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재앙 중에서 덜한 것은?
‘플로리다’의 한 대학원생은 ‘바나나’ 거미가 파리보다 바퀴 벌레를 더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후, 그는 이사를 하였는데 그 집에서 약 300마리의 바퀴 벌레가 들끓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는 집안에다 15마리의 ‘바나나’ 거미를 풀어 놓았다. 4주가 되자 더는 바퀴 벌레가 눈에 띄지 않았다. 그 거미들은 인간에게 무해하며, 거미줄을 치지 않고 밤에만 활동한다. 주위에 바퀴 벌레가 있는 것보다 거미가 있는 쪽이 낫다고 그는 판단한 것이다. 당신도 동의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