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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 혁명”은 어떻게 되었는가?
  • 깨어라!—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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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80 11월호 6-7면

“녹색 혁명”은 어떻게 되었는가?

거의 40여년 전에, 농예 전문가들은 신종 밀을 가지고 실험하기 시작했다. 이 “식물 개량자”들은 동일한 토지에서 보다 많은 수확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였다. 마침내 그들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 때 이래 몇년 후, 그들의 실험 결과는 벼에게로 확장되었다. 이 새로운 특징을 띤 밀과 볍씨가 중미와 남미 그리고 ‘아시아’ 넓은 지역에 파종되었다. 수확량은 극적으로 증가되었다. 그러자 어떤 사람들은 일부 세계 식량 부족에 대한 해결책이 나왔다고 생각했다.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가?

최근에, 저명한 농예 전문가인 ‘레스터 브라운’씨는 이러한 질문을 받았다. “기근을 종식시킬 것으로 기대되었던 ‘녹색 혁명’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녹색 혁명은 결코 식량 문제를 해결할 의도로 계획된 것이 아니다—단지 인구 성장을 조절할 시간을 사기 위한 것뿐이다. ·⁠·⁠· 인구 성장을 앞지를 농학 기술은 없다.”

그래도 “녹색 혁명”은 식량 생산에 얼마의 증가를 가져 왔다. 그러나 그러는 동안 엄청난 인구 성장은 단연 식량 증산을 압도해 버렸다.

게다가, “녹색 혁명”은 “급소” 즉 취약점을 지니고 있다. 무엇이 그 약점인가? “녹색 혁명”이 수확량의 증가를 가져왔지만, 그 증산의 기초가 된 것은 화학 비료, 살충제, 관개와 기계를 더 많이 사용했다는 사실이다. 앞 기사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작물 산출의 많은 것이 석유의 이용도에 달려 있다. ‘트랙터’ 운전도 그러하고 다른 기계류는 물론, “녹색 혁명”에 사용된 비료와 화학 약품을 생산하는 것도 석유 이용도에 달려 있다.

현재에 ‘에너지’ 곤경이 있을 뿐 아니라 석유가는 “통제를 넘어 섰다.” 가장 식량을 필요로 하는 바로 그 나라들이 석유를 구입하는 데 최악의 입장에 있다. 또한 석유가 없이는 “녹색 혁명”도 유지될 수 없다.

「‘타임’」지는 최근 석유가의 추가 인상이 있기 전에, 이 점에 대해 논평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현재 그들은 1970년 이래 OPEC(석유 수출국 기구) 가격의 1600‘퍼센트’ 인상된 값을 지불하고 있다. 그들은 석유가 없이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지만, 석유를 사들일 여유마저도 없다.

“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의 한 관리는 이렇게 시인한다. ‘기계류와 비료를 사라는 우리의 충고를 따를 정도로 계몽된 사람들은 곤경에 처해 있다. 오히려 물소를 가진 농부가 훨씬 더 나은 입장에 있는 것이다.’”

보다 가난한 나라들의 또 다른 모순은 대개 보다 부유한 농부들만이 “녹색 혁명”을 성공시키기에 필요한 새로운 과학 기술을 위한 값을 지불할 여유가 있다는 사실이다. 식량 증산을 가장 필요로 하는 가난한 농부들은 그렇게 할 여유가 없다.

그 영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지구의 40억 인구의 대부분이 가난하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식량 증산이 인구 증가와 보조를 맞춘다 할찌라도, 이 가난한 사람들은 일반 일상 음식물을 살 여유마저도 없다.

새로운 돌파구?

식량 생산에 있어서의 어떤 극적인 새로운 발전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인가? 전문가들은 비관적이다.

‘캐나다’의 ‘로얄 은행’의 ‘월간지’는 이렇게 말한다. “녹색 혁명이 경이로운 일들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것이 현재 인류가 직면한 식량 문제에 대한 전적인 해결책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 잡지는 계속 이렇게 부언 한다. “오로지 과학만이 그 일을 해낼 것으로 기대할 수 없다.”

「유. 에스. 뉴우스 앤드 월드 리포오트」지는 ‘레스터 브라운’에게 이러한 질문을 했다. “미래에 식량 공급을 극적으로 증가시킬 것으로 보이는 어떤 약진 즉 돌파구가 있을 것인가?” 그의 대답은 이러하다.

“그렇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 가능성은 그 반대이다.

“오늘날 화판의 실황을 살펴 보노라면, 우리가 이차 세계 대전 이후로 경험해 왔던 품질의 도약 즉 잡종 옥수수, 화학 비료 사용으로 인한 엄청난 증산, 관개 시설에 있어서의 급속한 성장, 그리고 밀과 벼의 고수확과 같은 것을 갖다줄 어떤 것을 찾아 보기란 참으로 어렵다.”

이것은 해결책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해결책은 있다. 그 해결책은 반드시 오게 되어 있으며 온전히 만족한 것임이 입증될 것이다. 그러나 그 때가 올 때까지 식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아는 것이 사람들을 유익하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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