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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을 항상 새 옷처럼 보이게 간수하는 방법
  • 깨어라!—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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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항상 새 옷처럼 보이게 간수하는 방법

입은 없지만 항상 당신에 관하여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의 옷이다! 그렇다, 당신의 옷은 당신 자신과, 당신의 가족, 심지어는 당신의 직장에 대한 당신의 태도를 반영한다. 그리고 옷을 잘 입는 데는, 돈보다도 옷을 건사할줄 아는 것이 큰 역할을 한다.

외관 외에도 당신의 의상을 건사해야 할 다른 이유가 있다. 그것은 옷값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점점 더 새 옷을 살 수 없게 될지 모르므로, 현재 입는 옷을 좋은 상태로 간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왜 일부 사람들은 매우 산뜻하고 깔끔해 보이는데, 어떤 사람들은 매우 초라해 보이는가? 단정하게 옷을 입는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의 옷을 항상 새 옷처럼 보이게 하는가?

매일의 의복 관리

옷을 적절히 돌보는 비결은 매일 관심을 두는 것 즉 옷을 다루는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아마 가장 중요한 것은 옷걸이를 사용하는 것일 것이다. 쌓아 놓은 옷은 구겨지고 공기 유통이 되지 않는다. 갈고리 옷걸이나 못에 걸린 의복은 흔히 늘어난다.

그러므로 단지 옷걸이만을 사용할 뿐 아니라 잠깐 더 시간을 내어 옷이 똑바로 걸려 있는지 확인한 다음 위의 단추 혹은 깍지 단추를 잠그는 것이 좋다. 만일 당신의 옷장의 막대가 너무 꽉 차서 옷을 똑바로 걸 수 없다면 조정을 해야 한다. 아마 또 하나의 막대를 가로지를 수 있을지 모른다.

당신이 웃옷, 양복 상의 혹은 기타 무거운 옷을 옷걸이에 걸었다면 옷솔로, 혹은 작은 비로, 특히 ‘칼라’ 주위를 재빨리 솔질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또한, 때때로 소매 안과 주머니 안을 털어내야 한다. 먼지가 옷에 박이지 않도록 자주 먼지를 떨면 대부분의 경우 의복의 수명이 길어질 것이다.

걸어 놓지 말아야 할 주목할 만한 예외는 ‘스웨터’와 ‘메리야쓰’ 종류이다. 그러한 것은 걸어두면 늘어나기 쉽다. 그러므로 ‘스웨터’를 입은 후에는 뒤집어서 열린 창문 옆에 놓고 몇 분간 공기를 유통시키는 것이 좋다. 다음에 다시 정상 상태로 뒤집고 단정하게 접어서 서랍에 넣어 둔다.

물론, 보관은 잘하여도, 입고 있는 동안에 변을 당할 수 있다. 당신의 옷에 국물이 묻은 일이 있는가? 당신의 흰 새 옷에 ‘초콜렛 아이스크림’이 떨어진 적이 있는가?

그렇다. 옷을 항상 새 옷과 같이 보이게 하는 데는 얼룩이 커다란 방해물이 될 수 있다. 얼룩을 제거하는 일은 사실 매일 옷을 관리하는 데 포함된다. 왜냐하면, 얼룩은 가능하다면 그것이 마르기 전에 즉시 빼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얼룩을 제거하기 위하여, 옷감의 종류에 따라 특정한 얼룩을 빼는 방법을 알 필요가 있다. 본 기사에 대부분의 직물에서 일반적인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이 제안되어 있다. 다른 어떤 것을 사용하기 전에 찬물을 사용해 보라. 그렇게 하면 얼룩이 굳어지지 않을 것이다. (세탁을 하면 안되는 직물이라도 대개 소량의 물에는 상하지 않는다.) 얼룩을 뺄 때 가볍게 문지르는 것이 가장 좋다.

만일 당신이 어떤 용제를 사용한다면 가능한 한, 소량을 사용해야 한다. 증발하는 냄새를 마시지 않아야 하며, 그 병을 아이들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한다. 또한, 용제 혹은 화학 제품을 색깔있는 직물에 바르기 전에 그것이 탈색을 시키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안의 솔기에 약간 발라 시험하여 보는 것이 좋다.

매주 그리고 계절에 따른 의복 관리

옷은 정기적으로 세탁하고 주름을 펴야 한다. 옷을 얼마나 자주 세탁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얼마나 자주 그 옷을 입는가에 달려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매주 세탁을 한다. 제품 설명을 주의깊이 읽고 올바로 다루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더러운 옷은, ‘드라이 클리닝’ 할 옷, 세탁하고 다림질 할 옷, 단지 빨기만 할 옷 (“영구 주름”을 잡은 옷 따위)로 세구분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옷을 ‘드라이 클리닝’하기 위하여 세탁소에 가져갈 때에 해진 부분, 떨어지기 쉬운 단추, 째진 곳을 찾아 보라. 즉시 수선하거나 후에 고칠 수 있게 표시를 해 놓으라. 또한 「의복 관리」라는 책에서 ‘마아그릿 핸슨’은 이렇게 말한다. “얼룩이 있으면, 각 얼룩의 원인을 종이 위에 적으라. 그 쪽지를 안전‘핀’으로 얼룩 위에 꽂아 놓으라. 이렇게 하면 세탁소에서는 각 얼룩을 적절히 뺄 것이다.”

기계 세탁이건 손으로 하는 세탁이건 먼저 얼룩을 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만일 당신이 직물의 강도를 유지하고자 노력한다면 옷의 수명이 더 길어질 수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그에 관한 두가지 제안이 있다. 손으로 하는 세탁의 경우, 옷을 부드럽게 다루고 너무 쥐어 짜거나 비틀지 말아야 한다. 둘째로, 철저히 헹구어 비누 혹은 세제의 모든 흔적을 제거해야 한다.

‘드라이 클리닝’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어떤 품목도, 조심한다면 집에서 세탁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세탁해야 할 모직 ‘스웨터’를 깨끗한 종이 (신문은 안된다) 위에 편다. ‘스웨터’ 모형을 종이에 재빨리 그린다. 다음에 ‘스웨터’를 찬 물에 찬물용 특수 비누로 빨거나 혹은 미지근한 연수와 비누 거품에 빤다. 동일한 온도의 물에 두 세번 그것을 헹군 후에 물기를 부드럽게 짜낸다. 다음에 그것을 수건에 싸서 물기를 더욱 흡수하게 한다. 이제 ‘스웨터’를 당신이 그린 윤곽 위에 펴놓고 종이 위에 둔 채로 열과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서 말린다.

물론, 옷이 깨끗할지라도 구겨져 있으면 단정하게 보이지 않는다. 많은 옷은 세탁할 때마다 다림질을 해야 한다. 그러나 더 자주 다려야 하는 옷도 있다. 세탁소에 보내지 않고 직접 이 일을 한다면 상당한 절약이 될 것이다.

계절적인 옷 관리는 주로 다시 원할 때에 꺼내 입을 수 있도록 적절히 보관하는 것을 의미한다. 요결은, (1) 건조하고 깨끗한 장소에 보관하고 (2) 보관하기 전에 모든 옷을 정결히 하는 것이다. 좀은 더러운 모직을 좋아하며, 곰팡이(아주 작은 식물)는 습하고 따뜻한 장소를 좋아한다. 또한 보관하기 전에 옷에 풀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풀먹인 옷은 풀먹이지 않은 옷보다 곰팡이가 더 빨리 난다. 당신이 보관하는 어떤 옷을 ‘드라이 클리닝’ 할 수 없다면, 그것을 공기에 철저히 쏘이고 안팎을 솔로 터는 것이 그 다음으로 잘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한다면 좀의 알이나 유충이 제거될 수 있다. 가능하면 옷을 밀폐한 상자나 가방이나 서랍이나 상자 등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이렇게 해도 결국 옷이라는 것은 찢어지고, 낡고, 마침내 해지게 마련이다’ 하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상한 옷이나 낡은 옷을 성급히 버리지 말라.

수선과 개조

독신을 포함하여 누구나 간단한 옷 수선을 배울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약간 찢어진 옷을 더 이상 찢어지지 않도록 막는다면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깁고 짜집기하는 방법을 도서관의 책에서 배울 수 있다. 무슨 일이나 그렇지만, 적절한 도구가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수선 도구 상자 혹은 바구니를 비치하라. 여분의 단추를 항상 준비해 놓으라. 단추가 달려 있어야 할 곳에 안전‘핀’이 있다면 결코 매력있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크게 찢어졌거나 흉한 얼룩이 빠지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때에는 상상력이 필요하다. 특히 여자들의 옷이라면, 옷의 앞면에 삼각형 천이나 기타 무늬로 꿰매어 다는 것은 비교적 쉽다. 그리고 그 삼각형 중 하나가 그 찢어진 곳이나 얼룩을 덮게 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하게, 먼저 해어지거나 못쓰게 되는 것은 보통 옷의 ‘칼라’이다. 그것을 제거하고 다른 ‘칼라’를 재단하거나 여분의 천으로부터 새로운 ‘칼라’를 만들 수 있다. 그렇게 하면 문제가 해결될 뿐 아니라 동시에 산뜻해 보일 것이다.

일단 가능성을 생각해 보면 무한한 변화가 가능할 것이다. 긴소매 ‘샤쓰’는 짧은 소매 ‘샤쓰’가 될 수 있다. 낡은 ‘드레스’는 ‘스커어트’나 소매없는 ‘원피스’가 될 수 있다. ‘스커어트’에 얼룩이 심한 ‘드레스’는 잘라서 ‘블라우스’를 만들 수 있다. 입던 옷에 새로운 ‘액세서리’—‘스카아프’, ‘벨트’ 혹은 장식용 ‘브로우치’—가 더해 주는 효과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그것을 창의적인 도전으로 보고 실험해 보면 당신은 원래의 옷보다도 개조한 옷을 입고 한결 더 상쾌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당신의 의상을 재고할 때에 어느 직물의 옷이 오래 입어도 새 옷 같이 보이는가에 유의하라. 그렇게 하여, 옷을 살 때에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사라.

더구나, 무엇을 입을 것인가에 너무 염려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지만, 흔히 당신이 입을 열어 말하기 전에 당신의 옷이 “말해버렸”음을 기억해야 한다. 차림이 단정한 사람이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로부터 더 큰 존경과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당신의 옷을 관리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이다!

[10면 도표]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일반적인 얼룩을 빼는 법

유형 세탁 가능 직물 세탁 불가능 직물

피 차거나 미지근한 물에 적신다. 세제로 씻고 헹군다. ‘스폰지’에 찬물을 묻혀 닦는다.

필요하다면 얼룩에 ‘암모니아’수를 몇방울 얼룩이 남으면 그 자리에 세제를 묻히고

떨구고 다시 씻는다. 헹군다.

‘껌’ 얼음 조각으로 냉각시킨다. ‘껌’을 벗겨 낸다. 얼룩이 같은 방법. 단, 얼음 조각을 포장지

남으면 ‘드라이 클리닝’ 용제(과염화 ‘에틸렌’)를 묻혀 혹은 ‘플라스틱’에 싸서 사용한다.

닦는다.

‘초콜렛’ 찬물 내지 미지근한 물을 쓴다. 얼룩이 말랐으면 같은 방법.

미지근한 물을 축이고 약간의 세제로 닦아낸다.

‘코오피’ 찬물에 적신다. 다음에 따뜻한 물에 적시고 세제로 찬물을 묻혀 닦는다. 세제를 묻힌다.

혹은 차 씻는다. 헹군다. ‘코오피’나 차에 ‘크림’이 있었다면

‘드라이 클리닝’ 용제를 쓴다.

‘잉크’ (‘볼펜’), 얼룩에 ‘드라이 클리닝’ 용제를 부은 후, 헝겊을 대어 ‘드라이 클리닝’ 용제로 조심조심

기름, 입술 가능한 한 많은 얼룩을 흡수시킨다. 용제가 증발한 축이고 가능한 한 많은 얼룩을

연지(와 대부분의 후에 액체 세제로 닦는다. 잘 헹군다. 흡수하도록 천을 댄다.

화장품)

‘페인트’ (유성) 새로 생긴 얼룩은 세제로 비비고 씻는다. 마른 얼룩은 ‘테레빈’유로 닥거나 (직물에

‘니스’ ‘테레빈’유로 축이거나 도료 희석제로 닦는다. 안전하다면), ‘드라이 클리닝’ 용제로

얼룩이 젖어있는 동안에 세제를 묻혀 비빈다. 다음에 닦는다.

밤새도록 뜨거운 물에 적셔둔다. 다시 씻는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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