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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80 08월호 47-4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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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가 ‘갈릴레오’를 복권시키다
  • 침울한 “아동의 해”
  • “병원의 새로운 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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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0
깨80 08월호 47-48면

세계를 살펴봄

‘로마’가 ‘갈릴레오’를 복권시키다

◆ ‘런던’의 「‘가아디언’」지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300년 이상이나 지난 오늘에 와서 “‘가톨릭’ 학자들, 역사가들 및 신학자들에게 ‘갈릴레오’를 복권시키는 단계를 밟도록 요청했다.”고 보도한다. 교황은 추기경과 과학자들로 구성된 한 집단에게 “‘갈릴레오’는 교회 조직과 신자들에 의해 많은 고통을 당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그 사실을 숨길 수 없다.”고 말했다. ‘갈릴레오’는 1616년에 그의 지동설 가르침을 금하는 ‘바티칸’의 칙령을 어기므로 ‘로마’로 이송되어 그의 주장을 철회하거나 고문을 당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침울한 “아동의 해”

◆ 국제 연합의 아동기금(UNICEF)은 개발 도상국의 어린이들이 1979년 “아동의 해”에 좋은 대우를 받지 못했다고 지적한다. 이 기관의 보고는 이러한 개발 도상국의 2억의 어린이들이 영양 실조에 걸려 있으며, 매년 1,500만의 어린이들이 5세 미만에 사망하고 있고, 그 절반은 영양 실조로 사망한다고 말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나라들에서는 매분당 어린이 100명 중 15명이 한살이 되기 전에 사망한다. 국민학교를 졸업하는 어린이는 40‘퍼센트’도 되지 못한다. 이 기구의 보고에 대해 논평하면서 「‘인디언 익스프레스’」지의 한 논설은 아동의 해는 한 마디의 “잔인한 농담”으로 끝나고 말았다고 비난했다. 그 이듬해 인도에서는 “약 250만명의 어린이들이 영양 실조로 눈이 멀게 될 것이다. 적어도 1,200만의 어린이들이 거지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동지는 지적했다.

“병원의 새로운 착상”

◆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아델라이데’ 소재 ‘프린더즈 메디컬 센터’에서는 돈을 절약하고 환자들을 구하기 위한 운동으로 수혈하는 일을 급격히 줄였다. 「‘아데라이드 뉴우스’」지는 “수혈 절차에 변화가 생긴 것은 수혈에 대한 병원측의 새로운 착상을 반영한다”고 보도한다. 한 병원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과거의 의사들은 혈액이 기다리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수혈을 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수혈을 할 때마다 수혈에 관련된 위험을 인식하지 못한다. 가능한 우리는 안전하게 하고자 한다. 하지만 수혈은 인체 내에 이질적인 물질을 주입하는 것이므로 체내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거나 감염시킬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

그 의사는 또한 새로운 방침의 다른 이점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이 도움이 되었는데, 이는 환자들이 수술중에 상실하게 되는 혈액이 이전보다 적기 때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환자들은 수혈에 관련된 위험들을 알아야 한다. 아직도 많은 환자들은 수술 후에 좋은 기분과 건강을 가지기 위하여 수혈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광합성 없이 사는 생물

◆ ‘앨빈’이라는 수중 연구 단체는 깊은 해상(海床)에 분천(噴泉)과 흡사한 구멍이 여러 개 있음을 발견하였다. 「‘사이언스 뉴우스’」지의 보도에 의하면, 그 “굴뚝”들은 “검고 광물이 함유된 뜨거운 물을(섭씨 350도 내지 400도) 해상으로 내뿜고” 있다고 한다. 예상 이상으로 거대한 ‘튜우브’와 같이 생긴 연체 동물, 눈먼 게 및 대합 등이 수중 3.2 ‘킬로미터’ 해저에 있는 분천 주위에서 발견되었다. 거기에는 빛이 닿지 않는다. 연구가들은 이것들을 광합성 식물을 먹이로 하지 않는 동물 집단으로서 지금까지 발견된 최초의 것이라고 믿고 있다. 「‘사이언스 뉴우스’」지는 “유황 분출물과 그러한 동물 중 얼마의 위 내용물을 분석한 결과 하나의 비밀 즉 산화 유황 ‘박테리아’를 밝혀냈다.”고 보고한다.

‘유럽’을 해치고 있는 ‘헤로인’

◆ 보도에 의하면, 중동산 ‘헤로인’은 미국산 ‘헤로인’가의 7분의 1에 해당하는 도매 가격으로 ‘유럽’에 범람하고 있다. 하지만 싼 가격으로 팔리는 20‘퍼센트’ ‘헤로인’이 미국에서 팔리는 3.5‘퍼센트’ ‘헤로인’에 비하여 순도가 훨씬 높다. 그 결과 독일 연방 공화국의 한 마약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1979년에 독일에는 ‘헤로인’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질이 아주 좋아서 그것을 과다 사용한 결과 595명이 사망하였다. 독일의 인구는 미국 인구의 4분의 1 밖에 되지 않지만 이 수는 미국에서 이것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거의 두배에 해당한다.”

명료한 성서적인 대답을 원하다

◆ 독일의 ‘프로테스탄트’ 교회가 발행하는 「‘비르텐베르그’ 복음 교구지」 신문은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왙취 타워’의 가르침은 무슨 질문에든지 다 대답이 된다. ‘왙취 타워’는 참다운 ‘여호와의 증인’의 생각과 행동 방식을 알려 준다. 이것은 바로 우리 겸직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이다. 특히 명료한 성서적인 대답을 원하고 있는 평신도들에게 그러하다. 우리 교회는 믿음의 문제에 대해 감히 명료한 대답을 해 주는가? 아니면 교회의 연구와 질문은 너무 복잡하여 명료치 않은 주장으로 인도되어 버리는가?” 분명히 ‘여호와의 증인’은 독일의 ‘루터’ 교회가 교회 성원들에게 주고 있지 않는 어떤 것 즉 강한 믿음을 세워 주기 위한 질문에 대한 명료한 성서적인 대답을 얻고 있다.

포도주가 흡수를 돕다

◆ ‘버어클리’ 소재 ‘캘리포오니아’ 대학의 인간 영양 실험실의 과학자들은 최근 포도주가 광물질 흡수에 주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75일간 6사람에게 포도주, 탈 ‘알코올’ 포도주, ‘알코올’ 수 혹은 다른 전리(電離)하지 않은 단순한 물을 식사 때 주었다. 그 연구 결과 식사 때 포도주를 취한 사람이 ‘칼슘’, 인, ‘마그네슘’, 아연, 및 철의 흡수가 늘어난다는 것이 밝혀졌다. ‘알코올’이 광물질 흡수를 증가시킨 주요 성분인가? 분명히 그렇지 않다. 그 이유는 보통 포도주와 탈 ‘알코올’ 포도주가 다 동일한 좋은 효과를 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코올’ 수는 그렇지 않았다. 연구가들은 흡수를 증가시키는 것은 틀림없이 포도주 한 잔에 들어 있는 다른 수백 가지 성분 중의 하나일 것이라고 믿고 있다.

암의 발견

◆ 「‘데일리 요미우리’」지의 보도에 의하면, 일본의 연구가들은 쥐의 발암 ‘바이러스’ 군에서 발암 인자 구조를 분리해 내었다고 한다. 그 보도는 다음과 같다. “이러한 ‘바이러스’들이 인체 내에서는 발암시키지 않는다. 그러나 그 발견으로 연구가들은 결국 인체 내에서의 암 구성에 대해서도 비슷한 발견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믿고 있다.” 이것은 암 퇴치 투쟁에 있어서 주요한 돌파구가 된다고 말한다. 이것이 얼마만큼이나 도움이 될 것인지는 시간이 흘러야 알게 될 것이다.

흡연자들에게 비보

◆ 미국의 주 상호 생명 보험 회사는 흡연자들과 비흡연자들을 비교하여 105,000명의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 연구 결과 흡연자들이 치명적인 사고를 당할 확률이 비흡연자들의 2.6배나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보통 흡연자들이 사고를 당하거나 병에 걸릴 확률이 비흡연자들의 두배 이상이 된다. 그 연구는 흡연자들의 자살률이 비흡연자들의 9배나 된다고 밝혔다.

‘사마리아’인들과 율법

◆ ‘하아버드’ 대학의 ‘셈’족 언어 연구 교수 ‘프랭크 M. 크로스’는 ‘여리고’ 북쪽의 한 동굴에서 발견한 ‘파피루스’ 두루 마리의 파편들을 재조립하여 번역해 내었다. 이것은 기원전 4세기로 소급한다고 한다. ‘사마리아’인 귀족들은 ‘알렉산더’ 통치에 반역한 후 그의 군대로부터 도망할 때 이 두루마리를 그 동굴로 가지고 갔던 것이다. 이 두루마리는 차용 계약과 노예 및 재산 거래 약정이 들어 있는 법정 사업 문서였다.

‘크로스’는 “이러한 노예 계약에는, ‘사마리아’인들이 그들의 종교적 기본 교본으로 사용한 ‘모세’ 오경에 들어있는 즉 ‘히브리’ 노예들이 7년이 되는 해에 해방되어야 한다는 성서의 명령에 대한 언급이 없다”고 말한다. 이 교수는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존경하지 않았던 것은 “‘사마리아’인 귀족들이 율법보다 자기들이 위에 있다고 생각하여 율법을 무시했다는 증거이며 노예들을 내어 주는 것을 원치않았고 그들을 영원히 소유하기를 원하였다.”고 추측한다.

정직한 사람 찾아내기

◆ 미 연방 수사국(FBI)에서 실시한 조사로 뇌물 제공을 받은 정치인의 반수 이상이 그것을 받아들였다는 것이 밝혀진 이래 ‘뉴우요오크’ 「‘데일리 뉴우스’」지는 “일반 시민의 정직성 시험”에 착수했다. 기자들은 ‘브루클린’의 번화가에 5‘달러’와 전화 번호를 쓴 ‘카아드’를 넣은 지갑 10개를 떨어뜨려 두었다. 「‘데일리 뉴우스’」지는 첫째로 전화를 걸어 온 사람이 ‘여호와의 증인’이었다고 보도했다. 그는 후에 그 신문 기자에게 “내가 그것을 가졌다면 훔치는 것이 되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경 이동

◆ ‘이스라엘—이집트’ 강화조약에 의해 요구된 ‘시나이’ 사막 경계 정기 조정이 밀수꾼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유목민 ‘베드윈’들이 도적질한 호화 자동차를 ‘이스라엘’ 경내의 사막 모래 속에 묻어 놓고 그 지역이 국경 변경으로 ‘이집트’의 수중으로 넘어갈 때를 기다리는 것 같다. 그리하여 밀수업자들은 자동차를 파내서 수입 관세가 없는 것을 이유로 ‘이집트’인들에게 고가로 매도한다. 보고에 의하면 ‘이스라엘’ 관리들이 이런 식으로 묻어 놓은 자동차를 거의 200대나 찾아냈다고 하며 기업심이 왕성한 ‘베드윈’들이 모래 속에 파묻어 놓고 다음번 국경 변경 때까지 기다리는 중의 자동차가 얼마나 더 있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아직도 계속되는 세습 계급 제도

◆ 인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힌두’교의 크게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세습 계급 제도가 예전의 일이 아니다. 그 제도는 아직도 상위 계급의 ‘힌두’인들과 불촉천민(不觸賤民) 간의 위험스런 대결의 원인이 되고 있다. 「‘힌두 데일리’」지는 최근 인도 남부의 상위 계급 ‘힌두’인들이, 불촉천민들이 상위 계급 사원에 들어오려는 것을 공격하여 14명을 병원으로 보냈으며 나중에 그들의 집 40여 채를 소각시켰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다른 지역에서는 불촉천민 지역의 경계를 벗어나 어떤 지역을 방문하던 한 여인이 습격을 받았으며 이로 인하여 26명을 입원시키는 소요사태가 벌어졌다.

은행가들의 진퇴양난

◆ ‘브라질’이 외국 은행에 진 부채는 약 500억 ‘달러’이며 그것은 개발도상국 중 최대의 빚이라고 한다. 이 나라는 또한 1980년에 외국 무역과 차관 지불에서 또 다른 150억 ‘달러’의 부채를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나라는 세계의 은행들로부터 더 많은 돈을 빌리는 수 밖엔 별도리가 없다. ‘브라질’의 경제학자들은 그 돈을 충당해 낼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데 그 까닭은 혹자가 말한 대로 “내가 100만 ‘달러’의 빚을 지는 경우에는 내가 망하는 것이지만 500억 ‘달러’의 빚을 지면 (그리고 채무를 불이행하면) 은행가들이 망하”기 때문이다.

시원한 검은색 옷

◆ 대부분의 사람들은 엷은 색 옷을 입으면 시원하다고 믿는다. 그러면 ‘시나이’ 지역 유목민들 옷은 왜 전통적으로 검은 색인가? ‘텔아비브’와 ‘하아바아드’ 대학교의 조사단이 이를 규명하려고 결심했다. 영국의 과학지 「자연」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실제로 검은 옷의 표면은 흰옷 표면보다 섭씨 6도나 덥다는 것을 그들은 확인했다. 그런데 옷 속 공간과 사람 피부의 온도는 양쪽 옷 모두가 같았다. 그래서 조사원들은 더운 옷이 대류하는 공기와 굴뚝 효과로 인하여 공기 유통이 더 잘 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 결과 엷은 색 옷보다 더 시원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발견된 “미지의 부족”

◆ 지상에는 조사자들에게, 알려 지지 않은 사람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파푸아 뉴우기니아’에서 한 영국 탐험대에 의해 격리된 유목 부족이 발견되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잠정적으로 ‘포게아’라 불리운 이 사람들은 전에 백인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으며 탐험대 ‘헬리콥터’가 처음에 착륙했을 때 달아났었다. ‘포게아’인들은 활과 화살을 써서 산돼지를 사냥하고 야생 과일과 견과류로 음식을 삼는다. 탐험대원들은 길이 6‘미터’나 되는 종류를 확인할 수 없는 도마뱀도 발견했다고 한다.

이제는 특별한 것도 아니다

◆ 이제는 백만장자라는 것이 과거와 같이 특별한 것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1년전보다 15‘퍼센트’나 많은 약 520,000명의 백만장자가 있다. 그리하여 미국인 500명에 한 명 가량은 100만 ‘달러’ 이상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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