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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83 4/1 17면

유순한 당나귀—항상 그렇지만은 않다!

열을 지어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천천히 산을 올라가던 50마리의 당나귀가 사나운 양지기 개들에게 공격을 받았다. 당나귀들은 개들을 무시하고 등에다 무거운 짐을 진채 두려움없이 계속 나아갔다. 개들 중 한 마리가 선두 당나귀의 뒷다리를 물려고 했을 때 양상은 바뀌었다.

‘프랭크 히븐’은 「내이춰 매거진」에서 이같이 썼다. “개가 다리를 물려고 한 순간, 무거운 짐에도 불구하고 당나귀는 번개같이 몸을 돌이켜서 으르렁거리는 개의 얼굴을 가느다란 발굽으로 걷어찼다. 동시에 당나귀는 동굴같은 입을 벌려 온 힘을 다해 소리높여 울었다. ·⁠·⁠· 나는 그렇게 우는 당나귀의 소리를 그 전에 결코 들어본 적이 없었다.” 하나씩 하나씩 50마리 전부가 똑같이 하였다. 그것은 깜짝 놀랄 전쟁 함성이었다.

개들이 공격을 재개하자 뒤에 있던 당나귀들이 갑자기 내달아 개들 중 두 마리를 둘러쌌다. 분노한 당나귀들에게 둘러싸인 “개 한 마리가 틈을 보았다고 생각하고 ·⁠·⁠· 꼬리를 다리 사이에 감추고 달렸다. 가장 가까이 있던 당나귀가 재빨리 머리를 숙였다. 당나귀는 개의 등을 꽉 물고 있었다.” 이런 식으로 두 마리 개가 모두 잡혀서 원 밖으로 내던져져서 죽었다. 다른 개들은 도망갔다. “서너 마리의 당나귀가 마치 일을 마친 것처럼, 콧구멍을 크게 벌리고 크게 울었다. 그 다음에 당나귀들은 모두 졸린 듯하고 덤덤한 모습으로 되돌아갔으며 대열로 되돌아갔다. 그들은 또다시 ‘당나귀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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