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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는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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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는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가?
  • 깨어라!—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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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2
깨82 7/15 10-14면

예수는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가?

‘하지만 과거 일세기에 멀리 ‘팔레스타인’에서 살다 죽은 예수가 지금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하고 당신은 질문할지 모른다.

예수가 죽지 않고 지금 살아 있다고 생각해 보라. 그가 지금 지상의 누구보다도 더 영향력있는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 그가 지금 보이지 않는 하늘에 있는 왕 중의 왕이며, 인류의 모든 압제자들과 부도덕한 생활 행로를 추구하기를 고집하는 사람들을 멸망시키고 그의 백성이 되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저축해 둔 영원한 축복으로 1,000년간의 평화로운 통치를 시작하기 위해 하나님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해 보라. 그것은 지금 그분이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알려주지 않는가?

어떤 사람들에게, 이런 말들은 추측에 불과한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이라면, 많은 사람들의 생명이 경각에 처해 있는 것이다.

지상에 계신 동안 예수께서는 되풀이하여 그가 죽임을 당할 것이지만 삼일만에 다시 부활되리라고 예언하셨다. (마가 8:31; 9:31; 10:34) 자신의 죽음에 대한 그의 예언은 성취되었다. 그러나 다시 부활될 것에 관한 그에 대응하는 말씀은 어떠한가? 그분이 행한 기적에서 하나님께서 후원하신다는 증거뿐 아니라 그분의 성실성과 진실성으로 보아 그 말씀 역시 성취될 것임을 지지해 준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예수께서 횡포한 죽임을 당하신지 삼일되던 날, 그분이 있었던 무덤은 비어 있었다. 그로부터 40일 동안 그분의 추종자들은 그분이 살아 있는 것을 보았고 그분의 음성을 들었다. 사복음서의 기록은 모두 셋째 날에 부활되리라는 예수의 말씀의 성취에 관해 알려 준다. 사실, 이 일에는 500여명의 목격 증인이 있었다. (고린도 전 15:4-8) 만일 두 세명의 신뢰할 만한 증인의 입으로 어떤 일이 사실로 확증된다면, 예수께서 죽은 자로부터 부활되신 일은 얼마나 잘 확증된 사실인가! 이 사실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아마 이 증인들이 정말 신뢰할 만한 사람들이었는가 하고 궁금해 할지 모른다.

이들 목격 증인들이 예수의 부활을 열심히 선포한 결과로 ‘로마’ 세계에서 큰 혼란이 있었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사도 5:28; 17:6) 그들의 담대한 증언은 그들에게 잔인한 박해와 죽음을 몰고 왔다. 만일 한 사건에 대한 목격 증인들이 이처럼 그들이 믿고 있는 것 때문에 기꺼이 고통을 감수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증언의 진실성에 대해 무엇을 보여 주는 것인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법률 권위자이며, ‘런던’ 대학교의 법대 학장인 ‘J. N. D. 앤더슨’ 박사는 한때 예수의 부활에 관해 주목하면서, ‘런던’ 「옵저버」지에 이렇게 기고하였다. “여섯 명의 ‘신약’ 필자들의 보고를 날조한 것으로 생각한다면 참으로 믿기 어려운 입장에 놓이게 될 것이다. 500명 이상의 증인 수를 생각해 보라. 증인들 즉 세상에 이제까지 알려진 가장 높은 윤리관을 가르친 그리고 심지어 그들의 적들까지도 그들이 윤리관대로 살았음을 증언한 남녀들의 인격을 생각해 보라. 하루는 다락방에서 위축되어 패배당한 소수의 겁장이들이었다가 며칠 후에 어떤 박해도 침묵시킬 수 없는 무리로 변모하였음을 묘사하는 심리학상의 불합리성을 생각해 보라! ·⁠·⁠· 당신이 목격 증인들과 직접 상대하고 있을 때 전설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은 나에게는 거의 무의미한 것으로 보인다.”

더우기, 이들 진실한 증인들이 목격했던 일은 한두가지 증거만이 아니라, 많은 증거들이었다. 사도 행전은 우리에게 예수께서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셨고] ·⁠·⁠·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셨다고 말한다. “해 받으신 후에 ·⁠·⁠·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셨다는 기록을 볼 때 얼마나 더욱더 설득력이 있는가? 이 진술은 교육받은 의사인 ‘누가’가 한 것이었다.—사도 1:1-9.

결론은 분명하다. 예수의 부활을 믿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러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 당시 수천명의 그분의 헌신한 추종자들에게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였는가? 놀라운 일을 의미하였다. 예수께서 다시 사셨다는 사실은 그들에게 담대함을 주었으며, 그들이 위해 살며 바라볼 그 어떤 것을 주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그분이 이 땅에서 모든 악을 영원히 일소하기 위해 왕으로의 권능과 영광 가운데 돌아와서 심판을 하시리라는 그분의 영광스러운 약속의 성취였다. 설령 그들이 그들의 생애에 이 일을 경험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들은 그분이 “죽음과 ‘하데스’의 열쇠”를 사용하여 죽은 자의 무덤들을 여시고 그들을 그분과 함께 하늘 생명으로 부활시켜 1,000년 동안 함께 다스릴 제사장 겸 왕으로 삼으실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하늘 정부는 새롭고 의로운 시대를 가져올 것이며, 그 동안 이 땅은 낙원으로 변모되어 땅의 모든 거민들에게 영원한 축복과 생명을 가져다 줄 것이다. 부활되신 예수는 그들에게 이 모든 일을 의미하였다.—계시 19:11-16; 1:18, 새번역; 20:6; 21:1-5.

지금도 살아 계시다!

예수께서는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느니라]”고 말씀하셨다. (계시 1:18) 그분은 지금도 살아 계시다! 그분은 그 당시 계셨을 뿐 아니라, 지금도 계시다! 특히 중대한 해인 1914년 이래, 세계 사건들은 그분의 약속들이 점점 성취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사실, 성서 예언은 땅에 대한 그분의 왕국 통치의 시작이 나라들에게 있을 대 격변으로 특징을 이룰 것임을 알려 준다. 성서 예언은 ‘세상 나라가 우리 주 여호와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때’, 나라들이 “분노”할 것임을 알려 준다. (계시 11:15, 18) 또한 성서 예언은 그분의 왕국 통치가 원수들 가운데서 시작될 것임을 알려 준다. (시 110:1, 2) 성서 연대와 함께 이러한 예언들은 일치조화하여 1914년이 예수께서 이 땅에 대한 보이지 않는 통치를 시작하신 때임을 지적한다. 멀지 않아 그분께서 원수들을 완전히 ‘굴복’시키고 영광스럽고 평화로운 통치로 안내할 때가 도래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 살아 계시며, 동시에 왕으로서 일하신다! 그렇다, 왕 중의 왕이시다. 그것은 지금 살아 있는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우리가 바로 은혜의 날에 즉 그분이 지상에 있는 원수들을 최종적으로 굴복시키는 일이 있기 전에 부여받은 유예 기간에 살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기간에 예수께서는 세계적인 교육 사업을 수행하고 계시다. 그것은 모든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분과 하나님의 설립된 왕국에 관해 배우고 그들이 그 왕국의 지상 백성이 되기를 원하는지의 여부를 증명할 기회가 되고 있다.—마태 25:31-46.

독자가 이 잡지를 손에 들고 이 기사를 읽고 있다는 바로 이 사실 자체가 이 교육 사업이 수행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이다. 여러 해 동안, 100여개 언어로 현재 매년 합계 400,000,000부 이상이 인쇄되는 「파수대」지와 그 자매지인 「깰 때이다」지가 하늘 보좌에 계신 왕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설립된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해 왔다. 수백만부의 성서와 성서 교육 서적 및 소책자들이 또한 ‘여호와의 증인’에 의해 전세계에 배포되어 왔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문자 그대로 그들의 증거로 지구를 뒤덮어 왔다”고 한 역사 교수는 기술한다. 역사상 이전에는 1914년 이래 수행되어 온 바와 같이 이처럼 많은 인쇄물이 인쇄되어, 하나님의 설립된 왕국에 관해 전파된 적이 결코 없었다. 이것은 마태 복음 24:14의 다음과 같은 예수의 예언을 선포하고자 하는 열심의 표현이었다. “이 왕국의 좋은 소식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에 전파될 것입니다. 그러면 끝이 올 것입니다.” (신세)

물론, 오늘날 세상에는 예수를 믿는다고 주장하며, 심지어 그분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간으로 맞아들이는, 종교 조직의 많은 지도자들과 성원들이 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친히 그 유명한 산상 수훈에서 자신이 말씀하신 교훈을 순종적으로 그리고 충심으로 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누구도 자기의 추종자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셨다. 그분의 제자라고 공언하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 시대에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종종 그들의 생활은 그들의 주장이 거짓임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자기의 참다운 제자들이 아닌 사람들을 식별하는 방법에 대한 실마리를 알려 주셨으며,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고 말씀하셨다.—마태 7:15-23.

지구 전역에는 참다운 제자들로서, 예수의 특성을 본받는 법을 배우고 있는 수백만의 사람들이 있다. 만일 당신이 그들을 식별하기를 원한다면 먼저 그들의 위대한 본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특성, 그분의 생활 방식 및 그분의 가르침을 자세히 알지 않으면 안 된다. 당신은 정기적인 성서 연구를 통하여 그렇게 할 수 있다. ‘여호와의 증인’은 누구든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성서를 가장 효과적으로 연구하는 방법을 보여줄 것이다. 그렇게 하여 당신은 예수의 참다운 제자들을 식별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게 될 것이다. 그들이 누구인지를 깨달을 때 당신은 열심을 내어 그들과 연합하고 그들이 따르고 있는 동일한 위대한 본을 따르기 위해 당신의 생활을 조정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여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최선의 생활 방식임을 알게 될 것이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분이 세워놓은 본에 따라 사는 것은 최선의 생활임이 분명하다. 당신은 당신의 생활을 그러한 본에 순응시키는 도전을 직면할 수 있는가? 그리고 현재의 그런 생활은 그분의 왕국 통치 아래 영원히 행복한 가운데 즐길 놀라운 장래 생명의 길을 열어 준다는 사실을 기억함이 좋을 것이다.

[11면 삽입]

그리스도께서 집권하시는 하나님의 하늘 정부는 이 땅을 낙원으로 변모시킬 의로운 시대를 가져올 것이다

[12면 삽입]

1914년은 이 땅에 대한 그리스도의 보이지 않는 통치가 시작된 해였다

[13면 삽입]

예수께서는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고 말씀하심으로써 거짓 추종자들로부터 자신의 참다운 추종자들을 식별하는 방법을 알려 주셨다

[12면 네모]

1914년—전환점

많은 역사가들과 기타 사람들은 제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1914년이 현대의 중대한 전환점이었음에 동의한다.

● “참으로 우리 시대의 전환점을 이룬 것은 ‘히로시마’의 해라기보다는 1914년이다.”—‘레네 알브레흐트-카리’, 「월간 과학」(영문) 1951년 7월호.

● “1914년 이래, 세계 추세를 의식하는 모든 사람들은 훨씬 더 큰 재난을 향해 숙명적이고 예정된 행진을 하는 것 같이 보이는 일들로 인해 깊이 우려해 왔다. 신중한 많은 사람들을 파멸로 향하는 돌진을 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느끼기에 이르렀다.”—‘버트란트 럿셀’, ‘뉴우요오크’ 「타임즈 매거진」, 1953년 9월 27일자.

● “1914년에, 그 때까지 알고 있었고 인정받아 온 세계는 끝났다.”—‘제임스 캐메론’ 저 「1914년」, 1959년 발행.

● “1914년에 세계는 결속을 잃었고 그 이래 그것을 애써 되찾으려고 하지도 않았다. ·⁠·⁠· 오늘날은 국가의 경계선 안팎으로 엄청난 무질서와 폭력의 시대가 되었다.”—「이코노미스트」지, ‘런던’, 1979년 8월 4일자.

● “문명은 1914년에 잔혹한 아마도 최후의 병에 걸린 것 같다.”—‘프랭크 피더스’, ‘세인트 루이스’의 「포오스트 디스팻치」, 1980년 1월 27일자

● “모든 일이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이 보였다. 그것이 내가 태어나던 당시의 세상이었다. ·⁠·⁠· 갑자기 예기치 않게, 1914년 어느 날 아침에 모든 일이 끝나 버렸다.”—영국의 정치가 ‘해롤드 맥밀란’, ‘뉴우요오크’ 「타임즈」, 1980년 11월 23일자.

[13면 네모]

우리 시대에 성취된 예언들

예수께서 하신 예언들의 성취는 1914년 이래 우리가 “마지막 날”에 와 있으며, 지금 이 사물의 제도의 끝이 매우 가까왔음을 알려 준다.—디모데 후 3:1-5, 새번역.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리라.]” (마태 24:7) 제 1차 세계 대전에 지상 인구의 90‘퍼센트’가 관련되었으며, 8,000,000명 이상의 군인과 12,000,0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하였다. 제 2차 세계 대전 역시 세계적이었으며, 60,000,00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아메리카나」 백과사전.

● “처처에 ·⁠·⁠· 온역이 있[으리라.]” (누가 21:11) 1918년에 ‘스페인’ 독감으로 21,000,000명이 사망하였다. (「사이언스 다이제스트」) 현재, 심장병, 암, 성병 및 기타 질병들이 유행하고 있으며, 매년 수백만명이 생명을 잃고 있다.

● “기근[이] ·⁠·⁠· 있으리[라.]” (마태 24:7) 국제 연합 세계 식량 회의는 매년 약 50,000,000명이 영양 실조의 결과로 사망한다고 발표한다.

● “처처에 ·⁠·⁠· 지진이 있으리[라.]” (마태 24:7) 1914년 이전에는, 매년 1,800명이 지진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1914년 이래의 매년 평균은 25,300명이다.—‘게오 말라골리’, 「일 피콜로」지.

● “불법이 성하[리라.]” (마태 24:12) 범죄가 전세계적으로 치솟고 있다. 미국에서, 법무성은 매 세 가족 중 한 가족이 현재 범죄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렇게 덧붙인다. “모든 미국인이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에 처해 있다.”

[11면 삽화]

우리 시대에, 예수께서는 우리의 생명의 전망에 영향을 미칠 세계적인 교육 사업을 수행하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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