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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81 08월호 47-4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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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장기 후유증
  • 특이한 생존 식량
  • 역할에 적합하게 설계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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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병 억제
  • ‘브라질’의 사제직 위기
  • ‘미이라’가 진열장에서 치워지다
  • 악화되고 있는 식량 사정
  • ‘갈릴레오’가 해왕성을 관측하였는가?
  • “인종 차별을 하지 않는 유일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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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1
깨81 08월호 47-48면

세계를 살펴봄

어느 장기 후유증

◆ 두개의 원자 폭탄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서 투하된지가 35년이나 흐른 지금도 이 두 도시의 생명체들은 위험에 처해 있다. ‘히로시마’ 시 당국은 작년 8월 이전의 12개월 동안 그 도시에서 그 폭탄과 관련된 질병들로 인해 2,279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한다. ‘나가사끼’ 의과 대학의 ‘슌조 아까시마’ 교수는 직사 방사선 수준은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주민들이 유독한 ‘플루토늄’ 239의 흔적량에 오염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그 흔적량은 24,360년 동안 남아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도, ‘나가사끼’ 사회 복지청의 ‘겐지 와다나베’씨는 “방사선이 유전적 돌연변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널리 퍼지고 있으며 그 희생자들과 그들의 자녀들이 종종 결혼 배우자로서 퇴짜 맞고 있다.”고 지적한다.

특이한 생존 식량

◆ 작년 말에, 먼저 ‘알제이’에서 다음 ‘이탈리아’의 남부에서 일어난 지진들이 수천명의 인명을 앗아가고 상당한 시간이 지난 뒤 폐허 더미 가운데서 몇몇 생존자들이 발견되었다. ‘알제이’, ‘엘 아스남’에서는 붕괴된 음식점의 폐허 더미 밑에서 6명의 생존자들이 ‘레몬’ 수를 식량으로 거의 2주일 동안을 생존해 있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는 노인 세 사람이 농업 냉동 광 속에서 거기 저장되어 있던 후추와 포도주만 먹으면서 약 16일 동안 살아 있었다.

역할에 적합하게 설계되다

◆ 조산아(早産兒)들은 다른 산모의 젖보다도 자기 산모의 젖으로 더 잘 발육한다. 그 이유는? ‘터론토’의 ‘캐나다’ 과학자들은 조산한 어머니들의 젖이 만기 출산한 어머니들의 젖과는 몇가지 중요한 점들에서 다르다는 것을 알아냈다. 「미국 의학 협회지」의 한 보고는 이 젖에는 “조산아들로 하여금 성장에 필요한 모유의 단백질과 다른 양분들을 보다 잘 사용할 수 있게”해 주는 지방이 30‘퍼센트’가량 더 많이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조산한 어머니들의 젖에는 만기 출산한 어머니들의 젖보다 질소 함유량—단백질, 요소(尿素) 및 유리 ‘아미노’산으로 얻을 수 있는—이 더 높다”고 말한다. 이것은 조그만 조산아들 몸 속에서 조직 단백질을 만드는 데 신속하게 사용된다. 그 잡지는 이러한 명백한 지혜의 원인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자연(自然)이 유아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도록 모유를 적응시키는 것 같다.” “자연”인가? 아니면 인체를 설계하신 분인가?

‘비타민’의 수준과 암 사이의 관계는?

◆ 영국의 의학지 「더 란셋」은 ‘비타민’ 결핍과 암의 연관성에 대한 5년간의 연구를 보고했다. 그 연구에는 16,000명이 관련되었다. 그 연구는 혈액 내의 ‘비타민 A’ 수준이 가장 낮은 사람들의 암 환자가 될 가능성이 그 수준이 보다 높은 사람들의 두배가 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특히 폐암, 위장암 및 소장암과의 연관성이 주목할 만했다. 이 발견으로 암에 걸릴 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나올지도 모른다. 그 연구는 ‘비타민 A’ 수준이 비정상적일 정도로 낮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음식을 섭취하도록 권하는 것이 암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한다. ‘비타민 A’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는 당근, 간, 계란 및 낙농산물 등이 있다.

당뇨병 억제

◆ 미국 국립 보건소의 한 과에서 제출한 한 보고서는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들 및 특히 비만증이 있는 사람들이 당뇨병을 억제하고 고통을 줄이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 방법이란 체중 줄이기, 이치적인 운동, 탄수화물 섭취를 위한 규정식 등의 결합이다. 한 동안 알려져 온 바와 같이 당뇨병의 내력을 가진 집안의 사람들에게 그 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뚱뚱하기까지 하다면 위험성은 더욱 높아진다. 그러한 가외의 체중을 없앤다면 당뇨병의 발병을 예방하거나, 최소한 지연시킬 수 있다.

제안된 두번째 단계는 운동과 관련이 있는데, 이는 체내의 ‘인슐린’이 혈당(血糖)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세번째 단계인 음식 조섭에 관해 ‘캐나다’의 당뇨 협회의 한 대표자는 “복합 탄수화물이 흡수되는 비율이 단순 당분보다 느리기 때문에 단순 당분 식품(정제 설탕, 달콤한 과일, 과일 ‘쥬우스’, 우유, 그리고 콩이나 당근같은 일부 채소류)보다는 복합 탄수화물 식품(전 곡물류, 빵 및 전분이 많은 채소류)을 더 많이 먹을 것을” 권한다. 하루 전체에 걸쳐 두세 차례의 소량 식사 때마다,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한다고 제안되었다.

‘브라질’의 사제직 위기

◆ ‘가톨릭’ 교회와 관련된 기관인 ‘종교 통계 및 사회 조사소’가 실시한 한 조사는 1960년에서 1963년 사이—‘바티칸’ 제2공의회가 개시되기 전—에 ‘브라질’ 전역에서 80명의 사제들이 사제직을 떠났음을 밝혀준다. 1년에 평균 20명 꼴이 된다. 특면을 위한 요구 사항들의 완화에도 불구하다고 사제직을 떠난 사람들의 수는 그 다음 12년 동안에 2,116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1년에 176명 꼴에 해당한다. 사제직을 떠나는 이유는 다양하다. 어떤 이들에게 그것은 바로 교회 구조 자체에 대한 투쟁이었던 반면에, 어떤 이들에게는 짐스러운 독신법의 존속 때문이었다. 「조르날 두 브라실」지에 실린 한 보고에 따르면 대다수가 그들의 이전 사제직이 “사회 환경 속에서는 거의 오명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그 사실을 비밀로 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미이라’가 진열장에서 치워지다

◆ 1881년 이래로 ‘카이로’ 박물관에는 고대 ‘이집트’ ‘바로’들의 27구의 ‘미이라’가 전시되어 왔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들을 구경하는 것이 그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금지되었다. 그 이유는 ‘사다트’ 대통령이 결국, 회교에 대한 암시적인 ‘제스처’로서 ‘미이라’들을 매장시키라고 명령했기 때문이다. 이제 그 ‘미이라’들은 ‘왕들의 계곡’에 있는 그것들의 원래 무덤에 도로 매장되든지, 어떤 특별실에 집단 매장될 것이다.

악화되고 있는 식량 사정

◆ 세계 식량 협의회 회장 ‘아르투로 R. 탄코’ 2세가 최근 의회의 개발 협력 위원회에 출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제3세계의 굶주리고 있는 십억이나 되는 사람들을 위해 간청하러 여러분 앞에 나왔읍니다.” 그는 지난 해에 개발 도상국들에서 오천만이나 되는 사람들이 아사했음을 지적했다. 그가 제출한 가장 충격적인 통계 중 하나는 다섯살까지도 못 사는 어린이들이 전체 어린이들의 삼분의 일이나 된다는 것이었다. 기아와 질병이 그들의 생명을 앗아간다. 그는, 세계의 식량 사정이 악화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개발 도상국들의 식량 생산은 감소되고 있다고 말했다.

‘갈릴레오’가 해왕성을 관측하였는가?

◆ 1846년에 태양으로부터 여덟번째 순서에 있는 행성인 해왕성을 발견한 사람은 ‘베를린’의 모 젊은 천문학자로 믿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제와서 두명의 천문학자는 해왕성을 기원 제17세기의 천문학자 ‘갈릴레오’가 발견하였을지도 모른다고 믿고 있다. 1612년과 1613년에 이 ‘이탈리아’ 천문학자는 목성 근처에 있는 “항성들”을 관측했다고 보고했다. 천문학자 ‘차알즈 코월’과 ‘스틸만 드레이크’가 기원 제17세기 중의 천체들의 위치들을 나타내 주는 일람표들을 주의깊이 연구했다. 그 결과 그들은 ‘갈릴레오’가 실제로 해왕성을 보았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코월’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갈릴레오’가 지적한 그 ‘항성’의 위치, 방향들의 정확한 일치, 그 지역에 다른 어떠한 항성도 없다는 사실은, ‘갈릴레오’가 실제로 해왕성을 보았다는 것을 확신케 해 준다.” 그렇다면, 해왕성은 과거 1612년-1613년에 의식하지 못한 채 발견된 것이다.

“인종 차별을 하지 않는 유일한 곳”

◆ 「월 스트리트 저어널」지는 최근에 “남부의 대부분의 지방에서는 아직도 인종 차별이 생활의 주요 실상이다”란 제목의 일면 특별 기사를 실었다. 한 부제는 그 간부 기자의 조사 결론들을 이처럼 요약했다. “특히 몇몇 대도시 밖에서, 새로운 법들에도 불구하고, 옛날 방식들이 존속하다” ‘미시시피’, ‘로오럴’에서 취재하면서 그는 또한 “흑인 젊은이들과 백인 젊은이들이 사회적으로 함께 어울리는 일은 드물며, 그런 일은 억제되고 있다. ·⁠·⁠· ‘로오럴’의 성인들 사이에서도 서로 다른 인종의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접촉하는 일은 거의 없다. 이곳에서는 ‘여호와의 증인’ 교회만이 인종 차별을 하지 않는 유일한 곳인 것 같다.”고 썼다.

주일 학교들은 사라져 가고 있는가?

◆ 1974년에 미국의 주일 학교의 참석 수가 처음으로, 기대했던 증가율 이하로 떨어졌다. 이 감소 추세는 급속도로 계속되고 있다. ‘캘리포오니아’, ‘파사데나’의 미국 교회 성장 협회의 ‘차알즈 아안’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난 십년 동안만 해도 전국 주일 학교의 등록자 수가 거의 사분의 일로 떨어졌다. 여러 주요 교파들이 지난 십년 동안에 그들의 주일 학교 등록자 수의 30‘퍼센트’ 내지 50‘퍼센트’를 상실하였다. ·⁠·⁠· 사실상, 이 추세가 ·⁠·⁠· 지금까지의 비율로 계속된다면 ·⁠·⁠· 앞으로 두 세대 안에 주일 학교는 사라지고 말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에블라’판들과 성서

◆ 몇년 전에 ‘시리아’에 있는 고대 ‘에블라’의 고고학적 장소에서 약 20,000개의 점토판들이 발견되었다. 비성서적 서적에서는 이전에 전혀 발견되지 않았던 성서에 나오는 많은 이름들이, 보고에 의하면, 나타나 있다고 한다. ‘G. 페티나토’ 박사는 이 판들의 원 판독가였다. 최근에, ‘G. 페티나토’ 박사는 「성서 고고학 개관」(Biblical Archaeology Review)지와의 회견에서, 그의 후계자가 일부 점토판들을 성서와 관련시키는 데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점토판들의 그의 판독에 대해 생각을 바꾸었는지 질문을 받았다. ‘페티나토’는 “난 아무 것도 철회하지 않았읍니다.”고 대답했다. ‘소돔’과 ‘고모라’란 이름들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소돔’과 ‘고모라’란 이름들이 이미 목록에 나와 있읍니다. 당신이 조사해 볼 수 있읍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소알’이란 도시가 그 목록에 나와 있다고도 언급했다.

이 교수는 또 하나님 “야”가 점토판들에 나오는지의 여부에 대해 자기의 생각을 바꾸었는지도 질문받았다. 그는 “신들의 목록에서” 그들이 “하나님 ‘야’”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또한 ‘메소포타미아’에서 나온 경제학적 판에는 ·⁠·⁠· 하나님 ‘야’께 드리는 제사도 있읍니다. 그러므로 ·⁠·⁠· 이 하나님의 존재는 확실합니다. 그리고 난 나의 동료들 일부가 왜 사실을 받아들이길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정말 이해할 수 없읍니다.”—1980년, 9/10월호, 46, 48, 5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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