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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에게 참으로 종교가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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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에게 참으로 종교가 필요한가?
  • 깨어라!—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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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1
깨81 06월호 25-26면

생각해 본 일이 있읍니까?—

우리에게 참으로 종교가 필요한가?

“종교라구요? 종교가 필요한 사람이 있나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인구의 15‘퍼센트’만 정기적으로 교회에 나갑니다. 서부 독일에서는, 6년 동안, 거의 150만명이 공식 교회 명부에서 이름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하였읍니다. 다른 나라들에서도 비슷한 추세가 보도되고 있읍니다.

많은 교회 성원들은 세례 명명식, 결혼식 및 장례식 때 이외에는 거의 교회에 나가지 않습니다. 미국의 최근 ‘갤럽’ 여론 조사는 교회의 제한된 영향력을 나타내 줍니다. 이 조사에 의하여 인구의 4분의 3이 옳고 그름에 대한 자신 판단과 의식적으로 종교를 관련시키지 않음이 밝혀졌읍니다.

당신은 종교가 과학적이고 생활의 자유가 있는 현 20세기에 구식이라고 생각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일부 종교들의 혁명 운동에의 열정적인 참여와, 종교의 차이가 북 ‘에이레’와 중동 같은 지역에서 불안을 거들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종교는 확실히 해롭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종교가 필요한가?” 하는 것은 타당한 질문입니다. 그러나 이에 답하기에 앞서, 얼마의 배경을 알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종교는 왜 그토록 오랫 동안 존속해 왔는가?

정직하게 말해서, 역사를 통하여 많은 종교들이 사람들의 짐을 크게 가중시켜 왔음은 부인할 수 없읍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방에서, 이 사람들은 자신의 숭배 제도에 완강하게 집착해 왔읍니다. 「월드 북 백과 사전」은 이렇게 말합니다. “어떠한 형태의 종교도 갖지 않았던 민족은 결코 없었다.”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냐하면 사람에게는 숭배하려는 본능적인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종교를 떠나는 현대의 추세는 어떠합니까? 그런데 종교가 전례 없는 선전 공세를 겪어 왔지만,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은 살아있읍니다. 여러 해 동안 무신론이 국가 정책이었던 ‘소련’에서도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은 결코 죽지 않았읍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로부터 등을 돌린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이 참으로 종교를 찾는 본능적인 욕구를 넘어 선 것입니까? 흔히 그렇지 않습니다. 심지어 믿지 않는 사람들도 큰 위기의 순간이 닥치면 하나님께 기도하려고 하는 것이 사실이 아닙니까? 또한 역사가들은 전통적인 종교를 배척한 사람들이 종종 그 대용물로 향하는 것에 유의하였읍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은 그 이전 세대들이 하나님께 나타내었던 그 동일한 믿음을 과학이나 국가주의에 나타냅니다. 심지어 어떤 “인기 가수 우상들”과 ‘스포오츠’ 영웅들에 대한 대우도 흡사 종교적 숭배처럼 보입니다.

그러므로 역사는 우리에게 숭배하고자 하는 뿌리깊은 욕구가 있음을 알려 줍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입니까?

우리에게 종교가 필요한 참다운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종교가 필요한 참다운 이유는 이러합니다. 즉 하나님은 존재하시며, 그분은 숭배하고자 하는 욕구를 갖게 우리를 지으셨고 그분은 우리가 그분을 숭배하기를 참으로 원하신다는 것입니다.—시 100:2, 3.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의 개념 자체가 구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최고의 교육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믿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로켓’ 전문가”로 불리우는 ‘워너 본 브라운’ 박사는 “나로서는 우주의 존재 배후에 있는 우수한 합리성의 실재를 부인하는 과학자를 이해하기란 과학의 진보를 부인하는 신학자를 이해하는 것 만큼이나 어렵다.”고 말하였읍니다.

하나님은 존재합니다. 숭배하고자 하는 우리의 본능 자체가 이 점을 증명합니다. 증거는 잘 설계된 우리의 지구에서도 볼 수 있읍니다. 그리고 그분은 성서를 통하여 자신을 우리에게 밝혀주셨읍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받아들이기가 어렵다면, 그 증거를 주의깊이 검토해 보도록 격려하는 바입니다. 이 잡지의 발행인은 당신이 그렇게 하도록 기꺼이 도움을 베풀 것입니다.

종교가 입혀온 해는 어떠한가?

어떤 종교들이 큰 해를 입혀온 것은 부인할 수 없읍니다. 예수 시대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매우 종교적이었읍니다. 또한 그들은 압제적이고 위선적이었으며 종교의 이름에 많은 해를 입혔읍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달랐읍니다. 그분은 진리를 가르치셨읍니다.

이와 비슷하게, 사도 ‘바울’은 여러 해 후에, 소위 그리스도교 종파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압제할 것임을 알려 주었읍니다. “그들 때문에 진리의 길이 모욕을 당할 것입니다.” (베드로 후 2:1, 2. 새번역)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리의 길”은 아직도 존재합니다. 예수 시대처럼 오늘날, 성서의 빛으로 사실들을 기꺼이 조사해 보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 종교가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참 종교는 당신에게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순결한 숭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유익들을 누리게 됩니다. 인생의 당황케 하는 문제들 가운데서도, 그들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인도하기 위하여 마련해 주신 그 책으로부터 유익을 얻을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 (디모데 후 3:16) 성서 원칙들을 성실하게 적용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만족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러한 원칙들은 보다 행복한 가정 생활을 이루게 도와 주고 당신이 다른 사람들과 보다 화목하게 지내게 도와줄 수 있읍니다. 이 어두움이 짙어 가는 세상에서, 성서는 ‘그들의 발에 등이요, 그들의 길에 빛’이 됩니다. (시 119:105) 이에 더하여, 그들은 자신의 문제들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도와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로 하나님께 가지고 갈 수 있읍니다.—요한 1서 5:14.

더우기 미래를 위한 새로운 지평선이 펼쳐지게 됩니다. 그들은 현재의 혼란된 세상은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한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요한 1서 2:17) 하나님께서는, 조만간, 완전히 새로운 것이 전개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읍니다. “우리는 그의 약속을 따라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곳은 의의 본향입니다.”—베드로 후 3:13. 새번역.

너무나 비현실적입니까? 사실들을 인정한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참으로, 어떻게 하면 그러한 축복에 참여할 수 있는가를 알아 보기 위하여 증거를 조사해 볼 책임이 우리 자신에게 있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참 종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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