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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6
깨76 7/8 8-12면

삼차원의 세계—대양의 생물들

대양은 생물들의 저장소임이 분명하다. 그 면적이 지구 표면의 7할 이상이 될 뿐만 아니라 그 깊이도 평균 2‘마일’이 넘을 정도로 엄청나게 깊다. 따라서 대양은 그 전역에 걸쳐 수많은 각종 생물을 보유하고 있는 거대한 삼차원의 세계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생명체는 깊이에 관계 없이 대양의 어느 부분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바다의 얕은 곳에는 아주 활동적인 생물들이 붐비고 있다. 좀 더 들어가서 대륙붕의 생명체들 역시 아주 활동적이다. 더 나아가서 넓은 바다에는 대부분의 생물이 그리 깊지 않는 수면 가까운 곳에 살고 있다. 가장 깊은 심연에도 생물이 있어서 대양에서의 자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먹이 사슬

수없이 많은 생물들이 존재하려면 엄청난 양의 먹이가 필요할 것이다. ‘사르가소’ 해와 같은 곳에는 아주 많은 해초가 있지만 결코 그러한 것이 주요 먹이 근원이 될 수는 없다. 사실 해초가 하는 역할이란 아주 미미하다. 바다에 있는 모든 생명체를 형성하고 유지시켜 주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유기물은 그 90‘퍼센트’ 이상이 각종 “식물성 부유생물”에 의해 합성된다. 그 부유생물(플랑크톤)들은 빛이 비치는 수면층에서 그러한 일을 하고 있다.

식물성 부유생물이란 수면 가까이에 떠 있으면서 햇빛을 이용하는 현미경적인 식물을 말한다. 대부분의 육지 식물이 햇빛을 필요로 하듯이 부유생물이 활동하고 살기 위해서는 빛이 있어야 한다. 식물성 부유생물은 태양 ‘에너지’를 사용하는 광합성 작용으로 대양의 무기물을 변화시켜 먹이를 생산해 낸다. 그 일은 동물들에게 필수적인 것이다. 동물들은 먹이를 자체내에서 합성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육지에 있는 식물이 땅에 사는 모든 동물들의 기본적인 먹이를 공급해 주는 것과 같이 대양의 거주자들을 위해서도 식물이 그 먹이의 기본을 이루고 있다.—창세 1:29, 30.

대양에는 식물성 부유생물의 거대한 층이 떠다니고 있는데 보통, 그러한 부유생물은 “뿜어내는 작용”으로 대양 바닥에서 무기물이 올라오게 되는 곳이나 조수에 의해 그러한 것이 운반되어오는 곳에 대부분 밀집해 있다. 주로 식물성 부유생물을 잡아 먹는 것은 “동물성 부유생물”이라는 작은 동물들이다. 그것들은 낮에는 1,000에서 4,000‘피이트’ 정도의 깊이까지 수면 아래로 내려가 있다가 밤에는 열심히 잡아 먹기 위해 다시 위로 올라 오게된다. 식물성 부유생물을 잡아 먹는 다른 조그만 물고기들과 동물성 부유생물을 잡아 먹고 사는 물고기들은 이동하는 부유생물떼를 따라 다니게 된다. 따라서 그것들 모두가 함께 심산층(深散層)을 이루게 된다. 그것이 아주 두꺼워서 초기에 수중 음파 탐지기를 사용하여 바다 깊이를 조사할 때 그러한 층을 대양 바닥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해저도도 부정확하였다. 전쟁 중에는 잠수함들이 “심산층” 아래에 피해 있으면 구축함의 수중 음파 탐지기에 의해 발견되지 않았다.

동물성 부유생물을 잡아 먹고 사는 것을 유영생물 즉 “넥톤”(“수영”을 의미함)이라고 한다. 그러한 육식 동물에는 수 천가지의 물고기들이 있다. 먹이 “피라미드”로 보면 약 1,000‘파운드’의 해양 식물(‘피라미드’ 맨 밑바닥에 있다)이 100‘파운드’에 달하는 초식 동물의 먹이가 된다. 이제 그것들은 10‘파운드’에 달하는 해양 육식 동물의 먹이가 된다. 결국 10‘파운드’의 물고기는 사람 몸 한 ‘파운드’를 이루게 된다. 그러므로 10‘파운드’의 물고기를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서 대양은 1,000‘파운드’에 달하는 현미경적 부유생물 “사료”를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식품 생산에 있어서 대양은 참으로 엄청난 일을 수행하고 있다. 그 점은 ‘베링’ 해에 있는 ‘프리빌로프’ 제도를 번식지로서 사용하고 있는 물개—단지 물개만—가 일년에 약 35억 ‘톤’의 물고기를 소비하는 것을 고려할 때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 대양은 참으로 풍부한 식품 저장소이며 정말 훌륭한 하나님의 작품이다. 「시편」 필자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

저기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 동물

곧 대소 생물이 무수하니이다. ···

이것들이 다 주께서 때를 따라

식물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주께서 주신 즉 저희가 취하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저희가 좋은 것으로 만족하[나이다.]”

—시 104:24-28.

“홍조”

“유독 편모충”이라고 알려진 현미경적인 바다 생물이 때때로 “인구 폭발”을 일으켜 천문학적 수자로 불어나는 수가 있다. 심히 불어나서 바다가 그것의 색소에 따라 붉은 색, 갈색, 호박색 등으로 변하게 되는데 그 현상을 “홍조”(紅潮)라고 부른다. 그 증가가 너무 심해서 그것 자체의 생존이 어렵게 될 때도 있다. 또한 그것들이 그 지역에 있는 물고기들과 바닷새를 죽게하는 유독 물질을 물에 뿜어내기도 한다. 물결이 부서지면서 대기중으로 방출된 유독 물질은 인간의 호흡기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어떤 때는 해수욕장이 일시적으로 폐쇄될 경우도 있다. 유화수소를 다량 생산하여 근처 해안 도시의 하얀 칠을 한 집들이 검게 되는 수도 있다.

생존을 위한 보호 방법

잡아먹으려는 공격자들이 많을 텐데 어떤 특정한 해양 생물이 어떻게 멸절을 면할 수 있는지 궁금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각종 해양 생물들은 하나의 종으로서 생존할 수 있는 각각 다른 여러 가지 방법들을 가지고 있다. 한 가지 방법은 대량 생산이다. 그 수가 아주 많은 현미경적 규조식물은 한 달 동안에 십억의 후손을 생산해낼 수 있다. 대구는 한 번에 9백만개 정도까지 알을 낳을 수 있다. 굴은 일년에 5억개의 알을 낳는다. ‘케이프 콛’ 남쪽 바다에 사는 10억마리의 고등어는 교미기에 64조개로 추산되는 알을 생산한다. 그러한 알 그리고 물고기나 바다에 사는 다른 동물의 새끼들을 각양각색의 무수한 공격자들이 재빨리 먹어치운다. 고등어의 경우 백만 개의 알 중에서 하나 내지 열 개 정도만 자라도록 남게 된다고 한다. 죽는 율은 99.98 내지 99.99 ‘퍼센트’에 이른다. 그런데도 고등어, 대구, 굴은 많다. 조개나 새우 등과 같은 다른 여러 동물의 경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사물의 균형을 깨뜨리고 전체 생물을 멸망시킬 우려가 있는 육식동물이라곤 사람밖에 없다.

다른 물고기들은 전적으로 수에만 의지하지 않고 알이나 어린 것들을 보호한다. 어떤 상어의 경우에는 부화되어 새로 태어난 물고기가 그 어미의 뒷부분에 얼마 동안 서식하게 된다. 어떤 물고기들은 알을 바위나 식물 등에 매 놓는다. 또 어떤 것들은 거품이나 얇은 막으로 알을 가려 놓는다. 알이 부화될 때까지 수컷이 입이나 주머니에(해마다 그렇게 한다) 그 알을 넣고 다니는 것도 있다. 부화된 후에는 어린 새끼들이 독립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포유 동물인 돌고래의 경우에 있어서는 그 어린 것들을 계속 적들로부터 보호한다.

바다에 사는 거의 모든 동물들이 자기들을 노리는 공격자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장전술이 자주 사용된다. 예를 들어 잠자리 고기는 공격자들의 주의가 자기 머리에 집중되지 않도록 몸뚱이에 눈같이 생긴 점을 가지고 있다. 바다에 사는 고기를 보면 그 등이 초록색이거나 검정색인데 바다를 위에서 내려다 보면 그렇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래에서 올려다 보면 대양 표면이 은백색이거나 희끄므레하게 보인다. 따라서 대부분의 물고기의 아래쪽은 그런 색이다.

아마 해삼의 보호방법이 가장 특이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위험에 처하게 되면 자기 내장을 내뱉어 버린다. 굶주린 공격자는 맛 없게 보이는 우툴두툴한 껍데기 보다는 그 내장으로 요기를 하려고 할 것이 분명하다. 그런 후에 “빈 껍데기”는 새로운 창자를 만들어 낸다. ‘맨 오브워’와 같이 잘 움직이지 않는 동물들에게는 찌르는 침이 적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른 동물들은 속도나 민첩함 혹은 크기나 힘에 의지하고 있다. 깊은 바다에 사는 어떤 오징어들은 독특한 보호 장치를 갖추고 있는데 그것들은 몰래 도망가기 위해서 빛을 내는 먹물을 발사한다. 다른 물고기는 강력한 빛을 발사하여 공격자들을 퇴치 하거나 일시적으로 공격자들의 “눈을 멀게” 한다.

대양의 삼차원의 세계는 시계가 약 100‘피이트’ 정도밖에 되지 않고 주위에 있는 물질의 비중이 공기보다 훨씬 더 큰 곳이다. 따라서 창조주께서는 해양동물들이 그러한 곳에서 살 수 있도록 육지동물들에게 주시지 않은 장비를 해양 동물들에게는 공급하셨다. 그중의 한가지가 “육감”이라는 것인데 대부분의 빨리 움직이는 물고기들은 그것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길게 머리에서 꼬리까지 이어져 있는 “옆줄”이란 것에 의해 느끼게 된다. 물고기는 외부로부터 오는 미세한 압력의 변화라 할지라도 그것을 통해 금방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한 “훈련소”에 있는 수많은 물고기들이 그냥 함께 있다가 전체적으로 재빨리 방향을 바꾸어 완전히 일치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상당히 떨어진 곳에서도 물고기들은 적이 닥아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한 감각을 통해 수족관의 유리벽 등과 같은 장애물과 충돌을 피할 수 있는 것이다.

먹이 잡는 장비

해양 생태계의 가장 놀라운 특징 중의 하나는 해양 생물의 상호 의존 및 생물들간에 균형의 유지이다. 공격을 받는 생물에게는 보호 장비가 있지만 공격하는 생물에게는 먹이를 찾아내어 잡을 수 있는 아주 복잡한 장치가 있다. 또한 굶주린 공격자들의 먹이로서 충분한 물고기들이 잡혀 먹히지만 그래도 많은 물고기가 생존하여 계속 그 종을 보존시킨다. 굴의 알이나 어린 거북이를 먹어 치우는 공격자들이 없다면 바다는 굴이나 거북 천지가 되어 버릴 것이다. 그러나 굴이나 거북이가 공격자들로 인해 완전히 없어져버리게 된다면 그 공격자들 자체도 존재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오직 전지 전능하신 창조주만이 환경을 조성하시고 사냥 장비와 방어 장비를 주셔서 그처럼 신기한 균형을 이루게 할 수 있었다.

사냥 장비에 대해서 먼저 먹이 사슬의 맨 아래쪽에 있는 생물들을 생각해 보자. 한 해양학자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지(1969년 9월호)에 기술한 내용에 의하면 “현미경적인 초식 동물들이 가진 눈, 기묘한 구조를 가진 여과기, 먹이가 많이 모여 있는 곳을 발견하려는 기계적 작용과 움직임, 복잡한 탐색 장치, 그리고 밑 쪽에는 여과 작용을 하기 위해 물의 움직임을 이용하기 위한 부속 장치” 등이 있다. 어떤 바다 달팽이는 크고 잘 달라 붙은 투명한 그물을 사용한다. 어떤 것은 그 직경이 6‘피이트’나 된다고 한다. 그러한 장비들을 사용하여 그것들은 아주 작은 미생물을 잡아먹는다. 단세포 동물인 ‘아메바’는 화학적인 방법으로 먹이를 찾는다.

수면가까이에 살고 있는 생물들 중에도 발광 생물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햇빛이 거의 닿지 않는 깊은 바다에 사는 동물들에 있어서는 적어도 삼분의 이가 발광 생물이다. 위에 언급된 조사가는 이렇게 말하였다. “어떤 물고기들과 오징어, ‘유포시이드’ 등에는 거의 눈만큼 복잡한 반사판과 수정체 및 홍체를 갖춘 탐조등이 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조그맣게 떼를 지어 사는 발광 부유생물 정도의 광도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것들은 자기들 앞에 등을 달랑거리게 해서 “낚시질”을 한다고 한다. 경계하지 않고 “미끼”에 다가오는 물고기들을 재빨리 삼켜 버린다.

낙지는 사람의 눈과 비슷하게 생긴 눈으로 먹이를 찾는다. 돌고래와 어떤 고래들은 사냥용 장거리 수중 음파 탐지기를 장비하고 있다. 그들은 음파를 발사하여 고도로 민감한 청력으로 반향을 탐지한다. 말향 고래는 먼 곳 아마도 몇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먹이가 있는 곳을 알아낼 수 있는 것 같다. 상어는 예민한 후각을 가지고 있어서 멀리서도 상처난 고기의 피 냄새를 맡고 몰려든다.

바다 밑 깊은 곳에 사는 생물들

수면에서 2‘마일’ 혹은 그 이상 깊이 들어가면 온도는 빙점에 가깝고 압력은 엄청나게 크며 칠흑 같은 어두움에 둘러 싸여 있다. 그러나 그런 곳에도 생물이 존재한다. 그곳은 좀 더 한가한 것 같이 보이며 생물도 훨씬 더 귀하다. 길이가 일 ‘피이트’ 반이나 되는 해삼이 진흙 바닥을 어슬렁 어슬렁 기어다니며 진흙을 “먹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보드라운 진흙을 취하여 그 속에 들어있는 미생물을 잡아먹거나 위에서 흘러 내려온 “파편” 즉 유기물 조각을 찾아먹는 것이다. 그곳에는 생쥐만한 생물도 흔하지 않다. 대부분은 꿀벌보다 더 작다. 백분의 일 ‘인치’보다 더 가는 망사로 짠 그물을 사용하면 조그마한 대합조개, 벌레나 갑각류 등을 잡을 수 있다.

깊은 어두움 가운데 살고 있는 어떤 물고기나 동물들은 눈이 멀어 있다. 잔털이 많이 난 발과 호리호리한 대 같은 다리를 가진 동물들이 위풍당당하게 걸어다니고 있다. 그렇게 해서 계속 진흙 위에 머물러 있을 수 있다. 어떤 때는 불가사리족의 “부서지기 쉬운 별”이 대양 바닥을 흐트러 놓는다. 때때로 3,600‘피이트’ 혹은 그 이상 깊은 곳까지도 가오리가 해엄쳐 지나가면서 바닥에 먹이가 있는지 찾는다. 대양 바닥은 동물의 지나간 자국 투성이다. ‘괌’ 도의 남서쪽에 ‘챌린지 딮’이 있는데 35,800‘피이트’의 깊이에서 그곳을 찍은 사진을 보면 한 두 ‘인치’되는 몇가지 이상한 동물이 보인다. 어떤 것은 작은 새우 모양을 하고 있다. 그 정도 깊이에서 받는 엄청난 압력을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욥’에게 “네가 ···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하고 물으신 질문에 대하여 인간은 아직도 자신있게 답변할 수 없다.—욥 38:16.

해양 생물의 장래

대량으로 잡아들이고 죽일 수 있는 진보된 과학적 도구를 장비한 어선단들이 너무 탐욕적이기 때문에 이제 해양학자들은 해양 생물이 처한 위험에 대해서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공해로서 그것 역시 주로 탐욕과 관심 부족으로 인한 결과인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오염돼 있어서 전에는 고기가 풍성하던 어장에 물고기들이 거의 자취를 감추고 있다.

그것은 서글픈 현상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들은 그분이 바다의 거주자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는 명령 가운데서 밝히신 원래의 목적대로 바다를 풍부한 생물로 다시 채우실 것을 온전히 신뢰하고 있다. (창세 1:22) 바다에 있는 생물(동식물 둘다)과 육지에 있는 생물들이 상호의존 관계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바다와 육지를 인간의 영원한 복지와 행복에 꼭 필요한 생물들로 가득 채우시라는 점을 확신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천 년 통치 기간에 그러한 일을 완수하실 것이며 그 때는 인간이 육지와 바다에 있는 동물들과 화평할 것이고 그러한 동물들을 합당하고 사랑에 찬 태도로 다루게 될 것이다.—창세 1:27, 28; 시 8:4-8.

[9면 삽화]

해양 육식 동물

초식 동물

해양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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