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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4
깨84 4/1 24면

세계를 살펴봄

제 3 세계의 보건 문제

◆ ‘세계 보건 총회’(‘세계 보건 기구’의 이사회) 회장인 ‘말레이지아’의 ‘총혼 냔’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그 총회에서 행한 연설에서, “한때 풍요의 부산물로 여겨졌던” 보건 문제들이 지금 제 3 세계 국가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말했다. ‘알코올’ 중독, 마약 남용, 흡연으로 야기된 질환에다 심리 사회적 질병과 심장 혈관 질환 등이 지금 제 3세계에 만연해 있다. “기후나 문화에 따라 생활 양식이 전적으로 결정되던 때는 지났다. 통신 매체가 대중의 관념을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신속히 옮기기가 무섭게 사람들은 그것들을 모방한다”고 그는 말했다.

‘유럽’ 최초

◆ ‘유럽’ 최초로 “급속 건축 방식”으로 지어진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이 최근 영국 ‘노오댐프턴’에 건축되었다. 500명 이상의 자진 봉사자들로 구성된 ‘증인’ 작업 집단들은 쉬지 않고 일해 3일 반만에 빈 땅의 토대 위에 완전한 건물을 세웠다. ‘증인’들의 주 목표는 건축 속도인가? 지방 장로 ‘삼트리이’가 말한 것으로 ‘노오댐프턴’의 「크로니클 앤드 에코우」지에 인용된 바에 따르면 “그 목적은 전파 사업을 조속히 계속할 수 있도록 건축 공사를 가능한 한 빨리 끝마치는 것”이었다.

왕국회관을 신속히 건축하는 중에 현장을 방문한 한 경찰관은 자기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그는 벽을 만져보고는 거기 기대 보았다. 그 이유를 그는 “이 벽이 진짜 벽인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틀 만에 지은 왕국회관이 미국과 ‘캐나다’에 200여채나 되므로, 북미에서 40명 이상의 건축 일꾼들이 와서 영국의 동료 ‘증인’들을 도왔다. “급속 건축 방식”으로 짓는 왕국회관들을 영국에 더 건립할 계획으로 있다.

원자 관찰의 창구

◆ 최초로 고체 안의 원자 모양을 직접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ARM(원자 분해 현미경)이라 불리는 고전압 전자 현미경 덕분이다. 더욱 정교한 전자 체계를 갖춘 이 원자 분해 현미경이 다른 전자 현미경과 다른 것은, ‘컴퓨터’로 확대하는 보조 수단 없이도 고체 내부 깊숙이 있는 원자를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통은 ‘컴퓨터’를 사용하여, 전자 현미경이 만들어 내는 흐릿한 상을 판독해야 한다. 일본에서 설계 및 제작된 이 원자 분해 현미경은, ‘캘리포오니아’ 주 ‘로오렌스 버어클리 연구소’에 있는 ‘국립 현미경 기술 센터’의 3개층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 현미경을 이용해 새로운 유형의 강철과 ‘세라믹’을 설계해 낼 수 있다.

새로운 행성계?

◆ 또 하나의 행성계가 존재함을 시사하는 최초의 직접적 증거가 ‘적외선 천문 위성’에 의해 발견되었다. 영국, ‘네덜란드’, 미국의 합동 계획인 이 궤도 선회 관측소는, 고형 물체들이 ‘베가’성의 궤도를 선회하는 것을 발견했다. 자갈만한 크기로부터 지구만한 크기까지 다양한 이 물체들은 ‘베가’성을 둘러싸고 있는 구름 껍질 속에 있으며, 이 구름 껍질은 현 태양계의 행성들이 차지하고 있는 면적보다 훨씬 더 광대하다. ‘캘리포오니아 공과 대학’ 부설 ‘제트 추진 연구소’ 직원들의 말을 빌면, 이 발견은 “별 부스러기가 뭉쳐져 이루어진 초기의 태양계가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연구할 수 있는, 최초의 과학적 기회”가 된다고 한다. ‘베가’성은 지구에서 250조 ‘킬로미터’ 거리에 있으며, 크기는 태양의 두배이다.

고용인의 건강

◆ 직장에서 운동을 하면 작업자의 사기가 올라가고 회사 주치의에게 가는 일이 줄어들어 고용주는 수만 ‘달러’의 경비를 절감할 수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고 「메디컬 트리뷴」지는 보도한다. 정부 기관인 ‘건강 ‘캐나다’’측은 두 군데의 회사 고용인들을 대상으로 표본 건강 계획을 실시했다. 결과는? 10개월이 지난 후 “아주 규칙적인” 운동가들 가운데서 상습 결근이 42‘퍼센트’ 감소되었다. 이 비율을 전 회사에 적용시키면, 1년에 175,000‘달러’의 경비 절감을 달성하게 될 것이다. 그 기사에 따르면 “이에 더해, 건강 계획 참가자들 중 자기 직업을 그만둔 사람은 1.5%였지만, 같은 기간 중 다른 고용인들의 퇴직 비율은 15%이었다.” 전 회사 전 직원이 이같이 한다면 “연간 절감액은 510,000‘달러’에 달할 것이다.” 미국에서는 500군데 이상의 회사가 직장에서의 건강 계획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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