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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직성을 생활의 길로 삼는 일
  • 깨어라!—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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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7
깨77 11/22 11-13면

정직성을 생활의 길로 삼는 일

소액권으로 천여만원의 돈이든 자루가 길에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뉴우요오크’ 시 ‘브루클린’에 있는 한 ‘트럭’ 운전사가 최근에 바로 그러한 경험을 하였다. 사소한 사고에 그 자루가 무장 경호차에서 떨어졌는데 아무도 그것을 몰랐던 것이다.

이 돈을 경찰에 넘겨 준 그 ‘트럭’ 운전사는 동료 직장인들로부터 많은 조롱을 당하였다. 그들이 그것을 발견했더라면 그 돈을 어떻게 활용하였을 것이라는 등의 말을 하였다. 그 사건을 수사한 형사들은 그 ‘트럭’ 운전사의 정직성이 “이 도시에서 놀라운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 사람은 “내가 수사관 경력이 18년이지만 지금껏 이런 일을 본 일이 없다. 앞으로 18년 더 이 생활에 머물지라도 이런 일을 다시 보게 될지 의문이다.” 그렇다. 온갖 종류의 사람들이 저지르는 광범위한 부정직, 속임수 혹은 부패에 대한 보도를 매일 접하는 것이 사실이 아닌가?

작년에 대규모 국제 수회 ‘스캔들’이 이태리, 일본, ‘벨기에’, 미국 등 여러 나라를 뒤흔들었다. 이전 수상들, 각료들 및 ‘유럽’의 한 황태자가 광범위한 부패 혐의를 받았다. 미국의 명문 사관학교 수백명 생도들이 ‘커닝’을 하고 퇴학당하였다.

재산이 있고 신분이 좋다고 해서 정직한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몇몇 저명한 연예인들이 통화료를 지불하지 않고 장거리 전화를 오랫 동안 하기 위하여 “푸른 상자”라고 불리우는 전기 장치를 사용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거대한 전자 회사 사장은 5년간 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았음을 시인하고 사임했으며, 한 부유한 명사는 ‘파리’로부터 수입하는 의류에 대한 관세를 줄이기 위하여 송장 가격을 격감시킨 혐의를 시인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기회만 있으면 부정직을 행하는 것 같다. 예를 들면, ‘파리’의 한 ‘슈우퍼 마아켓’ 점원들이 무단 파업에 들어갔을 때, 천여명의 고객들이 30,000여 ‘달러’ 상당의 물품을 들고 나왔다. 미국 도서관 협회는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매년 약 2억 5천만 ‘달러’ 상당의 책을 훔치지만, 가장 나쁜 범인들은 성실의 본이 되어야 할 장본인들인 “의학도 및 법학도”라고 말하였다.

많은 직장인들 가운데서 “고용을 피하면서 실직 보상 수표를 거두는 것이 생활화되었다”고 「뉴우요오크 타임즈」지는 보도하였다. 유명한 한 시사 기고가는 “누구나 수지만 맞으면 먹고 보자는 식인 것 같다”고 표현한 바와 같다.

“인격의 병”

그러나 종교는 어떠한가? 교회는 그 신도들의 부정직을 억제하는가? 그렇지 않다고 ‘클리블런드’ 「프레스」의 종교 기자 ‘조오지 플러겐즈’는 말한다. “속임수와 기타 의심스러운 행동을 ··· 존경받는 일반 교인들에게서 볼 수 있다.” ‘플러겐즈’는 또한 이렇게 솔직히 논평하였다. “그들이 속임수를 죄라고 생각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행동이 속임수라고 생각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형태의 부정직을 행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행동이 실제로 그릇되다고 생각지 않고 있다. 수회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 항공사 중역은 “그것이 직장 생활의 일부이다 ··· 그것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고 말하였다. 재해 보험금을 팽창시켜 요구하는 사람들은 흔히 이러한 식으로 생각한다. “보험 회사들은 이러한 일을 기대한다. 그들은 그것을 그들의 보험료에 계산해 넣었다. 많은 금액을 요구하지 않는 것은 바보짓이다.” 그러나 결국 그 돈을 누가 치르는가?

일부 학생들은 남들이 모두 ‘커닝’을 하는데 혼자서 정직하게 처신하면 부당하게 손해를 본다고 생각한다. 고용주나 정부를 속이는 것은 불공평을 바로 잡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기업과 정부가 일반인을 속인다고 그들은 추리한다. 그러므로 항상 당신에게 약탈해 가는 사람들에게 같은 방법으로 응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기업체나 정부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손실을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하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국 그 돈을 누가 치르는가? 그러한 부정직으로 인한 더 비싼 금액을 통하여 모든 사람이 치르지 않는가?

의료 보조금 사기로 거액의 이득을 취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 의사의 분노에 찬 말은 그들의 부정직한 행위에 대한 일부 사람들의 견해를 드러낸다. 그는 상원(미국)의 한 소위원회에서 자기는 “불결한 제도, 그리고 등을 돌리고 돌아보지 않는 제도를 이용”했을 뿐이라고 말하였다. 그의 변호사는 “너무 악하여 사실상 그러한 행동을 자초하는 제도에 그들은 불평하고 있다”고 부언했다.

그러나 왜 제도가 모든 사람을 감사해야 하는가? 그리고 제도가 부정직을 “자초한다”고 불평하는 것은 마치 연로한 사람들을 공격하는 자들이 연로한 사람들은 아주 쉬운 공격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자기들의 범죄를 “자초”하는 것이라고 불평하는 젊은 흉한들과 같은 것이 아닌가? 그렇다. 문제는 제도가 감시를 소홀하게 하는 데 있지 않다. “더 깊고 더 힘든 설명이 어딘가에 있다. 이것은 인격의 병이다. 그리고 하나님만이 치료법을 아신다”고 저명한 한 시사 기고가는 말하였다.—「애틀란타 컨스티튜션」 1976년 9월 2일자.

부정직을 치료하는 일

과연, 하나님께서는 이 만연된 “인격의 병”에 대한 치료법을 알고 계시며 수백만명을 치료하고 계시다. 예를 들어, 25,000‘달러’가 든 돈가방을 발견하고 경찰에 넘겨 준 ‘브루클린’의 그 ‘트럭’ 운전사를 생각해 보라. 그가 그렇게 하도록 한 것은 무엇이었는가? 「롱 아일런드 프레스」의 보도는 그의 이러한 말을 인용하였다. “‘여호와의 증인’인 나는 일상 생활에서 성서의 가르침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히브리서 13:18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거기에서 성서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그러므로, 성서 원칙의 원동력은 허다한 사람들에게 퍼져 있는 부정직이라는 “인격의 병”을 바로잡을 수 있다. 모든 나라와 배경에서 이 사람들, 참으로 이러한 원칙들을 생활화하는 사람들은 정직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예를 들면, ‘잠비아’의 일류급 신문인 「타임즈」지는 “‘왙취 타워’는 정직하다”는 표제 아래 “‘잠비아’ 무역 박람회 경영진은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을 입구 안내인으로 고용한다. 그들이 정직하기 때문이다” 하고 보도하였다.

한 관리인은 과거에는 부족금이 769‘달러’나 되었었는데 증인들이 근무하게 되자 부족금이 “놀랍게도 62‘센트’밖에 안되었다”고 설명하였다. “경영진이 ‘왙취 타워’ 사람들을 더 좋아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매우 정직하기 때문에 지난 삼년간 운영상 문제가 없었읍니다.” 하고 그 관리인은 말하였다.—1974년 7월 4일자.

이들은 선천적으로 정직하게 태어난 사람들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전에 부정직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멀지 않아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의로운 사물의 제도를 가져 오실 때에 온 땅에서 시행될 정직성의 표준에 그들의 생활을 일치시키고 있다. 그 때에 사는 사람들의 인간성은 크게 다를 것이기 때문에 성서는 그 제도를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부르며 거기에는 ‘의가 거한다’고 말한다. 이 단체의 사람들이 어떻게 정직성을 생활화하게 되었는지 알아 보도록 하라.—베드로 후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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