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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층 ‘버스’와 ‘런던’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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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층 ‘버스’와 ‘런던’ 구경
  • 깨어라!—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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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78 11월호 16-20면

이층 ‘버스’와 ‘런던’ 구경

「깨어라!」 영국 제도 통신원 기

“여러분, ‘런던’ 구경은 ‘버스’를 타고 ‘버스’ 꼭대기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말은 19세기에 영국 수상 ‘월리엄 에와트 글래드스톤’이 어떤 미국 방문자들에게 한 권고이다. 오늘에는 말이 끄는 ‘버스’가 ‘런던’ 시내를 달가닥거리며 질주하지는 않는다. 그 대신 ‘디젤’ ‘엔진’을 갖춘, 선명한 붉은 색을 띤 그들의 “손자”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글래드스톤’의 충고를 받아들인 수많은 사람들과 같이 이층으로 올라가 보자. 자, 이층 ‘버스’ 꼭대기에서 ‘런던’을 구경해 보자.

‘런던’ 시 교통과는 매일 두 시간 동안 이러한 관광 여행을 할 수 있는 훌륭한 마련을 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일정한 간격으로 ‘마블 아아치’, ‘빅토리아’ 역 혹은 ‘피카딜리’에서 표를 사서 ‘버스’에 오를 수 있다.

‘마아블 아아치’에서 ‘람베드’ 교까지

‘마블 아아치’에서 승차한 우리는 연철 문을 가진 삼중 ‘아아치’에 맨먼저 관심이 쏠린다.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콘스탄틴’ ‘아아치’를 본뜬 것으로 지금은 18세기 말까지 공개 처형 장소였던 ‘타이번’ 근처에 서 있다.

차가 움직인다! ‘베이스워터’ 로를 따라 미국인 기업가 ‘조오지 트레인’이 부설한 ‘런던’의 첫 공공시가 철도 위를 가고 있다. 넓이 146‘헥타아르’의 녹색 지대인 ‘하이드 파아크’는 참회왕 ‘에드워드’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그 땅과 샘을 하사한 11세기 이래 ‘런던’ 시민들에게 신선한 공기와 물을 공급해 왔다. 오늘날 공개 연설 장소로 사용되는 그곳은 과거에 사열식, 박람회 그리고 ‘서펀타인’ 호에서 ‘트라팔가’ 해전이 재연되는 것을 목격하였다.

‘켄싱튼’을 지나 ‘로오열 앨버트 홀’에 도착한다. 타원형의 설계와 ‘로마’ 원형 극장의 형태를 취한 이 건물은 ‘런던’의 유명한 강당 중 하나이다. 1920년 이곳에서 ‘왙취 타워 협회’ 제2대 협회장 ‘J. F. 러더포오드’가 행한 공개 강연은 지금도 언급되고 있다. 그 연제는 “지금 살아 있는 수백만이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였다. 6년 후 이 강당에서 연설한 그 동일한 연사는 국제 연맹이 하나님의 승인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세계의 주의를 이끌었다. 역사는 성서에 근거한 그의 말을 명백히 증명해 주었다.

‘로오열 앨버트 홀’ 바로 오른쪽에 박람회 길이 있는데 그 길 저쪽 끝에는 과학, 지질학, 자연사, 공예를 특징으로 하는 네개의 유명한 박물관들이 있다. 우리가 탄 ‘버스’는 몇개의 ‘런던’ 광장 즉 환영 기분을 더해 주며 근처의 주택들에 속한 정원들을 지나서 기사교로 나아간다.

영국 왕의 거처인 ‘버킹검’ 궁의 정원들이 보인다. 계속 나아가 ‘핌리코’를 지나면 ‘첼시’ 왕립 병원로에 이르게 된다. 연금을 지급받는 병사를 위한 그 병원은 여배우인 ‘넬 그윈’이 ‘차알스’ 2세에게 제안한 것이라고 한다. 어떻든 진홍색 웃옷을 입고, 번쩍이는 무공 훈장을 단 그곳 사람들은 ‘런던’을 빛나게 한다.

그런데 앞에서 햇빛에 반짝이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처음으로 위대한 ‘테임즈’ 강을 힐끗 본 것이다! ‘첼시’의 강둑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 강을 따라 나 있다. 차를 타고 나무가 늘어선 이 길을 통해 ‘밀뱅크’에 이르면 흐뭇함을 느낀다. 왼쪽에는 ‘런던’에서 가장 훌륭한 미술 박물관인 ‘테이트 갤러리’가 있다.

‘람베드’ 교에서 ‘세인트 폴’ 대사원까지

이제 ‘람베드’ 교로 ‘테임즈’ 강을 건너간다. 우리 앞에는 ‘캔터베리’ 대주교의 ‘런던’ 공관인 ‘람베드’ 궁이 있다. 주의가 ‘롤라아드’ 탑에 끌린다. 왜 그렇게 불리우는가? 그것은 14세기의 성서 번역자 ‘존 위클립’의 추종자들인 ‘롤라아드’ 일파의 이름을 딴 것이다. 손으로 쓴 영문 성서의 일부를 가지고 그들은 시골 전역에 퍼져 듣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하였다. 기성 교회로부터 극심한 반대를 받았으며 종종 그들은 체포되고 투옥되었다—바로 이 탑에서 그랬다고 어떤 사람들이 말하고 있다.

‘테임즈’ 강 건너편에는 국회 의사당으로 더 잘 알려진 ‘웨스터민스터’ 궁의 웅장한 ‘고딕’식 정면 모습이 보인다. 이 건물은 120년 이상 정도 밖에 되지 않았으나 그 뒤에 서 있는 사원은 11세기의 것이다.

‘웨스터민스터’ 교와 대 ‘런던’ 의회 사무실들인 ‘카운티 홀’을 지나 ‘워털루’ 교를 지나는데 주변에 ‘로오열 페스티발 홀’과 다른 ‘사우드 뱅크’ 연주 ‘홀’들이 있다. 한번 더 ‘테임즈’ 강을 지나 ‘앵글로색슨’ 말로 “오랜 마을”을 의미하는 ‘올드위치’에 이른다. 그것은 이 거대한 대도시의 보잘 것 없는 기원을 상기시켜 준다.

이 우아한 초생달의 중앙에 있는 ‘킹즈웨이’가 눈에 띄는가? 금세기 초에 ‘오스카 함머시타인’이 설립한 ‘런던 오페라 하우스’가 그곳에 있었다. 1914년 10월 「창조 사진극」이 상연된 곳도 이곳이었다. 나흘간 상연된, ‘필름’과 환등 사진으로 이루어진 그 극은 축음기 녹음과 동시에 활동 사진이 나오게 한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생산한 그 사진극은 창조로부터 하나님의 왕국에 의해 지상 사물이 바로 잡혀질 때까지의 성서 역사를 다룬 것이다. 잠간 생각해 보자! 그 “토오키”는 1914년에 처음으로 성공을 거두었는데 그 때는 그것이 상업적으로 사용되기 적어도 십년 전이었다!

‘올드위치’ 다음에 우리는 동요에 나오는 교회—많은 어린이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오렌지’와 ‘레몬’”이라고 불리운다—를 본다. 이 지역에서는 과일을 실은 거룻배들이 그 근처에서 짐을 부릴 때 과일 수입자들에게 조세를 부과했다고 한다. 그 돈은 그 지방 토지 소유자들에게 분배되었다.

법원이 보이자 전통에서 엄연한 법적 현실로 변화된다. 길이 5‘킬로미터’ 이상의 복도가 25개의 법정 및 부속실을 연결하고 있다. 이러한 법정들에서 하루 동안 진행되는 재판으로 약 35,000단어가 생산된다고 한다. 이제 ‘플리이트’ 가가 우리의 주의를 끈다. 이곳은 말하자면 말(言)의 지역이다! 오늘날에는 2백년 전 ‘플리이트’ 강이 흐르던 곳에 인쇄 ‘잉크’가 말의 조수 속에 흐른다. 이 지역에는 ‘런던’의 신문들을 생산하는 편집실들과 인쇄 공장들이 있다. ‘고우’ 광장에 파묻혀 있는, 유명한 영어 사전 편찬자 ‘사무엘 존슨’ 박사의 잘 보존된 집을 보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런던’의 몇몇 언덕 중 하나인 ‘루드게이트’ 언덕으로 올라간다. 여러 세기 전에는 “루드게이트”라고 불리우는 둥근 출입구가 우리의 진행을 막았을 것이다. ‘루드게이트’는 구시로 들어가는 일곱개의 주요 입구 중 하나였다. 우리는 그 언덕으로 올라가다가 ‘크리스토퍼 우렌’ 경의 건축 걸작품인 ‘세인트 폴’ 대사원을 본다. 이곳에 있었던 이전 건물들의 역사는 불확실한 것이지만, 이미 황폐되고 평판이 좋지 않던 그 대사원은 1666년의 ‘런던’ 대화재 때문에 파괴되었다. 화재가 발생하기 며칠 전에 ‘우렌’은 그것을 복구할 목적으로 그 건물을 조사하였다. 새 ‘런던’을 위한 높이 111‘미터’인 ‘우렌’의 건물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한 것은 주로 ‘테임즈’ 강 상류로 운반되는 석탄에 부과된 세금이었다.

‘세인트 폴’ 대사원에서 ‘타워’ 교까지

‘뉴우체인지’로 올라가니 ‘세인트 폴’ 대사원 너머로 ‘올드 베일리’로 더 잘 알려진 중앙 형사 법원의 작은 둥근 지붕이 보인다. 그 꼭대기에는 금으로 된 정의의 상징물이 있다. 이곳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런던’의 유명한 ‘뉴우게이트’라는 문이 있던 곳이다. 우리가 구 ‘런던’으로 들어가는 세번째 통로가 있던 ‘올드게이트’로 들어 갔을 때 고대 ‘론디늄’을 둘러싼 발굴된 ‘로마’식 벽을 답사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또 다른 입구가 있던 ‘무어게이트’를 따라 우리는 은행과 보험회사, 투자회사가 많이 늘어서 있는 금융 중심지에 이르게 된다. 왼쪽에는 1694년 ‘월리엄 패터슨’에 의해 설립된 영국 은행이 자리잡고 있다. 두번 재건된 그 은행은 1734년 이래 그곳에 자리잡게 되었다. 바로 그 은행을 지나면 ‘로오열 익스체인지’의 ‘코린트’식 원주 8개를 볼 수 있다. 1567년에 ‘토머스 그레샴’은 그곳에다 사업 거래를 위하여 ‘런던’ 상인들에 의해 사용되는 건물을 세웠다. ‘런던’ 증권 거래소는 뒤쪽으로 한 도시 구획을 이루고 있다.

오른쪽 주랑은, 1753년부터 ‘런던’ 시장 관저이며 지금은 웅장한 연회로 더 유명한 ‘맨션 하우스’를 바라보고 있다. 다음에 또 볼 만한 것은 대화재의 기념물이다. 높이 62‘미터’이고 빛나는 금 항아리의 조각된 불꽃이 꼭대기에 놓인 그 기념비는 300년 전 ‘런던’을 황폐시킨 불꽃을 상기시킨다. 그 당시 파괴된 재산에는 13,200채의 집, 89개의 교회, 400개의 거리가 포함된다. 그러나 그 대파괴에서 죽은 사람은 단지 세 사람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 앞에는 동요에 나오는 소재의 후손인 ‘런던’ 교가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기원 43년에 한 다리가 여기에 서 있었다. 그러나 이곳에 건설된 그 다리는 “‘런던’ 다리가 부서진다”라는 말 가운데 기억되는 다섯번째 다리였다. 1281년의 혹독한 겨울에 커다란 얼음들이 ‘테임즈’ 강 아래로 내려와서 다섯개의 ‘아아취’가 내려 앉게 하였다. 1738년까지는 이것이 ‘런던’의 유일한 다리였으나 그 당시 의회는 ‘웨스트민스터’에 두번째의 다리를 세우는 데 동의하였다.

돌아서 ‘툴리’ 가로 들어간 우리는 창고들이 들어찬 지역을 통과하여 참으로 웅장한 ‘타워’ 교에 이르게 되었다. 1894년에 개통된 길이 0.8‘킬로미터’의 이 건조물에는 각각 무게가 1,000‘톤’ 나가는, 두개의 돌쩌귀식의 튀개 장치가 있다. 선박들을 통과시키기 위하여 그 장치가 올려지는데 단지 1분 30초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 다리를 건너가면 왼쪽에 영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한 요새지의 하나인 ‘런던’ 탑이 있다. 파란만장한 900년의 역사중에 네개의 작은 탑으로 특징을 이룬 ‘화이트 타워’는 시대에 따라 궁전, 감옥, 조폐소, 심지어 동물원으로 사용되었다. 그것은 숱한 사연들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오늘날 ‘런던’ 탑은 전시된 왕관의 보석을 보호하고 있을 뿐이다.

‘이이스트칩’으로 들어가니 ‘앵글로색슨’ ‘체압’(물물 교환 혹은 구매를 의미하는)을 생각하게 된다. 이곳은 이전에 고기와 식품 시장이었기 때문이다. 계속 나아가서 우리는 ‘캐논’ 가(‘캐논’은 영어로 대포라는 의미)에 이른다. 그것은 중세기의 무기와는 관련이 없다. 1311년의 한 문서는 여기에서 양초(영어로 ‘캔들’)와 그 심지(영어로 ‘위크’)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칸델비크스트레이트’를 말하고 있다. ‘런던’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명칭을 짧게 하였기 때문에 이내 그것은 “캐논” 가로 줄어들게 되었다.

‘퀴인 빅토리아 가’로 가니 다시 ‘테임즈’ 강에 이른다. 오른쪽에는 한 때 ‘나이트스 템플러’의 소유지였던 ‘템플가아든’이 있다. ‘나이트스 템플러’는 원래 도로를 경비하고, ‘예루살렘’ “성지”를 여행하는 순례자들을 보호하던 12세기의 종교 및 군사적 기사단이었다. 그 단체는 1312년에 해체되었으며 그 재산은 일단의 변호사들에게로 돌아갔다. 이 땅에는 ‘인너 템플’, ‘링컨즈 인’ 그리고 다른 법률 학교 등이 세워졌다. 변호사들은 아직도 그들의 “사무실”을 이곳에 두고 있다.

강둑을 따라 정박하고 있는 선박들이 관심을 끈다. 지금은 떠 있는 박물관이며, 돛대가 셋이고, 맨 마지막에 선 고래잡이 범선이 참으로 아름답다. 이 배는 1901년의 남극 원정시 ‘로버어트 팰콘 스코트’ 선장이 관할했던 유명한 “디스커버리”호이다.

‘워털루’ 교 아래를 지나면 ‘클레오파트라즈 니이들’로 알려진 가는 화강암 방첨탑이 있다. 금속 껍질안에 들어 있는 견과와 같이 그것은 100여년 전에 ‘이집트’에서 물에 띄워졌다. 기원전 1450년에 이 기둥은 ‘클레오파트라’와 별로 관계가 없는 ‘헬리오폴리스’ 태양의 전 밖에 서 있었다.

저것은 무슨 소리인가? 시간을 알리는 커다란 소리 때문에 분명히 당신은 주위를 둘러 보았을 것이다. 자, 96‘미터’를 올려다 보라. 그렇다. 이것이 ‘빅 벤’이다. 이 거대한 시계는 그것을 건설할 때의 건설국장 ‘벤자민’의 이름을 딴 것이다.

‘빅 벤’에서 ‘하이드 파아크’로

국회 광장을 돌아서 국회가로 들어가니 두개의 세계 대전의 비극을 기념하는 ‘세노타프’가 있다. 희랍어로 그 이름이 암시하는 바와 같이 아무도 그곳에 묻혀 있지 않다. ‘케노스’는 “빈”을 의미하고 ‘타포스’는 “무덤”을 의미한다. 왼쪽을 언뜻보니 1735년 ‘로버어트 월폴’이래 ‘런던’의 수상저인 ‘다우닝’ 가 10번이 보인다.

근위병들이 눈에 띈다. 여기에서는 왕을 경호하도록 임명된 많은 기마병들이 위풍당당하게 흑마 위에 앉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에는 아주 정확한 동작으로 화려한 의식—근위병의 교대—이 진행된다.

‘화이트홀’로 계속 올라가면서 ‘트라팔가’ 해전의 승리자 ‘넬슨’ 경의 높이 56‘미터’의 기념물이 우리 앞에 서서히 나타나자 관심이 육군에서 해군으로 옮겨진다. 그 뒤에는 ‘런던’의 훌륭하고 웅장한 국립 미술관이 자리잡고 있다.

‘트라팔가’ 광장에서 우리는 ‘런던’ ‘웨스트엔드’의 중심지인 ‘피카딜리 서어커스’로 우회한다. 여기서 우리는 사진으로 많이 찍힌 ‘에로스’ 상을 보게 된다. 이 3‘미터’짜리 ‘알루미늄’ 형체는 색정적인 사랑의 신을 나타낸 것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샤프트베리’ 경의 활동을 기념하는 것으로서 ‘돕기 위해 구제가 화살처럼 빨리 나른다’는 것을 상징한다. 우리는 ‘헤이마아켓’으로 돌아가서 ‘팔말’로 다시 오게 된다. 이상한 명칭이다! 약 3백년 전에 ‘프랑스’의 구기인 ‘팔레마일’이 이곳에서 행해졌고 거기에서 그 이름이 나온 것이다. 그 다음 우리의 주의를 끈 붉은 벽돌 시계탑은 ‘헨리’ 8세의 명으로 지어진 ‘세인트 제임스’ 궁의 원래 구조 중 남아 있는 것이다.

‘그리인 파아크’를 따라가면 ‘피카딜리’에 이르게 된다. 1858년 ‘웹스터’ 사전은 ‘피카딜리’가 “높은 ‘칼라’ 혹은 일종의 옷깃”이라고 말한다. 현대 ‘런던’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 17세기의 한 참고서에 의하면 그러한 ‘칼라’를 판 은퇴한 재봉사가 ‘피카딜리 홀’이라고 알려진, 이곳의 한 집에서 살았다고 한다.

그런데 저기 앞쪽을 보라! 그렇다. 다시 ‘하이드 파아크’가 보인다. ‘버스’ 꼭대기에서 ‘런던’을 구경하는 일은 끝났다. 우리는 19세기 동안의 역사를 ‘버스’ 위의 앞좌석에서 살펴보았다. ‘글래드스톤’의 말은 올바랐다. ‘런던’은 이층 ‘버스’ 꼭대기에서 구경할 수 있다!

[17면 지도]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마아블 아아치

하이드 파아크

로오열 앨버어트 홀

첼시 왕립병원

피카딜리

피카딜리 서커어스

법원

세인트 폴 대사원

트라팔가 광장

“디스커버리” 호

워털루 교

로오열 페스티발 홀

기마대

버킹검 궁전

웨스트민스터 교

런던 교

영국 은행

기념비

런던 탑

웨스트민스터 사원

국회 의사당

타워 교

람베드 궁

테이트 갤러리

람베드 교

테임즈 강

[17면 삽화]

‘로오열 앨버어트 홀’

[18면 삽화]

‘세인트 폴’ 대사원

[19면 삽화]

‘타워’ 교

[19면 삽화]

‘런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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