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83 5/15 18-19면
  • 취직 면접은 어떻게 할 것인가?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취직 면접은 어떻게 할 것인가?
  • 깨어라!—1983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가기 전에
  • 면접을 하는 동안
  • 나는 어떻게 직장을 구할 수 (또 지킬 수!) 있는가?
    청소년은 묻는다—질문과 효과있는 대답
  • 직업을 구하는 다섯 가지 비결
    깨어라!—2005
  • 어떻게 직장을 구할 수 있는가?
    깨어라!—1983
  • 어떻게 직장을 지킬 수 있는가?
    깨어라!—1984
더 보기
깨어라!—1983
깨83 5/15 18-19면

청소년들은 묻는다 ·⁠·⁠·

취직 면접은 어떻게 할 것인가?

“공포! 그것이 바로 내가 취직 면접에서 느낀 것이었읍니다”라고 ‘살’은 그가 첫 직장을 구하려고 노력할 때를 회상한다. “나는 경력이 없었기 때문에 탈락할까봐 두려웠읍니다.”

직장에 응모할 때 당신도 그렇게 느끼는가? 당신만이 그러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면접할 때에는 노소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이 식은 땀을 흘리게 될 수 있으며, 특히 그것이 첫 번째 면접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그리고 직장을 가지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첫 취직 면접을 가졌었다. 그러나 그들은 해냈으며, 따라서 당신도 해낼 수 있다.

청소년들이 불완전 고용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직장을 원하는 청소년들보다 직장이 더 적다는 것도 사실이다. 이것이 직장을 구하려고 애쓰는 것이 소용없는 일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기회가 없다’는 생각을 경계하라. 만일 기꺼이 계속해서 직장을 구하려고 한다면 기회 자체가 매일 기회를 제공해 준다. 당신은 개인적인 책임 때문에 전 시간 직장을 필요로 할 수 있으며 혹은 시간제 직장을 원할 수도 있다. 어느 경우이든지 당신이 솔선한다면 취직 면접을 통과해서 직장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솔선하는 것이야말로 고용주들이 앞으로 직원이 될 사람에게서 보는 중요한 것들 중의 하나이다. 당신은 첫 단계를 취해야만 한다.

성공적인 취직 면접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없는 것으로 보지 말라. 도리어 그것들을 뛰어넘어야 할 장애물로 생각하라. 성서 잠언은 이러한 충고를 한다.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게으른 사람에게는 어떤 도전도 가시가 너무 많아서 다룰 수 없는 “가시 울타리”같이 생각된다. 그래서 아무 것도 못하게 된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에게 있어 그 길은 “대로”, 즉 돌같은 장애물들이 모두 깨끗하게 치워져 있는 고속도로처럼 평탄하고 넓게 보인다. 지혜로운 사람은 기꺼이 앞으로 나아가 도전을 직면한다.—잠언 15:19.

가기 전에

당신은 자신의 장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자신에 대해 정직해야 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장점과 약점에 대해 실제적인 견해를 가지는 것은 직장을 구하는 데 있어 필요한 준비 중 일부이다. 이러한 지식은 주제넘게 되거나 지나치게 요구하는 것을 막아주게 된다. 직장 ‘세미나아’를 사회한 고문인 ‘클리블랜드 P. 조운즈’ 씨는 많은 청소년들에게서 발견하게 되는 하나의 태도에 관해 말한다. “그들은 가능한 한 조금 일하고 가능한 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직장을 원합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사다리의 맨 밑에서 시작하려 하고 있는 것임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더 나은 직장으로 옮길 권리는 마땅이 가져야 할 권리이다. 그러나 먼저 직장을 가져야 한다. 그 다음에 자신의 임무를 잘 수행하고 가치있는 경력을 얻음으로써 자기의 자신감이 자라게 될 뿐만 아니라 당신에게 두는 고용주의 신뢰감 역시 자라나게 될 것이다. 이제 보다 책임감있게 대처할 준비가 되었다.

직장을 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직장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서 그러한 요구 조건에 달하도록 준비해야 한다. 고용주의 모든 요구를 피한다면 더 나은 직장을 가질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 그러한 요구 조건은 고용인으로서의 자신의 잠재적인 가치를 측정하는 척도 역할을 한다. “나는 고용주에게 ‘‘라디오’를 들을 수 없다면, 일할 수 없읍니다’라고 말해서 해고당한 사람들을 알고 있읍니다”라고 ‘조운즈’ 씨는 말한다.

“취직 면접에 가기 전에, 첫인상이 계속 남아있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라고 ‘조운즈’ 씨는 말한다. 그는, 면접을 하러 갈 때 청바지를 입거나 운동화를 신지 말라고 주의를 주며 깨끗하고 단정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하지만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입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어떤 사람은 말할지 모른다. 고용주도 그가 원하는 사람을 고용할 권리가 있다. 그는 직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당신은 그 직장을 구하고 있는 사람이다. 옳든 그르든, 고용주는 어떤 사람이 옷입는 방식 그대로 일할 것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그러므로, 사무직이든지, 공장직이든지, 어떤 취직 면접을 하든지 간에 정장하는 것이 보통 안전하다. 사무직에 응모할 때는 사무가가 입는 것처럼 입을 것이다. 공장직에 응모할 때는 깨끗하고 잘 다린 바지와 ‘셔어츠’를 입고 단정해 보이는 신발을 신을 것이다! 여자라면 정숙하게 옷을 입고 화장품을 검소하게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만일 사무직에 응모한다면, 보수적인 옷차림을 보완하기 위해 ‘스타킹’을 신고 구두를 신어야 한다.

이력서(개인 자격에 대한 간단한 기록)가 항상 필요한가? 공장직과 같은 많은 직장에서는 이력서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흔히 사무직에는 필요하다.

면접을 하는 동안

면접을 하러 갈 때 항상 혼자 가라고 ‘조운즈’ 씨는 말한다. 고용주는 당신과 이야기하기를 원하며 당신이 직장을 구하는 이유를 듣고자하는 것이지 당신의 친구의 말을 듣고자하는 것이 아니다. 만일 면접을 하러 가는데 어머니나 친구들을 동반한다면, 고용주는 당신이 어리다고 결론지을지 모른다.

‘만일 고용주가 이전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물어본다면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에 대해 궁금히 여길 것이다. 허세를 부리지 말라. “정직하라”고 ‘살’은 말한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허위로 꾸며대는 것인지 구별할 수 있읍니다.”

이것이 첫 직장이라 할지라도, 심지어 당신이 깨닫지 못한다 해도 얼마의 이전 경력을 가졌을 수 있다. 어떻게 그러한가? 여름 방학 동안 부업을 가진 적이 있는가? 또는 아기보는 일을 했는가? 또는 집에서 가족의 허드렛일을 돌보는 일을 정기적으로 했는가? 숭배 장소에서 특정한 일을 돌보는 책임을 맡았는가? 공개 연설 훈련을 받은 적이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이러한 일들을 면접 때 언급하거나 이력서에 열기해서 당신이 책임을 돌볼 수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다.

고용주가 관심을 가지는 또 다른 중요한 점은 자기 회사와 주어질 일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그 일을 하고 싶어하며, 할 수 있으며, 그것을 증명할 기회를 원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확신시켜야 한다. “나에게 어떤 유익이 있는가”라는 식의 태도는 면접자가 즉시 흥미를 잃게 할 것이다. 면접자는 회사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가 아니라 당신이 회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관심이 있다.

전 시간 또는 시간제 직장에 응모해서 직장을 가지는 것은 당신이 성공적으로 직면할 수 있는 도전이다. 그리고 그 직업이 단지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돕는 도구로 사용될 때 만족은 부가적인 유익이 된다.

[19면 네모]

취직 면접을 하는 동안 어떻게 할 것인가?

● 어른스러워지고, 사무적이 되라. 고용주에게 합당한 존경심을 가지고 인사하라. 경칭을 사용하라.

● 의자에 똑바로 앉아서, 발을 바닥에 완전히 붙이라. 정신을 바짝 차리라. 미리 준비하는 것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평정을 유지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질문에 대답하기 전에 생각하라. 예의바르고, 정확하고, 정직하고, 솔직하게 대답하라. 모든 내용을 말하라. 과장하지 말라.

● 당신의 모든 직업, 일한 기간, 임금, 한 일의 종류, 그만둔 이유에 대한 내용을 알려 주는 서류를 가지라.

● 당신이 쌓은 훈련과 경력이 어떻게 당신이 구하고 있는 일자리에서 잘해 나가도록 도움이 될 것인지 알릴 준비를 하라.

● 신원 보증인에 있어서는 자기와 자기의 일을 아는 확실한 세 사람의 이름(과 정확한 주소)을 말하라.

●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을 보이되 허세를 부리지 말라. 훌륭한 말을 사용하고 분명히 말하라. 그러나 너무 많이 말하지 말라.

● 주의 깊이 들으라. 예의 바르고 재치를 가지라. 무엇보다도, 앞으로 고용주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과 논쟁하지 말라.

● 고용주는 당신이 그 일에 얼마나 적합할 것인가에만 관심이 있다. 개인적인 문제, 가정 문제 또는 돈 문제를 언급하지 말라.

● 그 일자리를 구하게 될 것 같지 않아 보인다면, 있을지도 모르는 그 회사의 다른 일자리에 관해 고용주의 조언을 구하라.

● 면접을 한 후에 즉시 고용주에게 간단한 감사 편지를 보내라.a

[각주]

a 출처: ‘뉴우요오크’ 주 직업 소개소 ‘팜플렛’ [고용주에게 “자신을 판매”하는 방법].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