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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테리아’가 우연히 생길 수 있었는가?
  • 깨어라!—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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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82 1/1 6-7면

‘박테리아’가 우연히 생길 수 있었는가?

가장 단순한 생명체의 복합성

단순한가? ‘박테리아’는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분자들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4면에 그려져 있는 것과 같은 동물 세포들이 경이로운 생물학적 복합체임을 쉽사리 인정할 것이다. ‘그러나 최초의 생명체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았다’고 그들은 즉각 덧 붙일 것이다. “지상 최초의 생명체는 ·⁠·⁠· 아마 현대의 발효 ‘박테리아’를 닮은 단세포 실체들이었을 것이다”라고 화학 교수 ‘리차드 E. 딕커슨’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지에 기술하였다.

그렇다면 좋다. 하등 ‘박테리아’를 고찰해 보고 창조주 없이 그것이 존재하게 될 수 있었는가를 당신이 직접 판정해 보기 바란다.

아마 당신은 ‘박테리아’의 세포벽이 보다 고등한 생명체의 세포벽보다 원시적일 것이라고 여길 것이다. 사실은 그 반대다. 보다 고등한 식물 세포들은 일련의 당분 분자들로 이루어진 섬유소 벽을 가지고 있다. ‘박테리아’의 세포벽 역시 일련의 당분 분자들로 시작하지만 이 일련의 열은 짧은 열의 ‘아미노’산과 함께 복잡하게 엉켜져 있다. 한 과학자가 설명한 것처럼 전체 세포벽은 “보통 보기에는 거대한 자루 모양의 분자라고 생각하게 될 수 있다.”

이 자루는 극히 강하다. ‘박테리아’ 세포벽은 약 6평방 ‘센티미터’당 약 136‘킬로그램’의 내부 압력을 터지지 않고 견뎌낸다. 자동차 ‘타이어’에 그런 압력을 가해 보라!

‘박테리아’가 보다 고등한 생명체의 세포처럼 핵을 갖고 있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가장 간단한 ‘박테리아’까지도 일반적인 유전 물질인 DNA를 상당히 가지고 있다. 핵막으로 둘러싸여 있지 않은 ‘박테리아’의 DNA는 일반적으로 ‘박테리아’ 내부에 긴 단일 고리를 형성한다. 과학자 ‘존 캐언즈’ 박사에 의하면, 보통 ‘콜리 박테리아’(대장균)는 그것의 거대(巨大) DNA 고리 속에 “하나의 생물 체계 속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으로는 가장 큰 분자를” 가지고 있다.

이 모든 사실은 어떤 원시 해안으로 단지 밀려 들어 올 수 있었던 그 어떤 것을 말하는 것 같은가? “가장 큰 분자”가 비활성 화학 물질의 우연한 결합체일 수 있는가?

‘콜리 박테리아’는 다음 분열을 위한 준비로 DNA를 증식한다. 그 일이 일어나려면 비비꼬인 큰 ‘지퍼’처럼 설계된 DNA 분자 ‘지퍼’ 양쪽의 반쪽들이 그 나머지 반쪽을 형성할 수 있도록 “열려”져야 한다. DNA 분자의 염기쌍이라 불리우는 부분들은 ‘지퍼’의 이에 해당한다. 대단치 않은 ‘콜리 박테리아’ 안의 그러한 염기쌍들은 분당 150,000개의 비율로 빈틈없이 정확하게 증식되고 있다.

‘콜리 박테리아’가 여행할 필요가 있게 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글자 그대로 ‘프로펠러’가 하나 솟아난다. 생물학 교수 ‘호워드 버어그’에 의하면 6개의 사상체(絲狀體)가 세포 여기 저기에 생겨나 함께 모여 다발을 형성하게 된다. 이 사상체들은 회전을 하는 데 그것은 “회전자, 고정자 및 회전 축받이와 똑같은 구조”를 요하는 것이라고 ‘버어그’ 박사는 말한다. 그러한 “원시적” 형태의 생명체로서는 참으로 대단한 일이다!

그 뿐이 아니다. 모든 생물들처럼, ‘콜리 박테리아’도 DNA를 사용하여 자기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화학 물질들의 합성을 지시한다. 하등 ‘박테리아’는 필요에 따라 DNA 마디들을 활성화시키거나 쉬게 하는 정교한 ‘피이드 백’ 장치를 통하여 DNA를 제어한다. 생화학자 ‘장 삐에르 샹죄’는 “누구나 잠시 멈추어 그 제어 체계의 놀라운 경제성과 효율성에 관해 말하게 되지 않을 수 없읍니다” 하고 말하면서 이렇게 탄복한다. “제어하는 데 세포는 조금의 ‘에너지’도 소모하지 않습니다. ·⁠·⁠· 작동하는 데 ‘에너지’가 전혀 안드는 제어 계전기를 갖춘 공장은 산업의 효율성이 달성할 수 있는 최종적인 것이 될 것입니다!”

‘박테리아’의 복합성만이 그것들의 진화 이론을 논박하는 것이 아니다. ‘박테리아’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단백질 자체와 기타 생물들은 진화가 있었을 가능성이 희박함을 입증한다. 어떻게 그러한가?

진화론자들은 얼마의 ‘아미노’산을 포함한 ‘가스’ 및 수많은 합성 화학 물질의 혼합물에 방전을 일으킨 1952년 실험을 중시한다. 이 실험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까닭은 ‘아미노’산은 적절히 결합되면 모든 생물의 생성의 기본 요소인 단백질을 형성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미노’산이 결합되는 방법에 따라 그것은 “좌형”일 수도 있고 “우형”일 수도 있다. 여러 가지 ‘가스’ 및 방전에 의해 생겨난 ‘아미노’산은 좌형 및 우형 표본들을 동수 내포한다. 그러나 진화론자 ‘리차아드 딕커슨’이 시인한 것처럼, “어떤 특별한 적응형들을 제외하고는 ·⁠·⁠· 오늘날 살아 있는 생명체들은 모두 좌형 ‘아미노’산들만 결합시킨다.”

전형적인 단백질이 400개의 ‘아미노’산을 가졌을 경우 그것들 모두가 좌형일 확률은 동전을 던져 400번 연속 윗 부분만 나올 확률에 비할 수 있다. 그것은 1에 0을 100개 이상 붙인 수 중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확률이다. 그것은 알려진 우주의 모든 은하들의 총 원자 수의 몇배나 되는 수다! 그러나 불가능하지만 어쩌다 400개의 좌형 ‘아미노’산으로 된 단백질이 저절로 결합되었다 하더라도 20가지의 적절한 좌형 ‘아미노’산들이 올바른 순서로 형성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할 것이다.

우연에 의한 단백질의 자연 발생은 다음과 같은 예로 설명될 수 있다. 즉 만져서 구별할 수 있는 문자와 수자가 적힌 사각형 모양의 작은 나무들의 각각 똑같은 양이 든 상자가 당신에게 있다고 해 보자. 이제 눈을 가리고, 당신이 이 작은 사각형들 중에서 400개를 골라낸다고 하자. 당신이 수자는 내버려 두고 문자만 골라낼 확률은 매우 낮다. 그러나 그 뿐이 아니다. 당신이 고른 문자가 적힌 400개의 판자들은, 당신이 고른 순서로 나란히 적어 놓았을 때, 의미있고 문법적으로 정확한 글귀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콜리 박테리아’의 복합적인 체계는 진화가, 원시적인 생명체일지라도, 생명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개념의 또 다른 문제점을 드러내 준다. DNA 분자가 생명에 필수적이기는 하지만, 그것들만으로는 생명이 나올 수 없다. 효소와 같은 다른 매우 복잡한 분자들이 DNA 활동을 지시하고 함께 협력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생명체는 여러 가지 매우 복합적인 체계들이 동시에 존재하게 되어 함께 완전한 조화를 이루며 작용할 때에만 존재할 수 있다. 어떠한 복합적인 체계도 다른 체계들이 적소에 있지 않는 한 원시적인 생명체조차 결코 생성시킬 수 없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그저 진화에 대한 자기들의 “신앙”을 주장하여 그러한 ‘딜레마’에 빠지고 있다.

[6면 삽입]

‘박테리아’의 세포벽은 약 6평방 ‘센티미터’당 약 136‘킬로그램’의 내부 압력을 견뎌낸다

[7면 삽입]

‘콜리 박테리아’의 염기쌍들은 1분에 150,000개씩 증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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