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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로 돌아오면 만족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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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9
깨79 04월호 42-43면

성서로 돌아오면 만족을 얻는다

일상 생활에서 성서의 지혜를 적용할 때 여러 가지 도전들을 성공적으로 직면할 수 있다. 다음 편지에서 바로 이러한 점을 지적하였다.

“내가 ‘하와이’의 ‘호놀룰루’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닐 때, 얼마 동안 ‘여호와의 증인’들과 성서 연구를 하였으나, 배운 대로 실천하지는 않았읍니다. 나는 대학 교육을 받기로 결정하고 인류학을 공부하기 위해 ‘워싱턴’ ‘치니’에 있는 동부 ‘워싱턴 주립 대학’에 들어갔읍니다.

“대학에 다니는 동안, 나는 장차 아내될 사람을 만났으며, 우리는 3년 후에 결혼하였읍니다. 우리는 약 9개월간의 결혼 생활이 지난 다음 주위를 돌아보기 시작하였으며, 상태가 정말로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읍니다. 이 때는 1970년대 초였는데, 그 때 주식 시장은 경기가 하락하기 시작하였읍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그러한 상태를 보고 염려하기 시작하였읍니다. 종종 신문을 읽을 때는 내가 성서에서 배우던 것들이 생각나곤 하였으며, 하나님의 말씀이 이러한 일들에 관하여 예언해 놓은 세상 상태들에 관해 신문에서 볼 수 있었읍니다.

“우리가 세탁장에서 빨래를 하고 있었는데, 책상 위에 몇부의 「파수대」와 「깨어라!」가 놓여 있었읍니다. 그래서 어느날 나는 아내에게 그 중 하나를 가리키면서, 저 잡지들에는 오늘날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태에 관하여 얼마의 흥미있는 기사들이 있다고 말하였읍니다. 아내는 그 당시 별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여호와의 증인’들에 대하여도 너무나 모르고 있었읍니다. 그는 주일학교에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오순절 교회 주일학교에 다녔으며, 교회에서는 그에게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는 등 부정확한 사실들을 가르쳤읍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약 3주일이 지난 어느날 아내는 세탁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내가 그 잡지들을 읽어 보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하며 두세권을 가지고 왔읍니다. 그 때는 1974년 9월이었읍니다.

“내가 그날 밤 시간제로 일하는 수위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는 자리에 앉아 그 잡지들을 읽기 시작하였으며, 내가 당장 한 가지 결정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읍니다. 그리하여 아내가 직장에서 돌아왔을 때, 그에게 이렇게 말했읍니다. ‘‘테레사’, 당신도 이 잡지를 읽어 보도록 해요.’ 하고 말했읍니다. 아내는 그 잡지를 읽고 나서 그들이 말한 진리의 교리가 거기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우리는 ‘치니’에 있는 왕국회관을 알고 있었읍니다. 왜냐 하면 그것은 이 도시로 들어오는 길에서 쉽사리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테레사’는 내게 증인들이 언제 거기서 집회를 갖느냐고 물었읍니다. 나는 그에게 그들이 일요일에 집회를 갖는다고 대답해 주었읍니다.

“비록 나는 아직 왕국회관에 나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지만, 아내는 바로 그 다음 일요일에 집회에 나갔읍니다. 아내는 거기 모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읍니다. 참하게 생긴 한 부인이 그에게 개인적인 성서 연구를 갖지 않겠느냐고 물었읍니다. 그러나 아내는 내가 자기와 함께 오지 않았기 때문에 사양하였읍니다. 아내는 집에 돌아와 다음 집회 때 자기와 함께 가지 않겠느냐고 물었읍니다. 나는 ‘가겠다’고 대답했읍니다. 나는 그 당시 장발을 하고 있었읍니다. 그러나 어쨌든 가보기로 하였읍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다음 일요일에 나갔으며, 참으로 집회를 재미있게 보았읍니다. 그 이후 우리는 정기적으로 왕국회관에서 열리는 모든 집회에 참석하였읍니다. 다시 성서 연구 제의를 받았으며, 우리는 이번에 함께 있었으므로 그 제의를 받아들였읍니다.

“한 가까운 학교 동급생이 그 때 성서 연구를 시작하였읍니다. 그는 ‘여호와의 증인’들에 관하여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읍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를 초대하여 우리가 배우는 것에 관해 이야기해 주었읍니다. 그 결과 그는 집회에 참석하기 시작하였고, 우리의 토론에 참여하였으며, 우리가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주는 일도 시작하였읍니다.

“내가 배우는 인류학은 진화론 이론에 기초하였으며, 성서와 직접적으로 모순되었읍니다. 나는 교수들이 내게 가르치는 대로 무조건 받아들였었읍니다. 그러나 나는 「사람은 진화되었는가 혹은 창조되었는가?」 책을 읽어 보았으며, 그 책에 대하여 이의가 없었읍니다. 내 머리 속에는 전혀 의문의 여지가 없었읍니다. 그 조그마한 책은 대학에서 배우는 우수한 교과서 내에 들어 있는 이론들의 오류들, 모호하게 해 놓은 점들, 부족한 점들을 모두 보여 주었읍니다. 그 책은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진화론에 관해 이야기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읍니다. 3년 동안 진화론을 연구하고 받아들인 후, 그리고 진화론에 대한 반대 사실 및 성서의 창조 기사를 지지하는 사실들을 알고 나서, 나는 이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이 자신들의 믿음에 관하여 변증할 필요가 없다고 확언할 수 있었읍니다. 사실들이 그들의 편을 지지해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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