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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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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0
깨80 06월호 32-35면

해결 방법의 선택

체중을 줄이기 위한 결심은 극단으로 인도될 수 있다. 심각한 과잉 체중의 경우, 한 현대 요법은 환자의 상하 악골의 운동을 철사로 제한시키는 것이다. 이 경우에 환자는 단지 액체만으로 자신을 유지하도록 강요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더욱 심한 것은 대부분의 소장과 대장의 일부를 곧장 통과하도록 하는 수술이다. 영양분은 장내의 벽을 통해서 흡수된다. 그러므로 이 작용은 음식물이 흡수되지 않은 채로 몸을 통과해 나감을 의미한다. 다행히도 이 수술은 대개 환원될 수 있다. 심지어 이것은 5‘퍼센트’의 사망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해진다.

약품과 체중 줄이는 알약

제 2차 세계 대전 직후에, ‘암페타민’이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서 널리 사용되었다. 그러나 양상은 극적으로 바뀌어졌다. 1967년에 영국 의학 협회가 만든 실무반은 이렇게 보고했다. “이 약품은, 비만증 치료제로서 가능한한 멀리 피해야 한다.” 왜 그러한가? 왜냐하면 ‘암페타민’은 심한 습관성으로 인도할 수 있으며 종종 해로운 부작용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보다 최근에 일반적으로 “식욕 감퇴제”라고 알려진 약품이 개발 되었다. 그러나 이 약품을 사용한 많은 사람들은 극도의 실망에 빠지게 되었다. 이 약품들은 포도당을 활용하는 조직을 증가시켜, 축적된 지방의 양을 감소시켜주는 수단으로서 광고 되었다. 이것들은 효능이 있는가? 영국의 내과의사인 ‘미가엘 스피라’ 박사는 이렇게 보고한다. “실제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한다는 증거는 납득할 만큼 충분히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면 체중 줄이는 알약은 어떠한가? 전술한 일부 약품들은 이 범주에 속한다. 그리고 선(腺) 추출물(抽出物), ‘비타민’, ‘메틸 셀룰로우스’, ‘호르몬’ 혹은 단지 완하제 등을 함유하고 있는 온갖 종류와 크기의 정제들로 시장은 홍수를 이루고 있다. 정제의 선택은 참으로 광범위하다. 그러나 체중을 감소시키는 일반적인 치료제로서의 증명된 효능은 참으로 의심스럽다.

운동은?

체중 감소를 위한 해답이 운동에 있는가? 어느 정도 그러하다. 특히 우리는 노동력 절약 세계에 살고 있다.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은 일상사에서 사용되던 정상적인 ‘에너지’ 소비가 흔히 ‘엘리베이터’로 인해 남아 돌게 된다. 가게까지 걸어 간다든가 학교를 도보로 왕래하는 일등은 자동차 사용으로 대치되었다. 기계가 가정에서의 많은 ‘에너지’ 소모를 떠맡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앉아서 일하는 직업들도 신체적인 운동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오늘날 많은 나라에서, 신체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경향이 있고, 근육은 힘이 없게 되고, 몸의 ‘에너지’ 공급량의 많은 부분은 지방(脂肪)으로 향하고 있다.

균형을 되찾기 위한 도움으로 갖가지 착상들이 시중을 연타하고 있다. 몇년 전에는 허리 주위의 군살을 빼기 위한 “훌라후우프”가 대유행이었다. 자전거 기계나 노젓는 기계, 진동 안마기, ‘벨트’나 줄을 이용하는 많은 편리한 장치들은 구입하기가 용이하고 ‘클럽’이나 건강 상담소에서 사용되고 있다.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조깅’이다. 그러나 뚱뚱한 사람이 너무 격심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참으로 위험할 수 있다. 심지어 활동적인 사람이라도 충분한 단련없이 자신을 ‘조깅’에 내맡기는 것은 위험하다. ‘조깅’을 할 입장이 못되는 사람은 힘차게 걷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하루에 가외로 일 ‘마일’을 걷는다면 한달에 0.45‘킬로그램’ 이하의 체중 감소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그러나, 명백히 운동은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신체적 활동은 ‘칼로리’가 지방 형태로 몸에 축적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볼 때, 체중을 감소시키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한 많은 주장은 어떤 중요한 점에 대해 일치하지 않는다. 체중 감소 요법을 미궁에 빠뜨리는 공통된 요인이 있는가? 그렇다, 한 가지가 있다.

근본적인 문제

“과잉 체중은 과식에서 온다.” 이 말은 영국 ‘런던’ 대학의 영양학 명예 교수인, ‘존 유드킨’의 저서인 「체중 줄이는 일」에서 여러 차례 반복된 말이다. 후면의 일람표는 그에 대한 설명이다.

섭취량 배출량 결과

음식 2,000 에너지 2,000 일정한 체중

(에너지) 칼로리 칼로리

음식 2,000 에너지 2,500 부족한 500‘칼로리’를

(에너지) 칼로리 칼로리 충당하기 위해 축적된

지방을 사용한 만큼의

체중 감소.

음식 2,000 에너지 1,500 몸이 500 잉여 ‘칼로리’

(에너지) 칼로리 칼로리 를 지방 형태로 축적한

만큼의 체중 증가.

극소의 경우를 제외한 거의 모든 과잉 체중은 음식 조절에 의해 해결될 수 있다. 체중을 줄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설탕과 같은 고 ‘칼로리’ 식품을 피하고 음식을 더 적게 먹음으로 보다 소량의 ‘칼로리’를 섭취해야 한다. 만일 당신이 체중 문제에 관해 의학적인 조언을 구한다면, 대개 의사는 당신의 ‘에너지’ 소비량에 비례하는 ‘칼로리’ 섭취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어떤 식이요법을 추천할 것이다. 그렇지만, 먼저 당신의 연령, 체격, 신장에 비례하는 한계선까지 체중을 줄이기 위해 보다 엄격한 형태의 규정식이 필요할지 모른다. 이러한 통계는 규정식 서적이나 잡지 또는 생명 보험 회사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매우 다양한 종류의 규정식이 있다. 고단백 식품과 마찬가지로 채식만의 규정식은 틀림없이 더욱 많은 비용이 들 것이다(당신이 채소나 과일을 직접 경작하는 경우는 제외 하고). 또한 특별 “규정 식품”은 일시적인 음식 보충을 제외하고는 대개 많은 비용이 들고 그 효능은 미심쩍하다. “단기 속성 규정식” 계획을 경계하라. 그러한 방법은 매우 위험할 수 있고 궤양과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실용적인 조언 몇 가지

당신의 음식 ‘에너지’ 섭취량을 제한하는 한 가지 방법은 끼니 중간에 먹는 모든 간식을 포함하여, 당신이 매일 먹는 모든 것에 유의하는 것이다. 당신이 먹고 마시는 모든 것에 함유되어 있는 총 ‘에너지’량을 계산해 보라. 음식의 유용성을 이해하도록 자신을 훈련 시키라. 그 다음 매일 체계적으로 절감시켜 나가는 방법을 계획하도록 하라. 이 접근 방법에도 한 가지 위험이 있다. 그 일에 과도하게 몰두하게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것은 다른 필수적인 일들을 위해 필요한 시간을 빼앗아 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너무 지나칠 정도로 ‘칼로리’를 따지다가 그만 곧 흥미를 잃고 만다. 체중을 줄여 나가는 더욱 쉬운 방법은 규칙적인 식사를 계속해 나가면서 그 먹는 것을 즐기지만 그 양을 줄여 나가는 것이다. 빵을 세쪽 먹는 대신에 두쪽을 먹으라. 감자를 하나 덜 먹도록 하라. 차나 ‘커피’속에 두 ‘스픈’의 설탕을 타는 대신에, 한 ‘스픈’만 넣도록 하라. 만일 당신이 매일 이러한 음료를 다섯 ‘컵’ 마신다고 한다면, 일 주일당 약 1,000‘칼로리’가 줄게 될 것이다.—훌륭한 절약이 아닌가! 저녁에 섭취하는 ‘칼로리’ 량을 경감시키도록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라. 왜냐 하면 그 때에는 대개 신체적 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 방법에 대해 굉장한 결과를 기대하지 말라. 그러나 일정한 기간이 흐르면 당신의 체중은 서서히 줄어들게 될 것이다.—바로 이것이 체중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다.

과잉 체중에 대처하는 이러한 접근 방법은 ‘기쁨으로 먹고 마시’지만 ‘과식과 폭음’을 피하라고 하는 성서의 충고와 일치한다. 왜냐하면 그러한 남용은 육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생명이 관련된 중요한 영적인 문제들에 대한 개인의 반응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전도 9:7; 누가 21:34, 신세.

이제 어떤 경우에 유익함이 입증된 얼마의 제안들을 고려하는 것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단지 배가 고플 때에만 먹으라. 때때로 정식 대신에 가벼운 간식을 드는 것은 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친구들과 잡담을 하거나, 독서를 하거나, ‘텔레비젼’을 시청하면서 “조금씩 먹는” 것을 피하도록 하라. 식사하기 약 30분 전에 무엇인가를 마시는 것은 당신의 식욕을 무디게 해줄 것이며, 식사에 곁들여 약간의 음료를 마시는 것은 적은 음식으로 충족감을 느끼게 도울 것이다. 충분히 씹는 것은 더 큰 포만감을 느끼게 할 것이며, 또한 그렇게 함으로 당신은 더 적게 먹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식사를 온전히 즐길 시간을 갖도록 하라. 천천히 먹는 것은 비만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비만증 전문가인, ‘데오도오르 반 이탈리에’ 박사의 회견 내용이 「현대 심리학」지에 이렇게 발표되었다. “식사 속도가 한 가지 요인이 될 수 있다. 매우 신속히 먹어치우는 어떤 사람들이 있다. 일부 연구가들은 만일 음식을 씹지 않고 삼킨다면 이제 그만 먹을 때가 되었음을 알려주는 포만 신호가 작용할 수 없게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체중 감소를 위한 어떠한 노력에도 결심과 자제가 필수적이다. 이 문제에 관한 책을 읽거나 의사에게 상담하는 것이 개인적인 노력을 결코 대신할 수 없다.

[32면 삽화]

체중 줄이는 알약

[33면 삽화]

운동

[35면 삽화]

적게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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