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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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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3
깨83 2/15 3면

과학의 발달

과학이 성서를 구식이 되게 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오늘날 많다. 성서 연구생들은 과학의 진보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또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성서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지식의 이 두 가지 원천 사이의 충돌은 필연적인가?

“참된 과학이 현재 이룩한 신속한 발달은, 이따금씩 내가 너무 일찍 태어난 것을 유감으로 여기게 합니다. 인간의 사물 지배력이 일천년 동안 어느 정도까지 끌어올려질 것인지 그 높이를 상상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200년 전에, 미국의 정치가 ‘벤쟈민 프랭클린’이 위와 같이 말했다. 그는 과학이 이룰 발전에 대해 낙관적이었다. 의심의 여지없이, 심지어 그도 자기 시대 이후로 2세기 동안 과학이 이룩한 장족의 발전을 보았다면 놀랐을 것이다.

오늘날 과학—혹은 그 응용—은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어 있다. ‘아스피린’을 먹거나, 수술을 받거나, ‘버스’나 비행기를 타거나, 전화를 걸거나, ‘텔레비젼’을 시청하거나, 배수구에 폐수를 버려 시 위생국이 처리하게 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과학의 발달로부터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

과학은 심지어,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까지도 바꾸어 놓았다. 종전에 식품은 그저 식품에 불과했다. 이제는 여러 종류의 식품들 속의 ‘칼로리’ 함량, 미량 무기물 및 ‘비타민’ 등이 탐지되고 있다. 지난 세계 대전이 있기 전에 ‘컴퓨터’는 공상 과학 소설에나 나오는 것이었다. 이제는 어린 학생들까지도 ‘컴퓨터’의 ‘프로그램’법을 배운다. 우리 대부분은 물질이 미세하고 고도로 활동적인 입자들로 구성된 미소한 원자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개념과, 또 지구가 우주 공간에 있는 무수한 수십억개의 은하들 중 하나에 불과한 ‘은하수’라고 하는 광대한 한 은하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 태양 주위의 궤도를 운행한다는 개념을 잘 알고 있다. ‘벤쟈민 프랭클린’ 시대 이후로, 과학자들은 이러한 실상의 세부점들을 점차 밝혀내왔다.

선진국가들에서는 과학이 퍽 많은 것들을 성취하였으므로, 다수는 과학을 인간 장래의 최상의 희망으로 간주한다. ‘노벨’ 수상자 ‘막스 페루츠’ 박사는 분명히, 과학이 인간의 문제들에 대한 최상의 해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이런 말을 했다. “사제는 미천한 사람들에게 그들의 고된 처지를 참고 견디라고 설득하고, 정치가는 그것에 항쟁하라고 권고하고, 과학자들은 그 고된 처지를 모조리 제거해 줄 방법을 생각한다.” 최근 한 인본주의 선언에서는, 성서는 진리의 원천이 아니라고 배척하여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우리는 과학의 방법이 불완전할망정, 여전히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신뢰할 만한 방법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과학이 참으로 탁월한 지식의 원천이기는 하지만, 그것은 단점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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