도 지난 8월의 식량을 휩쓸어버린 대홍수로 고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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