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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2
깨82 1/15 21면

장수와 만족을 주는 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 교향악단 지휘자는 일류 ‘레코오드’ 회사와 녹음을 일년에 네 번하는 5년 계약에 서명하였다. 이것은 별로 이상하게 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지휘자 ‘레오폴드 스토코우스키’는 그 때 나이 95세였고, 그 계약은 그를 100세 때까지 계속 맡은 일에 바쁘도록 만들 것이었다! 그는 96세에 사망하였다.

이것은 예외적인 사례가 아니다. 연주계는 특히 80대 또는 90대의 인물들로 붐비는 것 같다. 가장 유명한 사람 중 단 몇명의 이름만 열거해 보아도, ‘피아니스트’ ‘아터 루빈스타인’은 현재 95세이며, ‘바이얼린’ 연주자 ‘자스카 하이페츠’는 80세, 그리고 ‘기타아’ 연주자 ‘안드레 세고비아’는 88세이다. 작고한 음악가들 가운데 전형적인 지휘자 ‘아투로 토스카니니’는 90세 때까지도 계속 활약하였으며, ‘아더 피들러’는 바로 작년 그가 85세로 사망하기까지 유명한 ‘보스톤 팝스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그리고 ‘스페인’의 ‘첼로’ 연주자 ‘파블로 카살스’는 96세까지 ‘카살스 페스티발’의 지휘자로 활약하였다.

작고한 35명의 지휘자들의 명단을 수집하면서 ‘샌디에이고’에 있는 ‘캘리포오니아’ 대학교의 의대 조교수 ‘돈알드 H. 아틀라스’는 그들의 평균 수명이 73.4세였음에 유의하였다. ‘아틀라스’ 박사에 따르면, 그에 비해 미국인 평균 수명은 68.5세이다. 그 박사는 논평하기를 “나는 이 집단 가운데 58세보다 젊은 나이에 사망한 사례를 단 한건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에, 어떤 분명치 않은 요인들이 이들을 현대의 재앙인 치사적인 조기 허혈성 혈관계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주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하였다.

아마, 이 “분명치 않은” 요인들에 얼마의 빛을 던져 준 조사 결과를 보건. 교육. 후생성은 “미국인의 일”이라는 제목의 1973년 보고서에서 발표하였다. 그 보고서는 일에서의 만족과 일반적인 행복이 장수에 기여하는 두 가지 탁월한 공헌자임을 시사하였다.

약 3,000년 전, 현명한 왕 ‘솔로몬’은 다음과 같이 진술하였다. “내 소견에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자기 일을 즐기는, 「신 영어 성서」)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이는 그의 분복이라.” (전도 3:22) “일을 쉽게 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일 것이라는 일반적인 견해와는 달리, 앞서 말한 연구 및 예들은 의미 깊고 만족을 주는 일이 장수에 기여할 수 있음을 알려 주는 것 같다. ‘아틀라스’ 박사는 이렇게 부언하였다. “나는 지휘자들의 만족스러워 보이는 생활 방식이 여러 해의 생활에 활기를, 그리고 생명에 여러 해를 더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 주기를 바란다.”

[21면 삽입 성구]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전도 3: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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