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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을 믿는가가 참으로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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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을 믿는가가 참으로 중요한가?
  • 깨어라!—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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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1
깨81 06월호 3-4면

생각해 본 일이 있읍니까?

무엇을 믿는가가 참으로 중요한가?

1553년에, ‘스페인’ 내과 의사 ‘미카엘 세루베투스’는 ‘제네바’에서 화형당하였읍니다. 죄명은 무엇이었읍니까? 삼위일체 교리를 논박하였기 때문이었읍니다. 불행히도 그는 종교적 신념이 생사의 문제가 될 수 있던 시대에 살았읍니다.

오늘날에는 시대가 달라졌읍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믿음을 공개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나라들도 있고, 북 ‘에이레’와 ‘레바논’ 같은 나라들에서는 종교의 차이가 유혈 사태를 초래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나라에서는 종교 문제에 놀라우리만큼—무감각할 정도로까지—관대합니다. 무신론이 만연해 있읍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가르침에 대하여 심각한 회의를 품고 있읍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자기가 종교를 받아들인다면 어느 종교를 택할 것인가는 자기 자신의 결정에 달려 있게 되어 있읍니다.

사실이 그러하므로 이렇게 질문해 보는 것은 당연합니다. “무엇을 믿는가가 참으로 중요한가? 종교는 단지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로 보아야 하지 않는가?” 먼저 이 점을 고려해 보십시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가, 안 믿는가가 참으로 중요한가?

그것은 경우에 달려 있읍니다. 어느 종교의 숭배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한 사람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다. 그러나 매일의 생활에서, 그는 부정직하고, 거짓말을 합니다. 아마 심지어 도둑이거나 부도덕한 사람일 수도 있읍니다. 이러한 사람에 대하여 우리는 그가 믿는다고 주장하는 것이 그렇게 많은 차이는 가져 오지 못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참으로 믿는다면,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책임이 있다고 느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예를 들어, 무슨 결정을 하거나 유혹을 당할 때, 우리는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는가?”에 대하여만 생각할 뿐 아니라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 하는 것도 고려하게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고 말한 적이 있읍니다.—로마 14:12.

아마 어떤 사람은 ‘사실이 그러하다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확실히 더 낫다. 그러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더 많은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다.’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식의 추리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문제가 단지 가설에 불과할 때에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존재 여부에 대한 참된 증거가 없을 때 그러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하나님은 존재하시고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압도적인 증거가 있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존재가 우리의 자유를 어느 정도 제한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할지라도 이것은 달리는 얻을 수 없는 축복들로 인도하는 길을 열어 줍니다. 그것은 그릇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그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이른바, 자유라는 것으로부터 고통당하고 있는 그 결과들을 겪지 않도록 우리를 보호해 줍니다. 이 긴장과 공포의 시대에도, 우리는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을 즐길 수 있읍니다. (빌립보 4:7) 미래가 근심스럽고 불확실해 보이는 시대에도, 우리는, 여호와를 신뢰한다면, 평온감과 확신을 가질 수 있읍니다. 시편 필자는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찌어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시 37:37.

참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느냐, 안 믿느냐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가 옳다고 여기는 방법으로 그분을 숭배할 수 있읍니까?

어느 종교에 속하느냐가 참으로 중요한가?

대답은 그렇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믿는 바와 그분을 숭배하는 방법이 우리를 한 단체의 사람들로서 깊은 영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때 종교 재판자들이 이단자라고 간주한 사람들에게 종교 재판이 가한 잔인한 고문에 대하여 읽고는 혐오를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잔학한 행위는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영원한 불못에서 벌주신다고 믿던 사람들이 자행하였읍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 희생자들에게 사후에 영원토록 행하실 것이라고 여기는 것을, 희생자들이 미리 맛보게 해주었을 뿐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역사는 종교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주었읍니다. 고대 ‘가나안’의 다산 의식은 타락하고 음란한 백성을 산출하였읍니다. 무자비한 신들의 숭배는 ‘앗시리아’로 인류 역사상 가장 잔학한 세계 강국 중의 하나가 되게 하는 데 기여하였읍니다. 반면에,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은 언제나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는 사도 ‘바울’의 교훈을 따르고자 노력해 왔읍니다.—에베소 5:1.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점이 있읍니다. 예수께서는 친히 “참 숭배자들이 아버지를 영과 진리로 숭배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읍니다. (요한 4:23 신세) 진리는 자가모순되지 않습니다. 세상의 많은 종교들의 상반되는 가르침들이 모두 참될 수는 없읍니다. 그러므로 진실하지만 진리에 따라 숭배하지 않기 때문에 참 숭배자들이 아닌 종교적인 사람들이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가 믿는 것이 진리라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이것은 무례한 질문이 아닙니다. 자신의 신앙이 참된가 아닌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성서의 빛으로 자신의 신앙을 검토해 보는 것은 결코 죄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사물을 확인하고 훌륭한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라고 권합니다.—데살로니가 전 5:21, 신세.

하나님께서 참으로 존재하시고 자신의 말씀인 성서를 통하여 자신과 자신의 이름 및 목적을 밝히셨다는 증거가 있읍니다. 우리가 성서를 읽고 배운 바를 적용한다면, 현생의 함정들을 피하도록 인도받아 다가오는 놀라운 생명의 희망을 얻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이것을 믿습니까? 당신이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것은 확실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당신이 증거를 조사해 보는데 ‘여호와의 증인’의 도움을 받아 보시도록 권합니다. 그러면 당신도, 당신이 믿는 것들이 진리라는 행복한 확신을 갖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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