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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80 10월호 19-22면

“엄마, 이거 사줘!”

자녀에게 돈을 지혜롭게 쓰는 법을 가르치는 일

“엄마, 이거 사줘!” 얼마나 자주 들어온 말인가? 아마 우리가 어렸을 때에 우리 자신도 이 말을 자주 사용했을 것이다. 어머니의 대답은 때로는 “그래” 때로는 “안돼”였다. 어쩌다가 어머니는 시간을 내어 설명해 주셨지만, 대개 우리는 그저 어머니가 어떤 것은 사주실거고 어떤 것은 안사주실 것이라는 것만 알게 된다.

바로 이렇게 해서 대부분의 자녀들은 돈을 사용하는 법을 배운다. 즉 본으로부터 말이다. 사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돈을 지혜롭게 쓰는 법을 계획적으로 가르칠 아무런 대책을 가지고 있지 않다.

아마 당신은 자신이 자녀에게 무엇을 언제 살 것인지, 값을 비교하고, 품질을 판단하고, 현대의 물질주의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실제로 가르친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렇게 자문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내가 그렇게 하기 위해 실제로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였던 때가 언제였는가?” 그것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오래 전 일지도 모른다.

당신이 그러한 노력을 기울여 왔든지 않았든지 간에 이 기사에 나오는 원칙들과 제안들은 당신에게 가치있을 것이다.

이 일이 중요한 이유는 당신이 자녀들이 따르기를 원하는 것과는 다른 원칙들을 그들에게 가르치려고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설득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자신의 생애를 바쳐온 사람들이다. 물질의 중요성에 대한 그들의 견해는 당신의 견해와 다를지 모른다.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 자신이 이야기하도록 해보자.

정신 조형자들

몇년 전에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끄는 한 광고 회사는 상인들과 광고주들에게 이러한 광고를 냈다. “당신의 상품을 사고 싶어하는 간절한 마음은 조형될 수 있읍니다! ·⁠·⁠· 여기 당신의 상품을 위한 방대한 시장이 있읍니다. 이 어린이들에게 당신의 상표를 보고 사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그들은 자기 부모가 다른 것은 사지 않도록 고집할 것입니다. 앞을 내다보는 많은 광고주들은 오늘 엄청난 이득을 보고 있으며 ·⁠·⁠· 그것은 내일을 위해 건축하는 데 ·⁠·⁠· 사고자 열망하는 마음을 조형함으로써 입니다.”

매우 어릴 때부터 자녀들은 더 많은 물질을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고안된 광고의 표적이 된다. 고도의 수완을 가진 사람들은 당신의 자녀의 “내부의 필요”에 호소하여 자기들의 상품의 “수요”를 만들어 내는 방법을 연구한다.

‘텔레비젼’이 어린이 용품을 선전하는 데 사용되고 있는 나라에서는, 바로 그것이 어린 사람들을 설득하는 데 사용되는 주 매개체이다. 심지어 이 일은 그들이 글을 읽을 수 있는 나이가 되기 전에 시작된다. ‘반스 파카드’는 「숨은 설복자들」에서 제조업자들에게 ‘텔레비젼’의 비상한 능력에 대해 일깨워 준 한 광고를 인용한다. 그 광고는 이러하다. “네 살된 꼬마의 정신에 상표 의식을 그처럼 뚜렷하게 새겨 줄 수 있는 것이 그 외에 또 있겠는가? ·⁠·⁠· 이 어린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매년 조정된 조건으로,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어엿한 구매자가 되기까지 상품을 계속 판매할 수 있는 제조 업자에게 그것은 얼마나 큰 가치가 있는가?”

미국에서 세명의 대학 교수들이 5세부터 12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본 결과, 어린이들이 매주 ‘텔레비젼’ 광고를 접하게 되는 회수가 평균해서 400회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것은 일년이면 약 20,000회나 되는 것이다! 그 교수들은 이렇게 설명하였다. “‘현혹’ 되거나 속는 것을 피할 수 있는 ·⁠·⁠· 어린이의 능력은 현재 상당히 관심을 끄는 논점이다. 특히 어린이들이—심지어 매우 어린 아이들까지—상업 광고에 이처럼 대단히 노출되어 있다는 것에 비추어 볼 때 그러하다.”

그들이 알아낸 점은 유치원 어린이들의 56‘퍼센트’가 “왜 광고가 ‘텔레비젼’에 방영 되는지”를 거의 모른다는 것과 약 절반 정도가 “상업 광고는 항상 진실만 말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 어린이들은 매우 어린데도 광고주들이 이들의 마음에 이르기 위해 막대한 돈을 쓰는 것은 일생의 습관이 이미 형성되어 가고 있는 중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 교수들은 또한 이 다섯살난 어린이들의 어머니 중에서 자녀들에게 광고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사람들은 절반 밖에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이렇게 평하였다. “유치원 어머니들 다수가 자녀들이 상업 광고의 목적을 이해하도록 가르칠 수 있는, 즉 그들이 현명한 소비자 역할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분별력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그들은 심지어 어린 자녀라 할지라도 광고 내용을 “걸러” 낼 수 있으며, 이러한 능력은 “심지어 유치원 연령의 자녀들에게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a

이러한 교육은 별로 시행되지 않았다. 미국의 십대 소녀들을 위한 잡지인 「‘세븐틴’」의 편집자의 말을 빌린다면 그의 어린 독자들이 좋은 시장인 것은 그들이 “아직 광고에 대해 비평적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솔선하는 것이 좋다. 광고에 대해 자녀들과 이야기할 것이다. 광고가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지만 그 명백한 목적은 사람들이 돈을 쓰도록 만드는 것임을 지적해 줄 것이다. 사업가가 자기 이득을 증가시키려면 당신에게 꼭 필요한 것이 아닌 물건들 즉 새로운 부속품이나 새로운 ‘스타일’ 등과 같은 것을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돈을 낭비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광고가 물질주의적인 견해 즉, 사들이는 것이 행복을 가져온다는 견해를 가르칠 수 있다는 점이다.

적극적으로 훈련시키는 일

자녀에게 돈에 대한 올바른 견해와 돈을 지혜롭게 쓰는 방법에 대해 어떻게 가르칠 수 있는가? 한 가지 방법은 장보러 갈 때 자녀를 동반해서 당신이 사는 물건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것이다. 기분을 돋구어 주면, 많은 어린이들은 값 알아 맞추기 놀이를 할 것이다. 당신은 자녀가 다른 가게에서는 값이 더 쌌음을 상기시킬 때, 걸어다니는 ‘컴퓨터’를 갖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 것이다.

다음 단계는 품질에 대해서 가르치는 것이다. 아마 이렇게 물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왜 이 ‘스웨터’는 값이 더 싸다고 생각하니?” “저건 돈을 더 낼 가치가 있을까?” “빨간 것이 얼마나 오래 갈거라고 생각하니?” 어린이는 가격을 저울질해 보고 품질을 따져 보는 방법 즉, 여러 해가 지남에 따라 그에게 커다란 도움을 주게 될 능력을 배운다.

어린 사람들은 잘 만들어진 상품과 “불량품”을 분간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그것은 단지 그들이 불량품으로 밝혀진 상품들에 대해 당신이 경험한 만큼 많은 경험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왜 다른 제품보다 이것을 선택했는지를 설명해주고 왜 이것이 저것보다 오래 쓸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은 그들을 돕는 것이다.

당신은 이러한 방법으로 많은 것들을 가르칠 수 있다. 한 아버지는 새 자동차를 사려다가 어린 딸을 돌아보고는 어느 색깔을 원하는지를 물었다. 딸은 “검정 색이요.” 하고 대답했다. 아버지는 “검정색은 먼지가 쉽게 나타나는데, 네가 그걸 닦고 싶니?” 하고 설명해 주었다. 딸은 “아니요, 아마 보다 밝은 색으로 사야 되겠군요.” 하고 대답했다. 조금 후에, 줄곧 옆에 서있던 한 부인은 “어린이가 색깔을 선택하게 하세요!” 하고 말했지만, 그 어린이는 그 색깔을 택하지 않았다. 아버지는 딸에게 선택하는 문제에 관해 무엇인가 가르치기 위해서 단지 잠간의 시간을 냈던 것이다. 만일 보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를 가르치기 위해서 시간을 낸다면 얼마나 더 많은 현명한 결정들이 내려지겠는가!

무엇인가를 사도 되는지를 결정하는 문제에 관해서는 어떠한가? 당신을 유혹하는 옷이나 연장을 보게 되면 필시 당신은 식료품비, 집세 또는 저당 그리고 당신이 이 달에 지출해야 할 어떤 다른 지출서들로부터 그 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인지를 저울질해 볼 것이다. 그러나 어린이는 당신이 이러한 여러 가지 요소들을 저울질 했다는 것을 모른다. 가게를 지나갈 때, 당신이 무엇을 고려했으며, 당신이 왜 그렇게 결정했는지를 설명해 주는 것이 어떠한가? 자녀들은 이러한 의무들이 없기 때문에 자기 돈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더 충동적일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자녀들이 그러한 결정들을 내리는 방법을 아는 것이 좋다.

아마 당신은 표시되어 있는 가격이 그 값어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매우 속히 판단할 수 있다. 자녀에게 왜 당신이 그렇게 결정했는지 이유를 설명해 주지 않겠는가? 이 일은 시간이 들지만 현재의 자녀의 태도와 그가 성장했을 때의 그의 능력에서 그 결과를 거둘 수 있다.

사랑스런 교훈과 훌륭한 본이 비평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임을 기억해야 한다. 자녀에게 결정하는 방법을 보여 주라. 그러면 그가 내리는 결정으로 인해 당신은 더욱 만족하게 될 것이다!

참다운 만족

또 다른 매우 중요한 문제는 당신의 어린 자녀들이 단순히 물건을 소유하는 것보다 인생에는 더 많은 것이 있음을 인식할 것이냐 하는 것이다. 아니면, 자녀들이 제조업자, 광고주, 상점 그리고 심지어는 친구들을 통해서, 행복은 그들이 사는 물질을 통해서 온다고 설득 당할 것인가?

이전 세대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생산한 것들로 만족을 느꼈다. 남자는 멋진 가구를 만들었고, 여자는 훌륭한 ‘파이’를 굽고 아름다운 이불을 만들었다. 소년은 ‘라디오’를 조립하거나 최우량 송아지를 사육했다.

오늘날 우리 손으로 만드는 것들은 많이 줄었다.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의 대부분은 기계로 만든 것이다. 제조업자들과 판매상은 이것을 알기 때문에 소비를 통하여 그 공간을 메꾸도록 우리를 자극한다. 그들은 우리가 훌륭한 개성을 발전시키고 고결한 인격을 갖춤으로써가 아니라 사들이는 물질을 통해서 “어떠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권한다.

‘데이비드’와 ‘메어리메어 클레인’은 그들의 저서 「초구매자」에서 “오늘날 청소년들이 새 녹음기, 전기 ‘기타아’, 파도타기 널, 또는 ‘워키-토키’와 같은 생산이 아니라 소비를 대표하는 물품들을 사들이는 면에서 자기 동네에서 제 일인자가 되거나 집단에서 제 일인자가 되므로써 자신을 구별시키려고 애쓰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더욱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이러한 것들을 사들이는 것은 그들이 진정으로 그것들을 즐기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다른 애들이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그들에게 어떤 대등감을 줄 수는 있지만, 동시에 잔인할 정도로 비경제적일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사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이 “나는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대표된다”라는 견해가 행복한 생활을 위한 건전한 기초가 아님을 이해하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많은 것이 부모의 태도에 달려 있다. 부모로서, 당신은 인격과 영적인 발전보다 물질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가? 당신은 자녀들이 그들이 중요한 이유는 그들의 인격 때문이지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도록 돕는가? 당신은 그들이 자랑할 소유물을 갖고 있음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들 자신에 대해 만족을 느끼도록 해주는가?

많은 ‘여호와의 증인’ 자녀는 이러한 면에서 특히 유리한 점이 있다. 그들은 회중 집회에서 해설하도록 격려 받는다. 그들은 신권학교에 참여할 수 있고, 거기서 회중 앞에서 연설하는 것을 배운다. 그들 가운데 얼마는 왕국회관 주위에서 일하는 데 자진한다. 모두는 다가오는 하나님의 새질서에 대한 좋은 소식을 전파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어린이들은 인생에 진정한 목표를 갖게 된다.

성서 원칙을 적용하는 가정의 자녀들은 그들의 부모의 사랑을 확신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되고자 애쓰는 그러한 종류의 사람 즉 사랑을 나타내려고 하고, 옳은 일을 행하려고 애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자기들을 높이 평가한다는 것을 안다. 그러한 청소년들의 생활에는, 소유물로 인한 일시적 중요성의 얕은 감정이 아니라, 진정한 즐거움에 대한 기초, 그리고 성취감에서 오는 만족이 있다.

우리가 그토록 사랑하고, 자신의 인생을 틀잡아 갈 때 우리의 본을 주시하는, 우리의 자녀들 앞에 이러한 진정으로 가치있는 것들을 놓아주는 것은 우리 부모들에게 중요한 일이다.

[각주]

a ‘스코트 워드’, ‘다니엘 B. 워크멘’ 및 ‘엘렌 와텔러’ 공저 「자녀들이 구매를 배우는 방법」

[21면 네모]

성장한 자녀들을 그르치지 않는 일

어린 자녀들에게 원하는 것을 모두 주는 것은 그들을 참으로 그르칠 수 있으며 더욱 이기적이 되게 만들 수 있다. 성인 “자녀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은 모두 계속해서 주어온 연로한 부모들은 자녀들이 그들을 존경과 애정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선물의 근원으로만 보게 할 수 있다.

바로 이러한 사실이 환멸감에 빠진 한 부인을 강타하였는데, 그 부인은 자신과 남편은 “가능한 한 여러 해 동안 [우리의] 두 자녀에게 주고 또 주는 일을 하면서, 우리를 위해서는 돈을 조금도 쓰지 말라고 해 왔”다고 편지했다. 그러나 이 부모는 성장한 딸에게 값비싼 한 조각품을 주었을 때, 딸의 말을 듣고는 충격을 받았다. “걱정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이 물건들이 모두 나의 것이 될 것이니까요. 그때가 되면 내가 다 팔건데요.” 그 어머니는 이 일이 얼마나 자기 마음을 상케 했는지 모른다고 한탄했다. 더욱 마음을 상하게 한 일은 성장한 두 아들 딸이 자기와 남편이 사망하면 얼마나 상속받을 수 있을 것인가를 묻기 시작했을 때였다. 그 부인은 “내가 아들, 딸에게서 그러한 말을 들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슬퍼하였다.

부모로부터 물질적으로 너무 많은 것을 받기만하고 자란 자녀는 그르쳐질 뿐 아니라, 그들이 부모에게 줌으로써 혹은 부모를 위해 가치있는 일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의 귀중한 교훈을 배우지 못할 수 있다. 자녀에게 지나치게 많은 것을 주지 않는 부모는 종종 그들이 기대하지 않던 선물을 줄 때 더욱 깊이 감사하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부모를 그들이 받는 혜택 때문이 아니라, 인격 때문에 깊은 인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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