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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78 11월호 47-4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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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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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8
깨78 11월호 47-48면

세계를 살펴봄

‘말라위’와 종교의 자유

◆ ‘말라위’ 종신 대통령 ‘해스팅스 카무주 반다’는 최근 ‘테네시’ 주(미국) ‘내시빌’에 와서 ‘리버사이드’ ‘어드벤티스트’ 병원을 방문하였다. 거기서 제 7일 재림교 간부는 “자기 양심의 명령에 따라 모든 종교가 하나님을 섬기도록 ‘말라위’에 자유가 있다는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하였다. 후에 ‘반다’ 자신이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함으로써 그러한 찬양이 거짓임을 나타냈다. “나는 그들[재림교도들]에게 장로교를 통해 하늘에 가고 싶다고 말하였읍니다. 그러나 내 자신이 장로교인이지만 나는 한 종파—여호와의 증인—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종파도 ‘말라위’에서 활동하는 것을 막지 않습니다.” 그 신문 기사와 함께 실린 ‘반다’ 대통령의 사진에는 “숭배의 자유를 강조”라는 설명이 붙어 있었다.—1978년 5월 1일호, 「테네시」 15면.

한편 ‘인디아나’ 대학 교수들과 학생회 간부들은 ‘반다’에게 명예 학위를 수여하려는 계획에 항의하였다. 「인디아나폴리스 스타아」지에 의하면 그들은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반복적으로 범하고, 심지어 ‘여호와의 증인’의 살해까지도 명령 혹은 묵인”하였다고 그를 비난하였다. 2월 1일 미국무성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한 것으로 인용되었다. “‘말라위’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된 인권을 가장 심각하게 범한 점은 많은 ‘말라위’ 시민들과 일부 외국인들을 재판없이 임의로 구금하는 일이다.” 그 교수들은 ‘반다’가 좋아하는 칭호는 “전지하신 정복자이신 각하”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선데이 헤럴드 타임즈」지의 보도에 의하면 “[인디아나] ‘블루밍튼’의 ‘여호와의 증인’ 대표자들은” 동료 그리스도인들이 ‘말라위’에서 받고 있는 억압에 대해 시위하지 않고 “미국 및 국제 연합 주재 ‘말라위’ 대사 ‘T. 자케 무왐바’를 만났다. 그 대표단은 ‘아프리카’ ‘말라위’에 있는 그들의 ‘형제’에 대한 염려를 나타내기 원한다고 말하였다.”

증인들에 대한 그의 압제와 관련하여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반다’는 다음과 같이 거짓된 주장을 하였다. “그들은 세금을 바치지 않는다 ··· 그들은 정부를 전혀 믿지 않는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들은 세계적으로 그들의 정직성과 법에 대한 순종으로 이름나 있다. 그들은 양심적으로 세금을 냄으로써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 바치라”는 예수의 명령에 따른다.—마가 12:17.

북극을 혼자서

◆ 일본인 탐험가 ‘나오미 우에무라’는 최근 57일 동안 혼자서 개 썰매로 768‘킬로미터’의 거리를 여행한 후 북극에 도착하였다. 37세된 그 모험가는 그 여행중에 공급품의 공중 투하, 무선 통신 그리고 자기 위치에 대한 위성 탐지 등 일부 현대 장비를 이용하였다. 그러나 그는 튀어 나온 9‘미터’ 높이의 얼음을 헤쳐 나아가는 일, 이동하는 부빙 위에 갇힌 일, 섭씨 영하 56도의 기온, 강풍, 눈보라, 북극곰의 공격 등 여러 가지 장애를 혼자서 극복하였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배가 고픈 곰은 그의 천막을 부수고 그의 식품들을 먹은 후에 (그가 들어 있는) ‘슬리핑 백’을 뒤집어 엎었다. 그 탐험가의 아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이는 계속 나를 놀라게 합니다. 집에서는 바퀴벌레도 무서워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는 곰하고 대적을 한답니다.”

‘차별의 보루’

◆ 미국 ‘카터’ 대통령이 그리스도의 교회 협의회 대표자들과 만났을 때 그 집단은 남‘아프리카’의 인종 차별 정책과 다른 “인권” 문제와 관련된 미국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주장하였다. ‘카터’는 다음과 같이 응수하였다. “나는 우리가 하고 있지 않은 많은 것을 교회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인종 차별의 마지막 보루는 교회에 있읍니다. 정부는 차별을 제거하려고 많은 일을 했읍니다 ··· 교회들은 훨씬 더 적은 일을 했읍니다. 나는 정부가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모든 점을 고려할 때 정부가 교회보다 일을 잘한 것입니다. 나는 두 가지 조직에 다같이 소속된 사람으로서 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술마시고 수영하지 말라”

◆ ‘오스트레일리아’ ‘뉴우사우드웨일즈’의 수상 안전 회의는 “술마시고 운전하지 말라”에 더하여 “술마시고 수영하지 말라”는 점도 지켜야 한다고 경고한다. 그 회의는 ‘오스트레일리아’ 「메디컬 저어널」지에 편지하면서 18세 미만의 사람들의 익사를 제외하고 나머지의 39‘퍼센트’는 “혈액 중의 ‘알코올’ 수준이 상당히 높았다”고 지적하였다.

실컷 욕망을 채우는 교회들

◆ 독일의 한 신문 편집자인 ‘볼프강 와그너’는 “작년 이곳[독일 연방 공화국]에서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 교회에 돌아간 세입은 약 30억 ‘달러’에 달하였다”고 기술하였다. 그러한 부는 자진적인 헌금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매년 교회에 돌아가는 정부 세금이다. 심지어 ‘나찌’ 정권도 그렇게 하였다. ‘와그너’는 “일요일 예배에 세사람 중 한명만 참석하고 새로운 교직자들이 보충될 수 없는 나라에서 웅장한 교회 번영은 독특한 것이다. 그러므로 서독은 교회들에게 이상적인 곳은 아닐지라도 부의 낙원이다.”

공기를 깨끗하게 함

◆ 한 일본의 기계-기구 판매 회사는 흡연을 중지한 담배의 개수에 따라 “비흡연” 수당을 근무자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그 수당은 담배 한개당 5분간의 비율로 낭비되는 시간을 되찾는다는 데 근거해 있다. 그러므로 하루에 8개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한달에 약 1,000분을 낭비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그 사람이 흡연을 금지하면 1만(엔) 내지 2만 3천 ‘엔’을 지급받을 수 있다. 「마이니치 신문」은 “[회사] 근무자들의 건강 상태 뿐만 아니라 [회사] 영업도 많이 개선되었다”고 말한다.

재난 중의 대양

◆ 17개국 대표자들은 지중해에 관한 오염 방지 협정을 맺을 준비를 위해 최근 ‘몬테카를로’에 모였다. 수중 탐험가인 ‘재크스 쿠스토’는 대표들에게 지중해의 고기가 점차 작아지고 있으며 이전에는 주로 해안 지역에서만 문제되었던 오염이 이제는 근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투 더 포인트 인터내셔널」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과학자들은 고기에 들어 있는 수은의 정도가 너무나 높아서 일부 ‘아드리아’ 해 어부들은 그들의 신체에 고양이 한 마리를 독살할 수 있는 양을 지니고 있으며 일주일에 지중해 고기 2.5‘킬로그램’을 먹는 일을 계속하면 약 20년 후에는 사망할 것이 분명하다.” 주요 문제들 중 한 가지는 지중해에 있는 100개 이상의 도시가 처리되지 않은 하수를 그 바다에 쏟고 있다는 점이다. 많은 공장들은 독성있는 화학 물질을 그렇게 하였다. 그 결과 “지중해 수영자 7명 중 한명은 병을 얻을 것을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자동 판매기

◆ 일본에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한 사람 당 더 많은 자동 판매기가 있다. 매 36인당 평균 한대 꼴인데 비해 미국의 경우는 매 53명에 한대 꼴이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지는 “어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그 기계들만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전해진 바에 의하면 북부 ‘삿포로’의 한 자동 판매기는 고객들에게 심지어 정중한 감사를 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본에 있는 3백 2십만대의 그 기계에 문제점이 있다. 부모들은 일본인들이 외설적이라고 생각하는 잡지들을 판매하는 1만 1천대의 금속 판매기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적절한 동전을 가진 아이는 그러한 잡지들을 살 수 있다.

1인당 연간 소득

◆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를 구성하고 있는 비공산국가인 24개의 공업국 가운데서 1인당 소득면에서 ‘스웨덴’이 으뜸을 차지하고 있다. 1978년 「O.E.C.D. 연감」에 의하면, 다섯번째까지의 나라들과 그들의 1인당 국민 총생산(G.N.P)은 다음과 같다: (1) ‘스웨덴’, 9,030‘달러’; (2) ‘스위스’, 8,870‘달러’; (3) ‘캐나다’, 8,410‘달러’; (4) 미국, 7,910‘달러’; (5) ‘노르웨이’, 7,770‘달러’. 국민 총생산 수입이란 한 나라 내에서 생산된 모든 것을 동일하게 분배할 경우 국민 각자에게 돌아가는 몫을 말하는 것이며 평균 임금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그 연감에 나오는 내용은 지난 2년간의 통계에 근거한 것이다.

피부암 예방

◆ 미국 내에서는 연간 300,000건 이상의 피부암 환자가 발생한다고 ‘국가 암 센터’가 보고하였다. 6,500건 이상이 치명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 문제 권위자들은 과도하게 태양 광선을 쪼이는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지나치게 태양 광선을 쪼이게 되면 피부 맨 윗층에 있는 세포들이 파괴되어 암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고 「U. S. 뉴우스 앤드 월드 리포오트」지가 설명하였다. 대부분의 경우 피부 암은 일찌기 알아내기만 한다면 치료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동지에 의하면, “최선의 예방은 태양을 지나치게 쪼이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조언을 귀담아 들을 만하다.

‘에베레스트’에서 “최초의 일”

◆ 최근에 두명의 ‘오스트리아’ 등산가들은 산소를 사용하지 않고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고 ‘네팔’의 관광 장관이 발표하였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그들—33세와 35세—은 8,848‘미터’ 상봉에 오르는 동안 산소 공급 없이 잠을 잤다. 이전의 등반자들은 지상에서 최고로 높은 이 산을 오를 때 호흡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항상 산소통을 가지고 갔다.

오염된 주사기

◆ 정맥 주사를 맞은 다음에 열이 나는 것은 이전에 사용된 주사기 내에 남아 있는 응고된 혈액으로 인하여 일어난 상태이다. 이러한 사실은 ‘큐우슈우 대학교’ 약학과 교수인 ‘아오야마 토시노부’의 주장으로서, 그는 최근에 ‘아카야마’에서 개최되었던 ‘일본 약학 협회’ 모임에서 그 점을 제시하였다. ‘아오야마’ 교수와 그의 연구진은 어떤 이물질이 들어 있는 68개의 주사기를 시험해 보았다. ‘토오쿄오’에서 발행하는 ‘요미우리’ 신문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그는 모든 경우에 그 물질이 혈액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하였다. 그러한 혈액이 나중 환자의 몸에 주사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하여, 오염된 주사기들을 살균된 물에 세번 씻은 다음 주사기에 대한 정상적인 살균 과정보다 더 오랫 동안 즉 반시간 동안 끓였다. 동 신문은 “이러한 청정 과정이 주사기 내에 들어 있는 혈액 응고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그러므로 동 연구가들은 사용되었던 주사기로 정맥 주사를 맞는 사람은 그러한 혈액을 피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동 신문 보도에 의하면, “‘아오야마’는 말하기를 다른 사람의 피가 어떻게 열을 내게 할 수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응고된 혈액이 분명히 열이 나는 것과 관계가 있었다고 말하였다”고 한다.

건강한 치아를 위하여

◆ 많은 사람들은 사과와 같은 섬유질 식품이 치아를 깨끗이 하는 데 탁월한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브리티쉬 메디컬 저어널」은 주장하기를 사과는 산도가 높기 때문에 치아의 ‘에나멜’을 전혀 보호해 주지 못한다고 한다. 또한 사과는 ‘껌’이나 마찬가지로 잇사이를 청소하는 데에는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한다. 치아를 유익하게 하는 데 ‘치이즈’와 ‘땅콩’이 권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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