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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81 05월호 8-9면

달리기가 바람직하지 않은가?

너무 힘드는가? 너무 단조로운가? 재미가 없는가? 시간이 너무 드는가? ‘조깅’할 만한 곳이 없는가? 그러면, 다른 호기성 운동을 골라 보라.

호기성(好氣性)이란 무엇인가? 달리기에 몰두하는 사람들 중에야 이것이 무어냐고 물을 사람이 없겠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생소할 것이다. 「‘브리타니카’ 백과사전」은 이렇게 설명한다.

“호기성: 신체의 산소 흡입 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해 개발된 신체 상태 조절 방식. 전형적 호기성 운동(이를 테면 걷기, 달리기, 수영 및 자전거 타기 등)은 신체에 유익한 변화(훈련 효과)를 산출하기에 충분한 시간 동안 심장과 폐의 활동을 자극한다. 어떤 운동에 소모된 ‘에너지’의 양을 보여주는 단위제 도표가 사용된다.” 1976년판 ‘마이크로패디어’ 제1권 113면.

호기성 도표는 개개인의 향상을 측정해 준다. 도표들은 각기 다른 연령층에 따라, 그리고 여러가지 운동 종목에 따라 개발되어 있다. 상기한 정의에서 운동을 호기성으로 만드는 중심 문구는 “신체에 유익한 변화를 산출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는 문구다. 심장이 연령층에 따라 다른 최단 시간 동안 계속해서 상당히 빨리 뛰게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익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어떤 유익한 변화가 일어나는가는 이 다음 기사에 2면에 걸쳐 설명되어 있다.

심장이 얼마나 빨리 뛰어야 호기성 운동이라고 규정할 수 있는가? 한 가지 제안된 공식은 다음과 같다. 즉, 220을 쓴 다음 당신의 나이를 빼라. 이 수자는 당신 심장의 1분당 최대 박동수를 대략 나타낸다. 이 수자에 0.7을 곱하라. 그러면 호기성 운동이 되기 위해 당신의 심장이 뛰어야 할 1분당 박동수가 나올 것이다.

이제, 달리기에 대한 당신의 이의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너무 힘드는가? 그러면, 걷기를 해보라. 걷는 것은 가장 덜 힘이 들면서도 보다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 가장 안전한 호기성 운동일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평생 동안 안전하게 행할 수 있는 운동이다. 달리기를 계획중인 사람도 걷기부터 시작하고, 그 다음 달리기와 걷기를 함께 하다가 마침내 달리기로 들어가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그러나, 걷기가 호기성 운동이 되려면 활발하게 걸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한가한 산책, 보통 속도의 걷기라 할지라도 심장 박동을 충분히 증가시키지 못한다. 한 실험에 의하면, 40세에서 57세의 연령층의 사람들이 1주일에 4일을 하루 40분씩 빠른 속도로 걸었더니, 1주일에 3일을 하루 30분씩 ‘조깅’한 같은 연령층의 사람들과 동등한 향상을 보였다. 걷기는 보다 많은 시간이 들지만, 똑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안전하다.

‘조깅’할 만한 곳이 없고, 시간이 너무 드는가? 그러면, 줄넘기를 해보라. 이 운동은 옥내에서도, 옥외에서도 할 수 있다. 날씨가 관계 없다. 그것은 시간이 적게 들면서도 상당한 성과가 있다.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작업 생리학 연구소의 ‘카아르 로달’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신체 적성을 산출하는 데, 단순한 줄넘기를 능가할 것이 없다.” ‘아리조나’ 주립 대학교에서 92명의 신체 부적성 학생들 중 반은 하루 30분씩 ‘조깅’을 하게 하고 나머지 반은 하루 10분씩 줄넘기를 하게 하였다. 나중에 실험은, 심장 혈관 능률에 있어서 두 집단이 거의 비슷함을 보여 주었다.

달리기가 너무 단조로운가? 자전거 타기를 해보라. 하지만 자동차와 충돌하거나 보행인에게 부딪치지 않도록 조심하라. 뒷길이 있다면 뒷길을 택하라. 그러나 장미꽃 향내를 맡으려고 멈추어서는 안된다. 당신의 운동을 호기성 운동이 되게 하는 데 필요한 박동수로 당신의 심장이 뛰게 해줄 일정한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재미가 없는가? 수영을 해보라. 시원해 진다. 물은 기분을 북돋워 준다. 물을 가르며 일정하고 힘차게 헤엄쳐 나갈 때 율동이 생긴다. 수영은 신체 내의 모든 근육을 활동시키는 운동으로서, 만일 운동 시간 내내 쉬지 않고 계속한다면 심장과 폐는 충분한 활동을 하게 되어 유익한 결과를 산출하게 된다.

이 밖에 또 다른 운동들도 가능하다. ‘테니스’가 지금 많이 보급되어 있다. 빠른 속도의 단식이 좋다. 복식은 너무 많이 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농구 역시, 반칙으로 인해 ‘게임’이 너무 많이 중단되지 않는다면 호기성 운동이 될 수 있다. 어떤 형태의 운동을 택하든지 간에, 호기성의 효과를 내려면 당신은 계속 움직여서, 계속 헐떡이게 되어야 한다. 그 운동이 심장과 폐에 주는 부담은 크고 지속적이면서 최단 시간 동안이어야 한다.

그리고, 항상, 의사의 검진에 의해 결정되는 자신의 신체 능력의 안전한 한계 내에서 해야 함은 물론이다. 그러면, 이제 다음 면으로 넘어가서 호기성 운동의 유익점들을 알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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