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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4
깨84 12/15 15면

성서 번역판은 얼마나 정확한가?

잘 모르는 사람들은 흔히, 원래의 성서 사본이 지금 없으므로 현대의 성서 번역판들은 믿을 수 없다고 말하는 일이 있다. 그러므로 이 문제에 대한 공인 권위자가 제시한 다음 의견에 유의해 보면 흥미롭다. ‘게하르트 크롤’은 자기 저서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Auf Den Spuren Jesu)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영역 원문의 지도적 비평가인 ‘B. F. 웨스트코트’와 ‘J. A. 호르트’ 두 사람은 원문에 나타난 이문(異文)은 250,000건이라고 추산한 바 있다. 다시 말해, 원문의 단어 두개당 이문이 세건이라는 뜻이다. 문외한이라면 이런 점에 놀랄 수 있겠다. 원문 비평가들의 검토 결과에 따르면 신약 원문 중 8분의 7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바꿔 말해, 어떠한 과학적 수단을 동원해서도 원문대로 옮길 수 없는 것은 나머지 8분의 1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이 8분의 1의 이문 가운데 다수는 대단한 것들이 아니다. 의미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철자상 착오나 단어의 자리 바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제외하면 의심스럽다는 꼬리표를 붙일 만한 내용은 원문의 60분의 1 정도로 줄어든다. 그러나 이 60분의 1 부분 가운데 대다수가, 내용과는 무관한 것이므로, 문제 삼을 만한 차이를 내포하고 있다 할 부분은 전체의 1,000분의 1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 1,000분의 1부분 가운데 교리와 관련해서 중요하다고 할 귀절은 단지 몇개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같은 각 교리적 가르침에 대한 성서적 증언이 이런 특정한, 불확실한 귀절에만 의존한 것도 아니므로 그것조차 그다지 중요한 것이 못된다.”

그러므로, 이 원문 비평가 ‘크롤’의 최종 결론은 다음과 같다. “전체적으로 볼 때, 한 마디로, 원문 내용이 착오없이 보존되어 왔다는 과학적 확신은 근거가 튼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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