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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생활을 풍요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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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생활을 풍요하게 한다
  • 깨어라!—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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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4
깨74 8/8 11-13면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생활을 풍요하게 한다

사람들이 인정하든지 않든지 간에, 사람들에게는 영적 빛이 필요하다.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고 말씀하셨다. (마태 4:4) 그러기 때문에 재산이 필요한 정도를 넘어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도 그들의 영적 필요가 충족되지 않을 때에 어떤 공허감을 예리하게 느낀다. 그들은 무엇인가가 분명히 부족한 것을 인식하면서도, 흔히 그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으며, 세상에 존재하는 혼란상은 그들의 불만감을 배가시킨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한 사람이 그러한 경험을 하였다. 그는 자기의 환경과 감정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한다.

“나의 아내와 나는 원만한 가정을 이루었읍니다. 말썽없는 두 아들이 있고, 집이 있으며, 자가용이 있고, 배가 있고, 모든 오락 설비가 있었으며, 그러한 것을 모두 유지할 만큼 보수 좋은 직장이 둘이었읍니다. 그러나 세상의 태도 즉 재물을 획득하고 유지하려는, 꾸준하고 피곤한 추구에 우리 두 사람 다 지쳐 있었읍니다. 우리는 세상의 장래에 대하여 불길한 생각을 하고 있었읍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도피할 필요를 느꼈읍니다. 우리 두 사람은 바다를 좋아하였으며, 그래서 우리는 배를 만들어 타고 외딴 섬으로 가면, 우리의 자녀가 사실상 어지러운 세상에서 격리되고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읍니다. 물론 우리 자신에 대하여도 생각하고 있었읍니다. 우리는 항상 배를 타고 멀리 간 사람들에 대한 서적을 읽었으며, 우리는 공해와 무미건조한 세상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머나먼 곳을 계속 꿈꾸고 있었읍니다. 우리는 주위의 소란스러운 일들을 외면하기 위하여 1969년에 큰 범선을 만들기 시작하였읍니다.

“여러 번 여호와의 증인이 우리의 집을 방문하였읍니다. 나는 두개의 직장으로 바빴기 때문에 보통 나의 아내가 그들을 만났읍니다. 그러나 어느 토요일에 증인이 찾아왔으며, 이번에는 내가 그들을 만났읍니다. 우리는 성서 토론을 시작하였으며 그는 내가 대답할 수 없는 몇가지 질문을 하였읍니다.”

이 대화로 그 사람은 관심을 예리하게 나타내게 되었다. 그 직후에 그 부부는 여호와의 증인과 성서를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의 그 연구는 그들의 생활을 풍요하게 하였는가? 그것은 그들의 생활에 없던 것을 가져다 주었는가? 그 사람은 이렇게 계속 말하였다. “우리는 우리가 배운 것, 그리고 우리의 눈 앞에 전개되는 놀라운 희망을 알고 참으로 기뻐하였읍니다. 우리는 현 제도에서의 유일하고 참다운 도피 혹은 해방이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왕국을 통하여 올 것임을 이해할 수 있었읍니다.”

그들은 도피하기 위하여 다른 곳으로 가려하지 않았다. 배가 완성되었을 때에 그들은 배를 원래 의도한 목적에 사용하지 않고 팔았다. 그 부부는 지금 그들의 자산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이 참으로 사람들의 생활을 풍요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도록 도울 수 있음을 기뻐하고 있다.

명예를 얻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영적 필요를 충족시키지 않을 때에 인생이 허무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또 다른 사람들 가운데 명예를 추구한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입장에 있는 북서 ‘아프리카’에 사는 한 사람은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운동선수가 되어 내 자신에게 뿐 아니라 ‘아프리카’에 명예를 가져올 것을 나의 목표로 삼았읍니다. 여러 해 동안 많은 희생이 따르는 고된 훈련을 쌓은 후에, 나는 국제적인 권투 선수로 영예와 명예의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었읍니다. ‘러시아’와 독일 등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나의 조국과 ‘아프리카’ 대륙을 대표하였을 때 나는 자만심에 부풀어 있었읍니다! 그러나 내가 여러 차례 여행하면서 보고 들은 고통과 범죄상은 나를 매우 슬프게 하였읍니다.

“나는 우리 나라 수도에서 강력한 종교 지도자인 나의 아버지로부터 철저히 종교 교육을 받았으므로 이 모든 고통이 우리의 하나님 ‘알라’의 뜻인 줄로 알았읍니다. 그러나 내가 의문시한 것은, 만일 하나님께서 참으로 인간의 창조주시라면 왜 인간이 그토록 고통을 받는 것을 원하시는가 하는 것이었읍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내가 수영 강사로 일하고 있던 고향 도시의 수영장에서 성실해 보이는 동료 ‘아프리카’인 청년을 만났읍니다. 그는 대화를 ‘스포츠’에서 세상 상태로, 그리고 진정한 해결책이 있다는 희망으로 돌렸읍니다. 그는 여호와의 증인이었읍니다.

“그리하여 나는 처음으로 참 하나님이며 인간의 진정한 창조주이신 여호와에 관하여 그리고 땅에서 모든 범죄와 고통을 제거하여 모든 인종의 사람들에게 영속적인 유익을 가져오실 하나님의 인자하신 목적에 관하여 들었읍니다.

“나는 내가 또 다른 훈련 과정, ‘약간 유익이 있는 신체의 훈련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유익하며 현재의 생명과 장래의 생명을 약속해 주는 경건’의 행로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였읍니다. (디모데 전 4:8) 그 직후에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성서를 정기적으로 연구하였읍니다. 이전에는 그 책에 대하여 단지 어렴풋이 들었을 뿐이었읍니다. 나는 권투 시합에 영혼을 다하여 참여하면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경주를 할 시간과 정력이 없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읍니다. 개인의 영광과 명예를 얻는데 전념하는 생활을 하면 영광을 받기에 합당하신 유일한 분인 여호와 곧 인체를 만드신 분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시간을 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그러나 스포츠 생활을 포기하는 것은 쉽지 않았읍니다. 특히 자신의 종교, 심지어는 자신의 친계 가족이 관련될 때에 그러합니다. 나는 나의 아내와 아버지와 친구들로부터 격렬하고 끈질긴 반대를 받았지만 나의 열렬한 욕망은 나의 천적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었읍니다.”

그는 그 욕망과 일치하게 행동하고 있기 때문에, 명예가 메꿀 수 없는 공허감을 더는 느끼지 않고 있다. 성서는 그에게, 멀지 않아 재난많은 세상 상태가 없어질 것이라는 진정한 희망을 제시하여 주었다. 그는 열심히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그리하여 그들도 현재 더욱 의미있는 생활을 즐기도록 돕고 있다.

현재만을 위하여 사는 것은 만족을 주지 못한다

명예를 추구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것은 가능한 한 많은 재물을 얻는 것, 혹은 쾌락만을 위하여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은 해로운 생활을 하여 왔다. 그러나 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여 생활을 풍요하게 하는 행로를 시작할 수 있다. 중앙 ‘아메리카’에서 이러한 경험담이 보고되었다.

“나의 야망은 힘들이지 않고 돈을 버는 것이었읍니다. 이 야망과 또한 나의 친구들은 내가 마약 밀매업을 하도록 인도하였읍니다. 오래지 않아 나는 ‘마리화나’ 상용자가 되었읍니다. 또한 나는 한 여자와 동거하여 딸을 낳았읍니다. 그리고 1970년 8월에는 경비행기로 ‘마리화나’를 수송하다가 체포되었읍니다. 조금 후에 나는 5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읍니다.

“나는 나의 처지에 대하여 욕구불만을 느끼고 있었는데, 마침내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나를 면회하였읍니다. 면회자는 여호와의 증인 배달부였으며, 그는 나에게 편지 한 장과 「신세계역 성경」 및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 책을 포함한 몇권의 책이 든 소포를 가져다 주었읍니다. 편지를 보낸 사람은 전에 나와 동거하던 여인이었읍니다. 그는 여호와의 증인과 연구하기 시작하였으며 나는 그가 배우는 내용에 깊은 감명을 받았읍니다.

“전에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었읍니다. 나에게 서적을 가져다 준 증인은 계속 나를 방문하였읍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나는 성서를 매일 읽게 되었읍니다. 그것을 읽기 시작한 지 한달 후에, 나는 ‘‘찰스’ 너는 하나님의 말씀과 ‘마리화나’를 동시에 가질 수는 없어’ 하고 나 자신에게 말하였읍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말씀 쪽을 택하고 ‘마리화나’를 끊었읍니다. 다음 달에 담배도 끊었읍니다.

“후에 또 다른 사람이 나를 면회하였읍니다. 그는 배달부가 속한 회중의 주임 감독자였읍니다. 그때부터 나에게 성서 연구가 사회되었읍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찾아왔고, 그 결과 나는 외로운 사람이며 친척이 없지만, 교도소에서 면회 오는 사람이 가장 많은 사람이 되었읍니다.

“나는 성서에서 배운대로 나의 성품을 완전히 변화시켰읍니다. 나는 더 이상 외모가 너저분하지 않게 되었으며 감동을 받아 나는 내가 배우고 있던 좋은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기 시작하였읍니다.

“그 후에 나는 여호와께 대한 헌신을 물침례로 상징하기를 원하였읍니다. 그러나 교도소에는 수영장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쉽지 않았읍니다. 그러나 나는 작은 재목을 구하였고 몇가지 간단한 도구로 상자를 만들었으며 안에는 물이 새지 않도록 ‘폴리에틸렌’을 댔읍니다. 곧 교도소가 있는 그 도시에서 여호와의 증인의 순회 대회가 열리게 되었으며 순회 감독자와 주임 감독자가 교도소로 와서 내가 침례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읍니다.”

나는 교도소에서 모든 사람을 위한 희망의 좋은 소식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 이야기하였읍니다. 듣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그리하여 「파수대」 연구가 시작되었고 매 일요일에 나의 감방에서 그 연구가 열렸읍니다.

“그러던 중 하루는 내무 장관으로부터 한 편지가 도착하였읍니다. 그것은 나의 행동과 성품의 변화를 칭찬하는 편지였읍니다. 그러나 내가 여호와께 가장 감사하는 것은, 그 편지 가운데서 내가 좋은 소식의 전도인으로 이틀을 계몽적 활동에 바치는데 대하여 하루씩 감형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1975년 말이 아니라, 오늘, 1973년 8월에 석방되었읍니다. 참으로 여호와의 과분한 친절에 감사합니다. 나는 완전히 자유의 몸입니다. 나는 본국인 미국으로 추방되었읍니다. 나는 나의 내연의 처였다가 현재 충실한 여호와의 증인으로 봉사하고 있는 여인과의 결혼을 합법화하였읍니다. 우리는 그 분께서 현 사물의 제도에서 허락하시는 동안 계속 우리의 창조주를 섬길 결심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오하이오’ 주(미국)의 한 청년은 자기 자신이 단지 현재를 위해 살며, 소위 “쾌락”에 빠지다가 자기의 생활이 무의미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이년 전에 나는 집을 떠나 내 나름의 생활을 시작하였읍니다. 나는 여러 친구와 함께 ‘아파트’ 방에 세들었으며, 미처 깨닫기도 전에, 나는 파멸의 길을 가고 있었읍니다. 매일 마약을 구하고, 마약을 사용하고, 마약을 팔고, 여자들과 부도덕한 행동을 하며 세월을 보내고 있었읍니다. 나는 참으로 인생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였읍니다! 그러나 과음을 하게 되고, 마약을 사용하고, 방종을 행하는 난잡한 ‘파티’가 오래지 않아 싫어졌읍니다. ‘파티’는 수라장이 되어, 서로 죽일듯이 싸움을 벌이는 기회가 되었읍니다. 나는 이러한 생활에서 벗어나 나의 생활에 어떤 의미를 심어야겠다고 생각하였읍니다. 사실 나는 살아야 할 이유를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았읍니다.

“나는 항상 창조주를 믿었으며 종종 ‘그분의 의도는 우리가 이런 식의 생활을 하는 것인가?’ 하는 점을 궁금히 여겼읍니다. 내가 국민학교 다닐 때에 집에 와서 성서를 연구하던 여호와의 증인의 기억이 다시 떠 올랐읍니다. 한 친구가 나에게 성서를 빌려 주었으며 나는 성서를 연구하기 시작하였고 스스로 왕국회관을 다니기 시작하였으며, 2년 연구한 후에 나는 침례를 받기로 결정하였읍니다.”

참으로 성서는 필요한 영적인 것을 제공함으로써 사람들의 생활을 풍요하게 해 줄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재물이나 쾌락 이상의 것에 대한 필요를 의식한다면 당신의 집 근처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에게 참으로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여 보도록 간곡히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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