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82 7/1 7-8면
  • 참 종교—평화 추진력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참 종교—평화 추진력
  • 깨어라!—1982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평화를 추구함으로 오는 유익
  • 신권적 소식
    우리의 왕국 봉사—1995
  • 평화와 도덕으로 인도하는 종교
    깨어라!—1972
  • 쿠바에서 ‘활동으로 인도하는 큰 문이 열리다’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6
  • 지상의 평화—한낱 크리스마스의 꿈에 불과한가?
    깨어라!—1986
더 보기
깨어라!—1982
깨82 7/1 7-8면

참 종교—평화 추진력

종교—평화 추진력인가? 전쟁 추진력인가?

성서는 말로만 평화를 고무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 교훈을 청종하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평화를 위한 강력한 추진력이 된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평화를 논하였을 뿐 아니라 또한 군사 및 정치에 관한 그들의 엄정 중립의 태도와 그 때문에 겪어야 했던 박해로 알려져 있었다. ‘예일’ 대학교의 역사가 ‘로란드 바잉톤’은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신약 시대 말기부터 기원 170-180년의 10년대까지 그리스도인들이 군에 가담했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다.” ‘가이 프랭클린 허슈버거’는 부언하기를, “기원 174년경 이전에는 그리스도인 병사라는 언급조차 있을 수 없었음이 아주 명백하다”라고 하였다.

우리 시대는 어떠한가? 성서는 아직도 전심으로 그 교훈을 청종하는 사람들의 생활에서 평화 추진력이 되고 있는가?

‘폴 죤슨’은 그의 저서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제 2차 세계 대전 중 ‘나찌’ 독일에서의 교회 활동에 관해 기술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가장 용감한 사람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이었는데, 그들은 처음부터 공공연하게 자신들의 교리상의 반대를 선언하였으며, 그 때문에 고난을 당하였다. ·⁠·⁠· 많은 사람들이 군복무 거부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 ·⁠·⁠· 또는, ‘다하우’ 혹은 정신 병자 수용소에서 생을 마쳤다. 삼분의 일은 실제로 죽임을 당했으며 97‘퍼센트’는 이런 혹은 저런 형태의 박해를 받았다.”

작년 4월 ‘아아칸소’의 「가제트」지는 ‘아아칸소’의 ‘포오트 차피’의 ‘쿠바’ 난민들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에 의하면, 한 난민에게 ‘쿠바’의 ‘여호와의 증인’들은 왜 추방자 취급을 받는지 물었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쿠바’의 ‘증인’으로서 군에 가담하고 있는 사람을 나는 알지 못합니다. ·⁠·⁠· ‘쿠바’의 다른 모든 종교에도 그러한 일이 없읍니다.” 그는 또한 ‘증인’들이 그처럼 많은 괴로움을 겪는 이유가 “그들의 중립적 태도” 때문이라고 말했다.

평화를 추구함으로 오는 유익

그들의 “중립적 태도”는 무엇을 성취하였는가? 일부 사람들은 그것이 말썽만 일으켰을 뿐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성서 원칙에 따른 그들의 확고한 태도는 또한 인정과 칭찬을 받게 하였다. 여기에 그 몇가지 실례가 있다.

‘나찌’ 수용소에서의 ‘여호와의 증인’들에 관한 기사를 읽은 후, ‘작센하우젠’ 수용소에서 살아 남은 ‘유대’인 ‘랍비’ 한 사람은 이렇게 기술하였다. “자신들의 독실한 신앙과 뿌리 깊은 신념을 저버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죽음을 택한 남녀(여호와의 증인들)가 있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은 내 인생의 실로 고무적이고도 고상한 경험 중의 하나로서 나에게 영원한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런던’ 「타임즈」지는 ‘잠비아’ 및 기타 ‘아프리카’ 나라에서의 ‘여호와의 증인’들의 중립적 입장에 관해 ‘옥스포오드’ 대학의 ‘브라이언 윌슨’ 박사로부터 보내온 편지를 게재하였다. 그 일부에서 ‘윌슨’ 박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아프리카’ 나라들에서 가장 정직하고 근면한 시민들 중의 하나이다. 그들이 뒷받침하고 그에 따라 성실하게 살고 있는 그들의 가치관이 ‘아프리카’에 더욱 광범위하게 확산된다면 ‘아프리카’ 나라들이 겪고 있는 최악의 사회 문제들 중의 일부가 상당히 완화될 것이다.”

‘포오트 차피’의 ‘쿠바’ ‘증인’ 난민들에 관하여 ‘아아칸소’ 「가제트」지 보도는 다음과 같다. “그들은 그들의 미국 형제 자매들—동료 ‘여호와의 증인’들—이 찾아 나섬으로 새로운 집에 다시 거주하게 된 최초의 사람들이었다. ·⁠·⁠· ‘증인’들이 어느 나라에 있든지 그들의 영적 동료를 ‘형제 자매’라고 부를 때 그들은 실제로 그와 같음을 의미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왕국에 믿음을 둠으로써, 성서에 근거한 참 종교는, 꾸준히 추구할 때 그것이 강력한 평화 추진력이 된다는 사실을 입증해 준다.

[8면 삽입]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린도 후 10:4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